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산학·업계 “K-가상자산 전략 재정렬 시급” 한목소리원화 스테이블코인·국제 정합 규제 필요성 집중 제기“지원하되 간섭 말아야…디지털 금융이 신성장동력”
국내 가상자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야 정치권과 산·학계, 업계 관계자들은 가상자산 정책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규제 부담 완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
우덕재단은 12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4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1983년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등을 취지로 설립했다. 현재는 창업2세인 허정섭 명예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3세 허기호 한일홀딩스 회장이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용인특례시의회의장배 탁구대회가 8일 처인구 명지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0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탁구협회가 주관했다. 일반부·9부·시니어부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에 약 65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에서 “탁구는 집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과 ‘공인중개사 MRA 석사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동산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공인중개사의 실무 역량 강화와 업역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정규 대학원 석사과정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인중개사 MRA 석사과정은 4학기제로 운영되며 재개
국토교통부는 5일 오후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이래 건축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 주관 건축상이다. 매년 우수 건축물과 학생 설계작, 건축문화 진흥에 공헌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LS증권은 다음달 13일 명지대학교에서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투자 실전 정보와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9월부터 시작돼 13번째 학교를 찾아가고 있으며, 대학생들과 지속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11월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신 정부의 도시재생과 치유산업의 융합모델 세미나' 개최공간을 넘어 삶 회복으로…신 정부 핵심 과제 ‘융합 해법’ 모색수요자 중심 콘텐츠·지역 리더십 강조…“지역 맞춤형 자생력 필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유산업과 도시재생의 융합 가능성을 논의했다. 지역 소멸 위기와 사회적 건강성 회복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풀어낼 수 있는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재생·치유산업 분야 융·복합 등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은 오는 29일 서울 명지대학교에서 사단법인 도시재생전략포럼·명지대 부동산대학원과 '신 정부의 도시재생과 치유산업 융합모델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제 발표는 △김창길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원장 '농산어촌 뉴빌딩 전
한국 딜로이트그룹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전날 여의도 페어몬트 서울 호텔에서 '2025 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국내 주요 기업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가 대비해야 할 핵심 과제로 사이버보안, 개정 상법, 자금부정 방지가 제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 발전, 복합적 경
보람상조는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손잡고 상조 산업의 고도화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한 '장례산업경영학 전공' 과정을 개설했다.
'장례산업경영학 전공'은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4년간의 정규 과정을 이수하면
가수 강원래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23일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이제 춤박사 김박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사모를 쓰고 대학원 박사 과정을 이수한 강원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동기들과 함께 해맑게 웃고 있는 강원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강원래는 지난 2015년 디지털서울문화예술
삼정KPMG는 개정 상법의 핵심 내용과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대응 과제를 다룬 'ACI 이슈 리포트: 상법 개정과 이사회의 준비'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고서는 상법 개정의 의미와 영향, 상법 개정의 시사점과 고려사항으로 구성돼 있다. 개정된 상법의 주요 내용과 영향을 분석하고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준비해야 할 핵심 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김기
31일 한미 간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한 정부 발표가 나온 가운데 우석진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일본과 같은 수준으로 맞춰졌지만 FTA 이전과 비교하면 불리해졌다”고 평가했다.
우 교수는 “우리는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였기 때문에 자동차 관세가 사실상 무관세였다”며 “일본이 기존 2.5% 관세를 물
유홍준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취임식에서 "박물관의 3대 구성요소는 유물, 건물, 사람"이라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21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유 관장은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박물관의 모습과 위상이 달라진다. 그리고 그 성과는 어떤 형태로든 전시회를 통해 나타나고 수렴된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광수네복덕방’ 유튜브 채널로 알려진 이광수 대표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상 강연에 나서면서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순한 유튜버가 아닌 ‘시장과 정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경제정책 멘토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건설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민주당 정책모임 ‘경제는 민주당’ 강연에서 “주택 공급은 기대심리 조율
내란 특검, 특검보 6명 확정⋯“김용현 구속 필요” 의견서도 제출김건희 특검, 검사 일부 근무 시작⋯법무부에 검사 추가 파견 요청채상병 특검, 수사팀 구성 물밑 작업⋯공수처 사건 넘겨 받을 예정
‘내란·김건희·채상병 사건’을 수사할 3대 특검이 특별검사보 인선을 비롯해 본격적인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란 사건을 맡은 조은석 특검은 20일 언론
금융소비자 보호ㆍ서민부담 완화에 방점구조적 제도 보완에 초점⋯금융권 우려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부담 완화에 방점을 찍었다. 장기화하는 내수 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약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정책 금융을 통한 회복 지원과 구조적 제도 보완에 초점을 맞췄다.
이 후보는 대환대출 활성화 및 중도상환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밝히며 나스닥이 하루 사이 약 12% 급등한 가운데 박정호 명지대학교 실물투자 분석학과 교수는 “트럼프가 이렇게 관세 전쟁을 하는 것은 결국 트럼프 2기의 가장 중요한 정책적 목표로 삼은 것이 중국을 잡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서대문구가 올해 '행복캠퍼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관내 9개 대학과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서대문구에는 전국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9개 대학(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이 있다.
이
경기도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내 공공주택·택지지구 등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거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기·냉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를 대폭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현장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한 화성 동탄2 A93 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