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의 인공지능(AI)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 디피니션은 AI 문제 생성 서비스 '문제G'를 활용한 ‘제1회 문해력 수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문제G로 설계한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 활용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30일까지 문제G를 활용 중인 전국의 초∙중∙고 교사
미래에셋증권은 ‘대만 CORE 3 코퍼레이트 데이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2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만 주요 IT·반도체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산업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계 증권사 중 대만 주요 IT·반도체 기업들을 공식 초청해 국내 기관
대교그룹의 아동 미술 브랜드 플래뮤가 경기도 청평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내 '트니빌리지'에서 명화 감상 기반 아동 미술 프로그램 '플래뮤 아트 스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명화 감상과 창의적 미술 활동을 결합한 전문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아이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 성수동서 3일간 ‘취업 멘토링 페스타’ 개최현직자 특강, 멘토링 등 진행…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을 위해 성수동에서 대규모 멘토링 행사를 연다.
서울시와 서울청년광역센터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더 가베’에서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를 개최한다.
현직자 특강부터 직무
포스코이앤씨가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을 ‘오티에르 용산’이라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 11인과 협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설계, 구조, 조경, 인테리어, 조명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들의 설계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외관 설계는 서울총괄건축가로 활동 중인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벤 반 베르켈이 맡았다. 디자
민주당, 금융투자업계 경청 투어 주최“유효한 자본시장 레벨업 정책 못나와”“업계 소통할 범정부 컨트롤타워 필요”
다음 달 3일 대선을 앞두고 금융투자업계는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기투자와 배당을 유도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정책 경청’ 간담회를 열었다
청년층 고용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취업 ‘사다리’ 역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비경제활동 인구 중 ‘청년 쉬었음’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다.
시는 청년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직무탐색에 나설 수 있도록 △AI 면접체험 및 역량검사 프로그램 △취업 라이
'유력' 한국소호에 시중은행 3곳 참여소소·포도·AMZ뱅크도 강점 내세워
제4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경쟁이 본격화했다. 주요 금융사가 대거 참여한 한국소호은행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경쟁 컨소시엄들도 나름대로의 강점을 내세우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자금 안전성과 사업 혁신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6월 최종 결론을 내
1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채널코퍼레이션, 베스트이노베이션, 잇그린, 210컴퍼니 등이다.
◇채널코퍼레이션
올인원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은 1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의 주도로 라구나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가 참여했다.
채널톡은 AI 챗봇
배당주 펀드 연초 이후 3兆 유입수익률도 양호…연초 이후 9% ‘쑥’기업 밸류업 기대감에 배당주 상품 선호도↑대내외적 변동성 커지자 안정적인 배당주 선호 커져
‘찬바람 불면 배당주를 사라’는 증시 격언처럼 배당주 펀드에 돈이 몰리고 있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배당주 펀드 설정액은 이날 기준 12조24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671억 원 규모의 국유증권을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찰일은 오는 28일부터다. 매각 대상 증권은 △건설업 13개 △제조업 19개 △부동산업 6개 △도ㆍ소매업 7개 ㅿ기타 업종 13개 등 총 58개 기업이다. 그 중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한국지주, 드림저축은행 등은 수익성 및 재무상태가 양호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가 지난해부터 출시를 준비한 디딤펀드가 25일 첫선을 보인다.
금투협에 따르면 이날부터 증권퇴직연금사업자를 통해 24개 자산운용사에서 나온 24개 디딤펀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대신자산운용의 디딤펀드가 10월 중 판매를 개시할 예정으로, 최종 25개 디딤펀드가 출시된다.
디딤펀드는 자산배분펀드 중 밸런스드펀드(BF) 유형
컴투스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를 IR(Investor Relations)실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김동희 상무는 2005년부터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주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및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 투자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특히 다년간 게임을 비롯한 IT, 인터넷 분야를 담당하며 산업에 대한 높은 이
한국거래소는 신탁원본액이 감소한 소규모 ETF(상장지수펀드) 2종목에 대해 다음 달 27일 상장 폐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223조제4호에 따라 신탁원본액이 50억 원 미만인 상품은 자산운용사의 요청에 따라 투자신탁을 해지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폐지되는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KRX300헬스케어'는 KRX300 헬
90년대생 아들과 딸이 있다. 이들은 우리가 이룩한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을 낯설어 한다. 30년 전에 처음으로 IBM XT를, 비슷한 시기에 핸드폰을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는 사실 역시 잘 실감하지 못한다. 대화가 겉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나 역시 마찬가지였을 터다. 아버지 세대가 전해주는 광복과 한국전쟁, 4.19와 5.16은 역사공부의 대상은
원티드랩, AI 매칭 채용 서비스 운영…서류 합격률 4배↑인크루트, AI 통해 채용 평가 정확도 높여…AI 스마트매칭 오픈
과거에는 사람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HR(인적자원) 분야에 AI(인공지능)가 빠르게 활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동향지표 2023’에선 근로자의 70%가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많은 업무를 AI에 위임할 것이
엠투엔은 지난 11일 알 구레아(Al Ghurair) 그룹,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3자 간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주 간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한국 및 UAE의 유망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엠투엔은 3월 23일 UAE와 한국 정부가 진행하는 국가 간 협력사업
교보증권이 21일 연금펀드 신규 가입 및 타 금융기관에서 이전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신규가입 고객에게 △50만 원 이상 1만 원, △100만 원 이상 2만 원, △300만 원 이상 3만 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타 금융기관에서 연금펀드 이전 고객은 △300만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의 자회사 탈로스가 7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주IB를 비롯해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아이스퀘어벤처스 등의 투자전문업체가 참여했다. 금호인베스트 등에 이어 지난달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약 79억 원이다.
지난 2005년에 설립한 탈로스는 리튬이온 폴리머 2차전지와 충전기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3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3회 건설기술인(25일)을 앞두고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건설기술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건설산업의 디지털화에 맞는 기술인의 스마트기술 역량을 높여 미래의 주역이 되겠다는 건설기술인의 다짐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