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걸테크 업계를 대표하는 로앤컴퍼니가 일본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건다.
3일 로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일 일본 도쿄 경단련 회관에서 열린 ‘한일스타트업협력포럼’에서 일본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CVC(대기업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첫 공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를 비롯해 이토추상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테이진 등 일본...
재단은 올해 초부터 공개 모집과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공지능(AI), 스마트물류, 제약,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10곳 △알리콘 △콜로세움코퍼레이션 △크리에이트립 △에바 △인이지 △로앤컴퍼니 △나비프라 △팜캐드 △뤼튼테크놀로지스 △지크립토 등을 선발했다.
포럼에 참가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경단련 스타트업위원회 소속 일본 대기업의 신사업...
업스테이지는 리걸테크 대표 기업 로앤컴퍼니와 한국 법률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리걸(Solar-Legal; 가칭)’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업스테이지 권순일 사업총괄 부사장과 로앤컴퍼니 정재성 부대표, 안기순 법률AI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의 지난해 11월 보고서에 따르면...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도 ‘빅케이스GPT’를 공개했다. GPT 기반의 빅케이스GPT는 국내 판례 약 329만 건 분량의 자체적인 빅케이스 데이터를 활용한 RAG 모델을 적용했다. 로앤컴퍼니는 로톡 서비스에 변호사 상담 전 작성하는 상담 글을 요약정리하고 변호사에게 예상되는 법률 분야를 제안하고 분류해주는 ‘AI 스캔’ 기능을 추가했다. AI 통합 법률정보 서비스...
간담회에는 엘박스, 로앤컴퍼니, 로앤굿 등 국내 리걸테크 전문기업과 피스컬노트 등 해외 리걸테크 전문기업, 서울시립대 황원석 교수, 법무법인 민후 등 관련 업계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날 엘박스 이진 대표는 “법률 분야 AI와 관련해 정부에서 명확하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준다면 민간에서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법률 분야는 30년 전 방식으로...
로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법률 종합 포털 ‘로톡(Lawtalk)’을 쓰는 의뢰인의 이용 시간이 올 한해 5780만 분을 기록했다. 시기별 법률 이슈에 따라 특정 분야 상담이 활발했는데 올해 상담이 가장 많았던 분야는 ‘임대차’였다.
로앤컴퍼니는 빅데이터로 분석한 ‘2023년 로톡 연말 결산’을 26일 발표했다.
결산에 따르면 올해 의뢰인의 누적 이용 시간은 5780만 분에...
로앤컴퍼니는 ‘제18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이 주관한다. 3단계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로앤컴퍼니는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의 누적 상담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앤컴퍼니가 2014년 출시한 로톡은 누구나 쉽게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지난 한 해 약 2300만 명의 이용자가 찾았다.
로톡은 △온라인 상담 △15분 전화 상담 △20분 영상상담 △30분 방문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의뢰인은 편한 시간에 원하는...
앞서 법률 플랫폼 ‘로톡’을 운영한 로앤컴퍼니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지만, 2021년 12월 경찰이 불송치했고 지난해 5월 검찰도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후 항고도 기각됐다. 로톡과 삼쩜삼 사례 모두 수사기관에서 혐의가 없다고 본 셈이다.
반면 성형정보 플랫폼인 ‘강남언니’의 경우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이성복...
“모든 족쇄를 벗은 만큼 3년 안에 국내 최초 리걸테크 유니콘으로 거듭나겠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4일 서울 로앤컴퍼니 강남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법무부가 법률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 123명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징계를 취소한 뒤 관련 입장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호사 검색 상담 플랫폼이 존재하면 관련 시장 성장률이 최대 70%에 달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법무부가 법률 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들을 징계한 대한변호사협회 징계 처분을 취소하면서 리걸테크 시장의 확대와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
3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발간한 ‘변호사 검색 상담 플랫폼의 경제적 가치 추정’ 보고서를 통해...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가 26일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에 가입한 123인 변호사들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징계에 대해 ‘징계 취소 결정’을 내린 가운데 컨슈머워치가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컨슈머워치는 이날 논평을 통해 “로톡에 가입하고 영업 활동을 할 자유와 권리가 법무부에 의해 온전히 인정된 것으로, 그동안 이어져 온 변협-로톡의 법적...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가 가입 변호사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징계 처분을 취소한 법무부의 결정에 “리걸테크 발전에 한 획을 긋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환영했다.
로앤컴퍼니는 26일 입장을 내고 “로앤컴퍼니는 법무부 징계위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리걸테크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률 종합 포털 ‘로톡(LawTalk)’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는 법무부 징계위원회의에서 나온 ‘로톡 이용 변호사 123인 전원 징계 취소’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면서 서비스 개선 대화에 적극 응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정의로운 결정을 내려주신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로앤컴퍼니는 법무부...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는 "리걸테크 발전에 한 획을 긋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법무부는 26일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고 로톡 가입 변호사 123명에 대한 변협의 징계 결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징계위는 123명 중 로톡의 ‘형량 예측 서비스’를 이용한 3명에게는 불문경고, 나머지 120명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핵심...
법률 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가 변협과의 갈등에 수년간 발목이 잡힌 데다 로톡 가입 변호사에 대한 변협의 징계가 정당했는지 판단하는 법무부의 결론 역시 수개월 동안 지연되는 상황이다.
특히 법무부가 6일 2차 기일 종료 뒤 “사실상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고, 근시일 내 최종 결론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당장 다음 주부터 6일간의 긴...
로앤컴퍼니는 사우디아라비아 법무부 대표단과 만나 국내 리걸테크 산업의 현황을 설명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내 법률시장과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가능성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매달 1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법률 종합 포털 ‘로톡(Lawtalk)’과 국내 최다인 329만 건의 판례를 보유한 법률 정보 검색 서비스인 ‘빅케이스...
이날 토론에는 이상우 연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모정훈 연세대 교수, 이대호 성균관대 교수, 이지은 법무법인 건우 변호사, 엄보운 로앤컴퍼니 본부장, 남성준 다자요 대표, 정준화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등이 참여했다.
모 교수는 "앞으로 플랫폼 서비스로의 전환은 시간의 문제"라고 말했다. 모 교수는 "최근 인공지능(AI)의 기술이 대용량의...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가 작년 한 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10억 원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5년간의 성과를 합산한 사회적 가치의 총액은 27억 원에 이른다.
로앤컴퍼니는 최근 발표된 사회성과 측정 결과를 통해 2022년 한 해 10억2700만 원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 기반 인센티브 프로젝트인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사업에 참여 중인...
온라인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의 김본환 대표가 이틀 연속 여야 지도부를 만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과거 '타다 사태'를 언급하며 더 이상 뼈아픈 좌절이 있어선 안 된다며 계류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3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민생채움단이 미래 산업 지원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