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은 22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물류·해운·유통 전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가치 반영을 계기로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32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역대 최대 화물 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지난해 화물 운송 실적은 연간 3만4000t(톤)으로 2024년 실적인 약 1만8000t 대비 92%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확장 △효율적인 화물 전용 운송 전략 △탄력적 공급 조절 등 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우선 중·장거리 노선의 안
택배 전용 번호판으로 의약품 유통… 화물자동차법 취지 훼손 논란불법 ’흰 번호판’에 기대는 가구 설치배송…책임은 누가
화물 운송 질서를 떠받치던 번호판 규제가 의약품과 가구 배송 현장에서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법은 유상 화물 운송을 영업용 번호판 차량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단속과 관리 부재 속에 편법이 관행으로 굳어졌다. 제도가 현실을 따라가지
부산항만공사(BPA)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단순한 항만 관리·운영 기관을 넘어 글로벌 항만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북극항로, 인공지능(AI), 친환경·안전항만을 축으로 부산항의 다음 20년을 설계하겠다는 선언이다.
부산항만공사는 16일 부산항만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2주년 기념
부산항만공사(BPA)가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항만 대표단을 맞이하며 한·일 항만 협력 강화에 나섰다. 동북아 환적 거점인 부산항을 축으로 일본 북부 화물을 연계하는 물류 협력 구상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부산항만공사는 14일 구마가이 유이치 하치노헤시 시장을 단장으로 한 항만 대표단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하치노헤시를 비롯해
현대글로비스가 실적 호조와 로보틱스 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장중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70% 오른 2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물류·해운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함께 기업가치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202
중국 컨테이너 운항 14회로 확대…에너지 수송로 넘어 대체 물류축 부상제재 선박 우회 이용·노후 선박 증가…북극 해양 안전 관리 과제로
러시아 철도망의 병목이 심화되는 가운데 북극항로가 에너지 수송로를 넘어 아시아–유럽을 잇는 대체 해상 물류축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컨테이너 운항과 물동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지만, 제재 선박
사모펀드(PEF) 운용사(GP) 스톤브릿지캐피탈이 포트폴리오사 에이스냉장에 경영진을 직접 파견해 인수 후 PMI(Post-Merger Integration) 전략을 현장에서 실행하고 있다. 물류 업황 둔화와 누적된 실적 부진 속에서도 단기 비용 통제에 머무르지 않고 운영·조직·사업 구조를 함께 손보는 '실행형 개편'에 나서며 턴어라운드의 가닥을 잡았다
한국신용평가가 30일 한진의 회사채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본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견조한 하역사업 실적과 택배·글로벌 부문의 운영 효율 개선, 대규모 투자 일단락에 따른 재무부담 완화 가능성이 동시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한신평은 “하역사업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에 더해 택배와 글로벌 부문의 물류 인프라 확충 효과가 가시
신한투자증권은 29일 AJ네트웍스에 대해 렌탈 사업을 중심으로 한 펀더멘털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6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최민기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AJ네트웍스 202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7%, 31.1% 증가한 1조1011억 원과 812억 원으로 2024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며 공식 개청식을 연 것은 단순한 중앙부처 주소 이전이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 해양 정책의 축을 수도권에서 동남권으로 옮기는 구조적 전환이며, 부산을 국가 해양 전략의 실질적 컨트롤타워로 끌어올리는 신호탄이다.
지난 23일 부산 동구 해수부 청사에서 열린 개청식과 대통령 업무보고를 기점으로 정부는 '해수부 부산시대'를 공식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이 2026년 해운 경기에 대해 글로벌 저성장과 구조적인 공급 과잉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며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26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보호무역 기조 확산과 미·중 갈등,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복합적인 대외 변수로 해운산업 전반에 유례없는 불확실성이 확대된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이 주사제에서 경구용(먹는) 약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초의 경구용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GLP-1) 비만치료제를 승인하면서 시장 패러다임 전환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잇따라 경구용 비만약 개발에 뛰어들며 글로벌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의
무신사는 물류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프랑스 엑소텍(Exotec)과 손잡고 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수십만 종에 달하는 방대한 패션잡화 상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시스템을 혁신하여 입점 브랜드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도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무신사의 물류 전문 자회사인 무신사 로지스틱스는 내년 상반기 공식 오픈 예정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항만·물류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직접 적용한 실증사업 성과를 공개하며 산업 전반의 AI 전환(AX)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진공은 LG CNS와 함께 추진한 ‘해운·항만·물류 AX 실증사업’을 통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업무 효율 개선과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에는 에이치엠엠(HMM), 팬오션, 남성해
우선협상대상자에 키움투자자산운용컨소시엄 선정수도권 서남부 교통 혼잡 완화와 항만 물류 대응 기대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확장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을 위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키움투자자산운용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상습적인 차량 정체를 해소
HMM이 내년 4월부터 아시아~북유럽 항로에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을 도입한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해소와 운항 정시성 확보에 중점을 두기 위한 전략이다.
15일 HMM, ONE(일본), 양민(대만) 등 3개사로 구성된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신규 서비스 운영안을 발표했다. 이번 운영에는 북유럽, 지중
해외공동물류센터 참여기업 모집수출 물류 협업 네트워크 확대
전 세계 물류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원활하게 수출 물류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글로벌 물류 지원을 강화한다.
14일 코트라는 ‘2026년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은 해외에
미·중 갈등 장기화와 고율 관세·리쇼어링 정책이 맞물리며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기업들도 동남아·인도 등으로 물류거점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2일 개최한 ‘2026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국내 물류전문가들은 미국이 반도체·인공지능(AI) 등 핵심산업의 리쇼어링과 고율 관세를 통한 중국 의존도 줄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