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쌀값이 석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집계에 따르면 쌀 20㎏ 평균 소매가격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연속 6만5000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30일 기준 가격은 6만5302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5만3180원)보다 22.8% 오른 수준이며 평년 대비로도 20.6% 높다.
정부는 명절 성수기
농식품부, 설 명절 맞아 전국 1600곳서 ‘소프라이즈 한우 할인’등심·양지·불고기 최대 50%↓…평년보다 20~27% 저렴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가 시작된다. 소비자 선호가 높은 등심과 양지, 불고기·국거리용 한우를 평년보다 최대 27%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명절 장바구니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황제광어회·계란 파격가 판매
이마트는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 할인행사 ‘2월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더불어 주말을 맞아 더 큰 혜택들을 제공하는 ‘고래잇 페스타 주말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주말 특가 행사에서는 황제광어회와 계란 등 주요 먹거리를
‘건강 명분’ vs ‘물가 부담’...식품산업계 ‘슈거플레이션’ 우려해외 도입 사례에도 엇갈린 효과...실효성·역진성 의문도내수부진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더 어려워진다”
이재명 대통령의 ‘설탕세’ 언급이 식품산업계와 자영업자들에게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대통령이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민 건강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 전통시장 환급까지 동시 추진온누리상품권·모바일상품권 활용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최대 50% 할인 행사와 함께 정부 비축수산물 1만3000톤을 시중에 공급한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 발행까지 병행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250억 원 규모의 땡겨요 전용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22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발행되며 서울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전용상품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제공
배달전용 250억 원·자치구 2823억 원 규모 발행
서울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073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5%에서 최대 15%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상품권은 배달전용상품권 250억 원,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 2823억 원으로 구성되며 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자치구별로 발행한다.
특히
설 선물·제수용품 알뜰 구매 기회
롯데온은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설 기획전 ‘온마음 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행사 기간 매일 최대 20% 할인 쿠폰팩을 지급한다. 1만 원 이상 결제 시 7%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별 혜택 브랜드를 구매하면 엘포인트(L.P
농식품부·식약처 합동 현장 점검…검역·검사·선별포장 전 과정 확인224만개 시범 수입, 30일부터 시중 공급 전망…가격·안전 동시 관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가 미국산 신선란 시범 수입에 나서고, 검역부터 식품검사, 선별·포장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합동 점검했다. 계란 수급이 현재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추가 발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가공식품은 그대로 '하방경직성' 심화커피믹스 16.5%·고추장 10.9% 급등, 28개 품목 가격 인상
2025년 4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피믹스와 고추장 등의 상승 폭이 10%를 넘기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가중시켰다. 식용유, 밀가루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음
재테크를 다루는 독서의 방향이 바뀌고 있다. 수억 원 자산을 전제로 한 투자 전략이나 성공 서사보다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소액 중심의 재테크가 독서 시장의 전면으로 올라오고 있다.
17일 출판계에 따르면, 최근 밀리의서재가 AI 분석을 통해 전망한 2026년 독서 트렌드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분명하게 포착된다. 밀리의서재는 올해를 관통할 핵심 키워드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13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무책임한 정치공세와 허위사실로 시민의 혼란을 부추겨서는 안 된다”며 여권 주장을 반박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출근길 큰 불편을 드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는 끝까지 노사 양측을 설득해 조속히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 12일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아 서대문구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1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김치 기부는 농협손해보험 본사가 위치한 서대문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김치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밥상 물가 부담이 커진 점을 감안했다. 기부한 김치는 서대문구청을 통해 ‘서대문
기후변화·남획에 글로벌 어획량 급감…노르웨이 쿼터 1년 새 52% 축소국산 감소 속 수입 의존 심화…밥상 물가 ‘빨간불’
한국인의 밥상에서 단골손님이던 고등어가 앞으로는 귀한 생선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로 국내산 고등어 어획량이 급감한 데 이어, 국산을 대체해 국내 소비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 공급마저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로 인해 국민 생선 고등어의 수급 체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 국내산 어획량 감소를 메워오던 노르웨이산 공급마저 급감하면서 밥상 물가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대 수출국인 노르웨이는 올해 고등어 어획 할당량(쿼터)을 지난해 16만5000(t)톤에서 7만9000t으로 52% 축소한다. 이는 2024년 대
소비자가 피부로 느끼는 체감물가가 5년 연속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인 2% 수준으로 둔화하며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생활 현장에서의 물가 부담은 더욱 큰 모양새다.
1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4% 상승해 같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을 기장군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러브펀드로 마련됐으며, 기장군이 추진 중인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았다.
특란 한 판 소비자가격 8%↑…동절기 산란계 살처분 275만 마리안성·고창·나주서 고병원성 AI 추가…동절기 발생 21건으로 늘어
계란 소비자가격이 한 달여 만에 다시 7000원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먹거리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란계 농장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잇따르면서 계란 수급에 대한 소비자 불안도 커
응답자 70% “거주지역 생활비 감당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대국민 연설을 예고한 가운데 정작 미국인의 36%만 그의 경제 정책을 지지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PBS뉴스는 17일(현지시간) NPR·마리스트대학과 함께 8~11일 성인 144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3.2%포인트)를 발표했다. 그
슈링크플레이션 대응 방안 공유…자율 개선으로 소비자 신뢰 회복2026년 정책 방향 논의…K-푸드 수출·외식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
소비자 체감 물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식품·외식업계와 함께 이른바 ‘용량꼼수(슈링크플레이션)’ 대응에 나섰다. 단순한 가격 통제가 아닌 자율 개선과 신뢰 회복을 전면에 내세우며, 내년 식품·외식산업 정책 방향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