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철저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쿠팡 측에서 이날 오후 4시 2분 배송지 목록 확인과정에서 기존 3370만개 회원계정 외에 16만 5000여개 회원계정의 추가 유출이 확인됐음을 신고했다. 16만개가 넘는 계정의 회원이 입력한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배송지 정보가 유출됐다.
쿠팡이 지난해 11월 확인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16만5000여 건 계정이 추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유출 정보는 고객이 입력한 주소록 정보인 이름, 전화번호, 주소이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유출 사실을 해당 고객들에게 통지했다. 결제 정보와 로그인 정보, 공동현관 비밀번호, 이메일, 주문 목록 등은 유출되지
S21 시리즈 정기 보안 업데이트 종료S21 FE는 분기 업데이트 유지S24시리즈부터 7년 지원 도입
갤럭시 S21 시리즈 사용자들은 더 이상 정기적인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를 받지 못한다. 해당 기종들은 앞으로 공개되는 보안 패치 목록에 포함되지 않으며 출시 후 제공된 공식 지원이 종료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에
보험금 분쟁 과정에서 감액·부지급 근거로 활용돼 온 의료자문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대한의사협회와 손잡고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의료자문 주체를 보험회사 중심에서 소비자 선택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금융감독원은 4일 대한의사협회와 ‘보험금 관련 제3의료자문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험금 분쟁
여야가 5일 임시국회 본회의 개최 여부와 상정 법안 목록을 두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불발됐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우원식 의장과 회동해 이런 사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송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양당이 내부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오후에 다시 논의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소아 환자 대상 출혈 예방 효과와 안전성 지표를 평가한 메타분석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
금감원·의협 업무협약…보험사 중심 구조 손질
보험금 분쟁 과정에서 논란이 이어져 온 제3의료자문 절차가 소비자 중심으로 재편된다. 금융감독원과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자문 주체를 보험사가 아닌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하면서다.
금융감독원은 4일 대한의사협회와 ‘보험금 관련 제3의료자문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보험금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가 심상찮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때 '요리 예능 전성기'를 상징했던 프로그램, 잠시 사라졌다가 조용히 돌아온 줄 알았는데 매
"재선을 이야기하기엔 시기가 이르다"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내 완수가 불가능해 보이는 청사진을 쏟아냈다.
7조원대 도시철도망, 5개 AI 클러스터, 기후위성 발사까지. 사실상 '재선 공약집'이나 다름없는 발표에 정치권에서는 "출마 선언만 안 했을 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도민 의견을 많이
CJ바이오사이언스가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장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식이 솔루션 논의의 과학적 근거를 확장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건강한 한국인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전 생애주기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연구를 통해 연령에 따른 장내 미생물의 구성과 특성 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분석 체계를
미국 텍사스주가 중국 기술기업의 개인정보 수집과 안보 위협 가능성을 이유로 주정부 차원의 사용 제한을 대폭 강화했다. 인공지능(AI)·가전·플랫폼 전반으로 규제 범위가 확대되면서 중국 기업이 관여된 합작법인(JV)과 공급망 전반에 대한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1일 텍사스주 정부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최근 성명을 통해 중국 공산당(CCP) 및 중
부산 강서구 생곡동 자원재활용센터를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전 대표 A씨가 구속됐지만, 사건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현장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A씨 개인의 일탈로 사건을 정리하기에는 입찰 과정과 경영권 이전, 자금 흐름 전반에서 구조적 범죄의 흔적이 짙다는 지적이다.
부산 1호 재활용 전문 사회적기업인 '에코라이프 살림'의 전 운영 관리
지난해 정부조직개편 과정에서 논의됐던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 지정이 유보됐다. 반면 한국관세정보원 등 11곳이 정부의 관리·감독을 받는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재정경제부는 29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2026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신규 지정된 공공기관은
하나증권은 루마니아의 전차 도입 사업에서 한국형 K2 전차의 수주 가능성을 제한하던 금융 장벽이 해소되는 신호가 포착됐다며현대로템에 대해 재평가에 주목할 시기라고 28일 밝혔다.
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29일 현대로템에 대해 “그동안 유럽 방산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였던 금융 조건의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아직
북한 기업 등 6곳 제재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이란, 시리아 등과 대량살상무기(WMD), 미사일 개발 기술, 물품 등 불법 거래 혐의로 한국 기업 1곳을 제재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무부는 전날 연방정부 관보에 ‘이란·북한·시리아 비확산법(INKSNA)’을 위반한 개인과 단체를 6곳을 공개했다.
이 중에는 한국 국적 기업 JS리서치도 있었다.
황색포도알균(MRSA) 혈류감염 환자의 표준 항생제 치료가 실패하는 원인으로 ‘이형내성(Heteroresistance)’이 지목됐다.
김용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김양수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연구팀은 메티실린 내성 MRSA 혈류감염 환자 842명을 15년간 추적 분석해, 표준 항생제 치료가 실패하는 구체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 성공
강윤희 ‘법무법인(유한) 원’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팀 변호사
‘두바이 쫀득 쿠키’, 일명 ‘두쫀쿠’의 인기가 뜨겁다. 2024년 유행했던 ‘두바이 초콜릿’과 ‘쫀득 쿠키’가 결합된 디저트로, 요식업계 소상공인의 꺼져가던 호흡을 살렸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최근에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편의점까지 유사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유행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보이스·카메라·AI 결합 가속냉장고 넘어 홈 컴패니언 진화
삼성전자가 23일 패밀리허브 냉장고 제품이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10번의 미국 정보기술(IT)·박람회 ‘CES’에서 13개의 CES 최고혁신상과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냉장고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 제품으로 인정받아왔다고 밝혔다.
2016년 21.5형 풀HD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첫
절충교역이 수주전 판가름⋯평가항목 배점 비중 15% 달해獨, 우주 분야 협력 제안 검토, 한화오션 에어로 지원카드 고심우주시스템 핵심산업 역량 분야⋯캐나다 軍출신 인사 지사장 영입현지광고에 특사단 출국 총력전⋯우주분야 협력 들고 나온 독일 TKMS
총사업비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가 한국과 독일의 2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최대 해운기업 HMM의 본사 부산 이전을 직접 점검하며 다시 한 번 '부산 챙기기'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설득해서 부산으로 옮길 만한 국내 해운선사 목록을 다 뽑아보기도 했다"고 언급하며 해운기업 집적 구상을 직접 관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성과를 공개적으로 치하해 그 발언의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