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 ‘나무엑스’ 공공실증사업 잇따라 선정

입력 2026-07-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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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스. (사진제공=SK인텔릭스)
▲나무엑스. (사진제공=SK인텔릭스)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가 주요 지자체 공공실증사업 2건에 잇따라 선정되며 공공로봇 시장 진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가 주관하는 ‘제3회 강남구 로봇(AI) 테스트베드 공모사업’을 통해선 ‘이용객 건강·정서케어 및 공간 맞춤형 공기질 관리를 위한 AI 웰니스 로봇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실증은 강남구 관내 못골도서관, 강남구 보건소 로비, 강남구 기록실 등 총 3곳에서 복합적으로 이뤄진다. 해당 공간에 '나무엑스’를 투입해 공간별 특성에 맞춘 공기청정, 비접촉 건강 체크 및 지능형 정서 케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주관하는 국책 사업 ‘2026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에도 최종 선정돼 실증에 나선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하고 청주시, KT, TYM 등이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해 ‘전국 최초 AI 로봇 융합형 스마트 별빛 휴양림 서비스 실증 및 확산’ 과제를 수행한다. 청주시 ‘미원별빛자연휴양림’ 내 주요 실내 시설에서 공기청정 로봇 실증을 담당하고, 다른 제조사의 순찰, 배송, 안내 로봇 및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도서관 및 보건소와 같은 도심 속 공간부터 자연 휴양림까지 환경이 전혀 다른 공간에서 동일한 제품 기반의 솔루션이 채택된 건 나무엑스의 뛰어난 기술적 확장성과 완성도를 입증했다는 것"이라며 "이번 실증사업 참여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인텔릭스는 공기질 관리 기능 '에어 솔루션'과 지능형 보안 서비스 '세이프 케어', AI 모델 '제미나이'를 통한 음성 대화 및 실시간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기술 고도화를 이어 왔다. 최근엔 ‘마이 헬스케어’ 기능도 탑재했다. 마이 헬스케어는 수면, 식단, 운동법, 다양한 질환 등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AI 건강상담 서비스다. SK인텔릭스는 최근 서울디자인재단과 ‘DDP 스마트 디자인 환경 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DDP에 나무엑스를 도입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또 강남 프리미엄 주거 단지에 나무엑스를 도입 공급할 수 있도록 주거시설 전문 관리 업체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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