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이 7조 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은 7조24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지수 투자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나스닥100 지수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마스터(Master) 프라이빗뱅커(PB) 초청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답이 바뀌는 시대, 디지털라이제이션 오브 파이낸스(Digitalization of Finance)’를 주제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 트렌드와 고액자산가 시장의 구조적 변화, 이에 따른 자산관리 전략 진화 방향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국내 대표 IT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파트너스에 따르면 전날 기준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순자산은 약 1조90억 원이다. 공모펀드 시장 전체 규모의 축소와는 대조적으로 10월 이후에만 약 24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미래에셋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TOP10 상장지수펀드(ETF)’ 명칭을 ‘TIGER 코리아TOP10 ETF(292150)’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TIGER 코리아TOP10 ETF’는 2018년 상장한 국내 최초 ‘TOP10 ETF’다. 반도체(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금융(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공지능(N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7일 기준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조5309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최근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며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기준 CD 1년 금리는 2.93%로, 지난달 말(2.55%)에 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TIGER CD1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일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조313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리츠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2019년 7월 상장한 국내 최초 리츠 ETF다. 주요 투자 종목은 맥쿼리인프라(15.7%), SK리츠(12.3%), KB발해인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말을 맞아 연금 투자자를 위한 ‘TIGER ETF 연금계좌 매수 이벤트(연금도, 경품도 모일수록 UP)’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 DC·IRP 계좌 내 연금 대표 TIGER ETF 8종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TIGER 200’, ‘TIGER 반도체TOP10, ‘TIGE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상해에서 ‘제38회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기초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증권자투자신탁G1호’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TIGER ETF’ 앱은 최근 전면 개편된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의 핵심 기능과 디자인을 구현했다.
TIGER ETF 라인업에 대한 상세 정보부터 시장 리포트, 투자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0일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조13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미국 주식형 커버드콜 ETF 중 최대 규모다.
지난해 6월 상장한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5.82%로, 국내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상장지수펀드(ETF)’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2종의 순자산 합계가 1조2000억 원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7일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순자산은 7151억 원으로 집계됐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은 국내 고배당 은행주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일 ‘TIGER 미국AI전력SMR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했다고 4일 밝혔다.
‘TIGER 미국AI전력SMR ETF’는 미국에 상장된 우량 전력인프라 기업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 등 AI 전력 게임 체인저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주도주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에 직접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의 국제금융센터(IFC) 계약금 반환 불이행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9일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올해 10월 28일까지 계약금 2000억 원 전액 반환과 지연이자, 중재 관련 비용 일체를 배상해야 함에도 기한이 경과한 현재까지 단 한 차례 이행 조치나 공식 입장 표명조차 하지 않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1일 기준 ‘TIGER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이 5조840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기간 국내 상장된 ETF 중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최근 1년간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2조6785억 원의 개인 자금이 새로 유입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1일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했다고 21일 밝혔다.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ETF는 글로벌 탑티어로 부상한 K-전력기기 대표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KEDI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지수(Price Return)’로, 전력기기 ‘
“AI 투자 확대 기대감 속 기술주 강세 수혜 기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AI 투자 확대 흐름을 타고 최근 수익률 상위권에 올라섰다. 반도체·2차전지 등 국내 대표 기술주 비중을 확대하며 설정액 300억 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 중 1개월·3개월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2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7일 기준 ‘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IFC 계약금 반환 국제 소송에서 승소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는 이날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 간 서울 여의도 IFC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 측 주장을 인용했다.
SIAC 중재는 단심으로 이뤄져 이번 판정으로 해당 사건은 종결됐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IFC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5월 신규 상장한 ‘TIGER 차이나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순자산 합계가 4개월 만에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기준 ‘TIGER 차이나테크TOP10’ 순자산은 2858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상품은 중국 대표 빅테크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알리바바(15.8%)와 CATL(13.6%),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2종을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TIGER 7% 위클리커버드콜 ETF 시리즈는 연간 최대 7% 분배 한도를 활용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분배율 7%가 기초 자산 성장성을 고려한 적절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다.
ETF 분배금은 ETF 순자산가치에 포함된 금액을 인출해
자본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던 ‘펀드’가 기업, 정부 어디에서나 등장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3500억 달러(490조 원) 규모의 정상회담 합의 이행 펀드, 중소기업 지원 펀드 등이 새로 논의되고 있다. 무려 600조~700조 원의 정부 주도 펀드 조성 추진이다. 펀드는 ‘투자상품’을 넘어 국가 재정 산업전략과 직결된 핵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