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연말 임직원 봉사활동 ‘티웨이 산타’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티웨이 산타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기내 모금 캠페인 ‘기브 투게더(Give t’ogether)’ 기금을 활용해 국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로 임직원들의 자발적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전날 진행된
부산시가 3일 오후 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2026년도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국민성금 모금 선포식'을 연다. 매년 이어온 적십자 회비 모금이 내년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부문화 확산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지역사회 참여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부산지사가 주관하며 내년 모금 활동의 공식 출발을 의미한다. 부산 지
고물가·불확실성 속에서도 나눔 이어가…임직원 기부 동참청소년 교육·취약계층 지원 중심 CSR 활동 확대NGO와 협력한 CSR 달력 33만부 배포
삼성이 올해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27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경기 불확실성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며, 임직원까지 참여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시켰다는
77년 만에 발생한 홍콩 최악의 화재 참사 '홍콩 웡 푹 코트 아파트 화재'에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 모금액만 20억 원을 넘어섰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전날(27일) 중국홍콩적십자회에 100만 홍콩달러(약 2억 원)를 기부하며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현지 화재
연말을 앞두고 전국 주요 도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설치되면서 모금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는 '202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리며 올해 모금 활동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시종식에는 시민·자원봉사자·구세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첫 모금 종소리를 울렸다.
올해로 97번째를 맞는 구세군 연말 자선냄비 모금
두나무의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플랫폼 ‘업비트 NFT’는 비영리단체의 가상자산 기부금 현금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콘텐츠 제작사 GBF Meta와 함께 오는 내달 1일부터 ‘사랑의열매 NFT’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NFT는 GBF Meta가 발행하며, 판매 수익금은 GBF Meta와 두나무가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
마포구, 한파·제설·안전·생활 중심으로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강남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목표 모금액 34억 원구로구,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추진⋯협력형 제설체계 구축
주말까지 따뜻한 날씨가 다음 주 초 급변하면서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주요 자치구들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겨울나기에 나섰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포근한 날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비대면 기부 마라톤 ‘위런위로(WeRunWe路)’ 5주년을 맞아 모금액 5000만 원 전액을 화상 피해 소방관 치료 지원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런위로 캠페인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한림대학교의료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상 환자와 소방관에 대한 치료를 지원한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달 6일 서울시 영등포구 학교법
서울 강서구가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겨울, 주민과 기업, 단체가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민관 협력 나눔 캠페인이다. 올해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강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5억 원 모금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보다 5억 원 늘어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오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절세 전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도는 거주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답례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총 모금액은 약 349억 원, 모금 건수는 약 28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2월 12일까지 화재 취약가구와 피해가구 지원을 위한 특별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사랑의열매 특별모금을 통해 2만원 이상 기부한 선착순 1500명에게 '2026 제주 몸짱 소방관 달력(탁상형(A4)'을 증정한다.
몸짱 소방관 달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현직 소방공무원 21명과 의용소방대원 3명의 재능기
도심을 달리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이유로 뛰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 현실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자신만의 속도를 찾는 일. 임지형 작가의 장편소설 '연희동 러너'는 그런 달리기의 시간을 통해 불안한 청춘을 비춘다. 삶과 일, 마음의 균형을 잃은 세대가 다시 리듬을 되찾는 과정. 그 속에는 러닝이라는 ‘가장 단순한 회복의 경제학’이 있다.
연희동 취준생
서울 강서구는 진교훈 구청장 취임 이후 균형발전과 안전, 미래경제 등 5대 목표 아래 99개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주민 체감도 높은 정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진 구청장은 24일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구정 운영 성과공유회’에서 지난 성과를 공유했다. 가장 역점을 둔 분야는 ‘균형발전’이다. 강서구 숙원 사업인 김포공항
강원랜드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ESG나눔선도기업 대상’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ESG나눔선도기업’은 환경(E)ㆍ사회(S)ㆍ지배구조(G)를 바탕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 주제 행사 개최미래세대∙글로벌 참여로 사회적가치 생태계 확장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SV) 생태계 플랫폼 ‘SOVAC’이 미래세대와 글로벌, 일반시민으로 참여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이로써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산불에 이어 최근 폭우 피해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산청군에 자사 항균·탈취 제품 ‘페브리즈’ 7000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침수로 악화된 위생·생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역사회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지역 가족센터와 아동·청소년센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장동혁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5개 재판이 일사천리로 중단된 것을 시작으로 사법부와 검찰, 경찰은 정권의 하수인이 됐다”고 비판했다.
이날 장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어제 대법원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보석으로 풀어줬고, 경찰은 지난 18일 자선행사 모금액 ‘먹튀’ 의혹으로 수사해온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를
상반기 스타트업 모금액 144조작년 전체 금액과 맞먹어벤처 투자 3분의 2 차지엑시트는 소규모 M&A가 대부분
미국 인공지능(AI) 업계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된다. 투자 모금은 압도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지만,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말썽이다.
22일(현지시간) CNBC방송은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을 인용해 상반기 미국에서 AI 스타트업이 모금한 자금이
카카오그룹이 집중 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5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카카오(5억 원)와 카카오뱅크(5억 원), 카카오페이(3억 원), 카카오게임즈(1억 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1억 원) 등 5개 회사가 참여했다. 카카오그룹이 기부한 금액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