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01개 금고 신규 이사장 선출 완료수도권 303곳 중 72%가 전·현직 이사장단독 출마로 무투표·경선에서도 현직 당선 비율 높아"큰 사고 없이 첫 선거 마무리…차후 선거에서 미흡했던 사항 개선"
사상 첫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가 개표까지 완료된 가운데 대부분의 금고가 금융인과 전·현직 이사장을 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앙선거
한우자조금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세종시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열린 ‘2023년도 제1차 한우자조금 대의원회’에서 제5기 후반기 한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과 감사, 관리위원장 선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안석찬 후보와 기호 2번 이동활 후보가 입후보해 경합을 벌였으며, 개표 결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1114명의 조합장이 선출됐다. 선거법 위반 적발 건수는 꾸준히 감소했지만 여전히 500건 이상이 확인됐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1114명의 조합장이 선출됐고, 21일부터 4년 임기가 시작된다.
이번 조합장 동시선거에는 2590명의 후보자가 출마해 평균 2.3대 1의
6·1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가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에서는 2324개 선거구에서 4131명이 당선됐다. 많은 당선인이 나온 만큼 이색 경력과 사연을 가진 경우도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상 첫 10대 의원 탄생... 최고령 당선인은 74세 서울시의원
이번 지선은 종전과 달리 출마 가능 연령이 만 25세에서 18세로 하향되면서 총 7명의 10대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음주운전 적발은 민주당의 공천 완전배제 기준이어서 이 후보의 공천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비난 여론이 높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군산시의원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A후보가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군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A후보를
스가 총리 임기 만료 앞두고 선거 절차 돌입…중의원 해산 시기가 관건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당내 총재 선거 절차에 돌입했다.
교도통신은 4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 자민당 총재 선거 관련 다음 달 17일 고시하고, 같은 달 29일 투표하는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총재 선거를 총괄하는 자민당 총재
일본에서 25일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3곳에서 자민당이 참패했다. 이번 선거는 스가 요시히데 정권에 대한 평가와 10월까지 실시해야 할 중의원(하원) 선거의 향배를 점치는 성격이 짙었다. 결과적으로 자민당 지지층의 이탈 현상이 두드러졌다. 금전 선거 체질의 아베 신조 전 정권과 이를 계승한 현 스가 정권에 대한 시민들의 심판이 내려진 것으로 해석되고
제5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민경천 후보가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했다.
위원회는 대의원 245명을 대상으로 29~30일 이틀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율은 대의원 233명이 참여해 95.1%를 기록했고, 민 후보는 121표를 얻어 당선됐다.
민 위원장은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과 광주전남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한우협회 이사, 한우자조금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열리는 자민당 총재선거에 출마한다고 26일 공식 표명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루미즈(垂水)시의 항구 등을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3년간 자민당 총재로서, 내각 총리로서 일본의 지도자를 맡겠다는 결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헤이세이(平成·현재의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단독 출마 등으로 당선이 자동 확정된 후보가 총 8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대1의 경쟁률을 보인 선거구는 전국에 총 68곳으로 이들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는 86명이었다. 선거구 수보다 무투표 당선자 수가 많은 이유는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는 1개 선거구
제20대 총선이 마감된 가운데 경남 통영시고성군선거구의 총선 투표율이 전국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투표 결과 전국 최종 투표율은 58.0%로 파악됐다. 경남도 최종 투표율은 57.0%다.
유권자들이 무투표당선자 등장으로 후보에 대한 투표는 하지 않고 비례투표만 해야 하기 때문에 투표 관심
이승천 대구미래대학교 경찰행정과 부교수가 25일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의 무투표 당선을 막겠다며 대구 동구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선관위 후보등록 마감을 50여분 남겨 두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친반평화통일당 박하락 후보도 등록을 했지만, 서류 미비 등으로 입후보하지 못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이날 유 의원이 낙천해 무소속 출마한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 의원은 곧 4선이 된다.
경남 통영에서 태어난 이 의원은 대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학사를 받았다. 그는 마산 제일여중과 서울 장훈고 교사 등을 거치고 한국교육개
◆ 한국, 세계은행 평가 '기업하기 좋은 나라' 올해 4위
기업하기에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를 따지는 세계은행(WB·월드뱅크)의 2015년 기업환경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역대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습니다. 세계은행이 28일(한국시간) 발표한 2015년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 189개국 중 한국이 4위를 차지했습
10.28 재·보궐선거가 28일 전국 24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재보선은 상·하반기에 나눠 실시하던 재보선을 연 1회로 축소한 뒤 열리는 첫 선거다.
기초단체장 선거로는 경남 고성군수가 유일하고, 광역의원 선거는 서울 영등포구(제3선거구)를 포함해 9곳이다.
기초의원 선거는 서울 양천구 가선거구(목2동·목3동)를 비롯해 14개 지역이다. 기초의원
10.28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2일부터 이틀간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투표일인 28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23일부터 24일까지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재보선은 기초단체장 선거는 경남 고성군수 한곳이 치러지며, 광역의원 선거는 9개 지역, 기초의원 선거는 14곳에서 치러진다. 국회의원 선거는 없다.
사전투표
미국 일본 등 12개국이 참여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7년 만에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2기로 접어든 아베 신조 일본 정권이 최대의 수혜주로 떠올랐다.
아베 총리는 5일(현지시간) TPP 협상 타결 소식에 “인구 8억명, 세계 경제의 40% 가까이를 차지하는 광대한 경제권이 생긴다. 일본이 참여하는 TPP는 바로 국가의 백년대계”라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