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GC Cell)은 4일 CD5 CAR-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2005’로 진행중인 림프종 임상1a상 중간결과를 미국 혈액학회(ASH 2025)에서 구두 발표한다고 밝혔다.
ASH 학회는 다음달 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GCC2005의 이번 임상결과는 ‘Cellular Immunotherapies: Early
이대목동병원은 이뮤니크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5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부속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재생불량빈혈 조절 T세포치료제의 기초 및 비임상연구 수행 △임상시험을 위한 계획 수립, 수행 및 관련 인허가 절차 지원 △연구 성과에 대한 학술 발표 및 지식재산권 확보 △기술 정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세포·유전자치료제 제조 및 생산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밀테니바이오텍(Miltenyi Biotec) 코리아와 동종 CAR-NK 대량생산 자동화 공정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수연 차바이오텍 R&D 총괄사장은 “밀테니바이오텍 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CAR-NK 세포치료제 제조 및 생산역량을
루카스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면역세포치료제의 ‘중증 코로나19 완치’ 임상연구 결과가 미국감염학회(IDSA) 공식 학술지 ‘임상 감염학(Clinical Infectious Diseases·CID)’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치료 방법이 없었던 코로나19 장기 감염자를 환자 자신의 T세포를 활용해 만든 치료제로 완치시킨 세계 최초의 임상 사
지씨셀(GC Cell)은 지난달 30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유럽장기이식학회(The European Society for Organ Transplantation, ESOT 2025)에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Immuncell-LC)주’의 간이식 환자 대상 수술후요법(adjuvant therapy) 데이터가 발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ViGenCell)은 2025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제대혈 줄기세포 증폭기술 기반 차세대 골수성억제세포(CBMS) 이용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치료제 개발이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재생의료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
종근당(Chong Kun Dang Pharmaceutical)은 9일 앱클론(AbClon)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전략적 지분투자(SI) 및 공동연구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신주발행을 통해 앱클론의 기명식 보통주 140만주(지분 7.3%)를 취득하고, 앱클론이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CD19 CAR-T 후보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바이젠셀(ViGenCell)이 iPSC유래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라베스트(TheraBest)와 교모세포종 등 난치성고형암 치료를 위한 GD2 CAR-NK 세포치료제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젠셀은 이번 계약에 따라 테라베스트에 계약금 30억원을 지급하고, 테라베스트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루카스바이오는 김예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감염면역분과 교수팀과 공동 추진하는 연구 과제가 보건복지부 ‘소아질환 극복 연구개발-소아 임상시험 지원’ 국책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 과제는 ‘소아청소년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난치성 BK 바이러스 출혈 방광염 치료를 위한 바이러스 특이적 기억 T세포치료제(LB-DTK-BKV) 개발
국산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가 등장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이 선점한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후발 주자인 국내 바이오기업들은 차별화한 강점 확보를 위해 적응증 확장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들이 최근 CAR-T 치료제 적응증을 넓히기 위해 추가 연구를 시도하고 있다. CAR-T
다국적 제약기업들이 기술력을 갖춘 바이오텍을 활발히 인수합병(M&A)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인수를 통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등 잠재력이 큰 신규 파이프라인을 추가한다는 전략이다.
1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등이 유망 바이오텍을 인수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벨기에
지씨셀(GC Cell)이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의 수술후요법(adjuvant) 리얼월드(real-world data, RWD) 평가에서 초기 간세포암 환자의 재발위험을 68% 낮춘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주에 대한 이번 연구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인 '캔서스(Cancers)'에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면역세포치료제 기업 바이젠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센터의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허가 획득에 따라 최근 시행된 ‘첨단 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맞춰 변화되는 환경에 대응하고 사업 제반영역의 확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
지씨셀은 자사가 개발한 간암 수술 후 보조요법 치료제 이뮨셀엘씨주가 9년 연장 장기 추적 임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RFS) 및 전체생존기간(OS)이 유의미하게 개선됨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급여화가 절실하다는 의견이다.
지씨셀은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ASCO GI 2025 하이라이트 세미나’를 열고 면역항
지씨셀(GC Cell)이 오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5)에서 자가유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ASCO GI는 소화기암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학회 중 하나로, 해당 분야의 연구자들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 및 관계자 4000~50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계 제약사들이 선점한 키메릭항원수용체(CAR)-T, CAR-NK 세포 치료제 시장에 이르면 내년 중 국산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큐로셀의 CAR-T 치료제 안발셀(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이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에 지정됐다
지씨셀(GC Cell)이 다음달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5)에서 자가유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로 지난 2015년 진행한 임상3상의 9년 연장 추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연구를 주관한 이정훈 서울대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맡으며, '담관암, 간세포암,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면역요법 접근
롯데는 2일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제임스 박 전 지씨셀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박 내정자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화학공학 학사를 전공, 컬럼비아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글로벌 제약사 머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영업센터장(부사장)을 거쳐 최근까지 세포·유전자치
지씨셀은 동남아 최대 제약사 KALBE 그룹의 세포치료제 전문 계열사 비파마(PT Bifarma Adiluhung)와 이뮨셀엘씨주의 기술이전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프로젝트는 올해 9월 체결된 이뮨셀엘씨주에 대한 인도네시아 비파마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후속 업무로, 본격적인 상업화를 준비하기 위해 진행되는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