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내부 업무용 메신저 ‘위톡(WeTalk)’의 기능을 대폭 개선하며 현장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원격근무 환경에서도 모바일과 태블릿 기반으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졌으며, 퇴근 이후 메시지 수신을 차단하는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서부발전은 위톡의 기능 고도화를 완료하고, 모바일 친화형 업무체계로의 전환을 본격
KT가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의 공공 서비스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인공지능전환(AX)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공공 영역에 접목해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하는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KT는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CT) 역량을 바탕으로 AX 전략을 제
수협중앙회가 수산분야 등에서 근무할 전문 직원 3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금융 △경제 △지도관리 △기타 등 총 16개 부문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거래 모니터링 요원 4명과 웹 및 모바일 업무경력자, 영업점 거래 지도, 보험 체납징수 역할을 맡을 인원을 각각 1명씩 선발한다.
수산물 유통 및 판매와 관련해 수산물 판매
현대차증권은 모바일 업무 시스템, 페이퍼리스 근무환경에 이어 근무 형태를 다양화하는 워크 스마트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 스마트 플랫폼 구축 사업은 ‘일하는 방식 개선 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로운 근무 관리 시스템 도입·근무 형태 다양화(반반차체도, NEW재택근무)가 주요 골자다.
새로운 근무 관리 플랫폼 ‘내 일의 차
기업용 갤Z 시리즈, 전년 대비 105% 성장대화면ㆍ멀티태스킹ㆍ파트너십 등 큰 인기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기업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기업용 갤럭시 Z 폴드ㆍZ 플립 시리즈의 판매 대수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05%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새롭게 출
더존비즈온이 국방부로부터 '상용망 기반 전장 이동추적 단말기 구매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하는 국방수송정보체계 고도화에 맞춰 안정성, 보안성이 강화된 군 모바일 수송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육군본부의 모바일업무수행체계 'AMOS(Army M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IT 기업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디지털 조선소로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MS사의 첨단 IT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저비용·고효율 조선소로의 전환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2019년부터 ‘스마트 SHI’(Smart Samsung Heav
삼성전자, 애플, 구글, 소니 등 전 세계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공개하며 연말 승부수를 던졌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절, 크리스마스 등 쇼핑 특수를 선점하려는 전략이다.
22일 일본 소니에 따르면 이 회사는 26일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새로운 엑스페리아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제품 정보는 알려지지
이랜드그룹이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업무 플랫폼 ‘ENESS(이네스)’를 구축하며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대처하는 디지털 기반을 완성했다고 18일 밝혔다.
ENESS(Eland New Smart System)는 기존 웹 기반 ERP(전사적 자원관리) 방식의 시스템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만든 플랫폼으로 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까지 쉽게 활용할 수
LG유플러스가 금오공과대학교(금오공대)와 손잡고 5G 캠퍼스를 구현한다.
8일 LG유플러스는 금오공대와 ‘5G 정부 업무망 모바일화 실증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및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실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선 기반 업무망을 5G 무선망으로 대체하고, 5G의 초고속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한 융합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엔텔스가 정부에서 진행하는 ‘한국판 뉴딜(Digital Newdeal)’사업에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업무망 레퍼런스 실증사업’과 ‘MEC 기반 공공부문 선도적용사업’ 2건의 사업을 수주, 경기도청과 인천국제공항에 각각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청에 공급하는 ‘정부업무망 레퍼런스 실증사업’은 업무망/인터넷망이 물리적으로 분리된 유선
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5G양자암호통신 기반 스마트 플랜트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23일 한수원 경주 본사와 삼랑진 양수발전 사무소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장비(QKD) 적용을 완료하고, '스마트플랜트 양자암호 개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전소 통신망 내 양자암호통신 적용은 높은 수준의 보안을
화웨이가 에어엔진 '와이파이6(AirEngine WiFi6)' 시리즈 제품들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웨이는 기업들이 사무실과 생산 기지의 네트워크 환경을 점차 100% 무선으로 전환하고 있고, 와이파이6(Wi-Fi 6) 네트워크는 이동중에도 항상 작동하는 이동성과 어디에서나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환경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삼성SDS가 올해 1월 이탈리아 국방 모바일 보안 사업을 수주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SDS는 2015년부터 미국 국방부와 육·해·공군·해병대, 영국 국방 기관, 싱가포르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은 삼성SDS는 자사 모바일 통합보안 솔루션 EMM의 다
롯데칠성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음료사업의 생산, SCM(Supply Chain Management), 영업 부문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칠성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해 각 부문의 시스템을 구축 및 고도화하는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생산 부문은 원거리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일하는 방식 혁신에 나선다. 수직적 보고 체계를 수평적으로 바꾸면서 동시에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모바일에 기반을 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5G 시대에 맞게 혁신한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MS 협업 메
투비소프트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 통합 시스템(이하 K-에듀파인)’ 구축 사업에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넥사크로플랫폼’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K-에듀파인은 17개 시·도 교육청 및 산하기관,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의 재정, 회계 업무를 관리하는 통합시스템으로 전국의 2만여 개 교육기관과 56만 명의 교직원이
삼성전자는 위워크(WeWork)와 협력해 전국 위워크 핫 데스크존에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최신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위워크 멤버는 삼성 덱스 모빌리티 핫 데스크에서 '삼성 덱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모니터와 연결해 PC와 같은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삼성 덱스는 2017년 첫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 업무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모바일 행정업무 앱 'LH 모피스'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LH 모피스는 전자결재, 휴가 신청, 사내·외부 메일, 메신저 등 업무를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앞으로 LH 임직원은 모피스를 통해 외부에서도 보고서를 확인하고 전자결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출장 중에도 메일이나
신한은행은 공인인증서나 앱 없이도 간편하게 신용대출 한도와 예상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신한 통(通) 클릭(Quick) 대출심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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