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동반질환 치료제 ‘아모잘탄엑큐(amlodipine/losartan/rosuvastatin/ezetimibe)’의 저용량 2종(5/50/2.5/10mg, 5/100/2.5/10mg)을 국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모잘탄엑스큐는 지난 2021년 2월 출시된 세계 최초의 고혈압·이상지질혈
한미약품이 올해 3분기 매출 3623억 원, 영업이익 55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 영업이익은 8.0% 늘었다.
회사 측은 ‘로수젯’ 등 주요 전문의약품(ETC) 품목의 견조한 성장과 북경한미가 정상화 과정에 돌입하며 호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의 3분기 원외처방 매출(UBIST 급여기준
나이스신용평가는 13일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의 장기신용등급을 모두 ‘A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개량신약 중심의 안정적 사업기반과 높은 수익성, 양호한 재무구조가 등급 유지의 핵심 배경으로 꼽혔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특허 등재된 개량신약을 중심으로 한 품목 포트폴리오를 통해 제네릭 경쟁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한미그룹 직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명예로운 상인 ‘자랑스러운한미인상’ 시상식이 창립 52주년 주간을 맞아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 상은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 타계 후 한미그룹을 이끈 송영숙 회장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성과를 창출한 일선 실무자들을 발굴해 격려하겠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한 해 동안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Rosuzet, rosuvastatin/ezetimibe)’이 염증성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을 동반한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도 LDL-C 감소 효과와 양호한 안전성을 보이며 초기 치료에서 병용요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4개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한 다기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올해 2분기에도 주력 품목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매출 2조 원을 돌파를 달성한 유한양행은 상반기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넘겼고, GC녹십자는 사상 처음 분기 매출 5000억 원을 초과하며 호실적을 이어갔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폐암 치료제 ‘렉라자’
현대차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북경한미의 외형 회복과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8만 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전날 종가는 31만500원이다.
여노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8일 “올 2분기 연결 기준 한미약품의 매출은 36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줄었지만, 영업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자체 개발한 의약품들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국내 원외처방 실적 1위를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UBIST) 기준으로, 아모잘탄패밀리, 에소메졸패밀리 등 자체 개발 의약품의 성장으로 올해 상반기 원외처방 실적 535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
한미그룹(Hanmi)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Hanmi Science)가 올해 2분기에 대폭적인 실적 개선을 실현했고,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도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를 위한 혁신 동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3383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기록했다.
한미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나란히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미사이언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83억 원, 영업이익 346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30.7% 증가한 수치다. 한미약품은 매출 3613억 원, 영업이익 60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DB증권이 한미약품에 대해 실적과 연구개발(R&D) 성과 모두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유의미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32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909억원, 영업이익 590억원, 순이익 44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3909억원과 영업이익 59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2% 감소했지만, 해외 자회사 등의 경영 정상화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며, 별도기준 한미약품의 매출(2950억원)은 7.3%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미래 성장동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3909억 원, 영업이익 5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 한미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한 29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470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
대신증권은 15일 한미약품에 대해 올해 연구개발(R&D) 모멘텀을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목표주가 38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주가는 1년간 지속한 경영권 분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는 북경한미 실적 개선과 다수의 R&D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이 최근 수년간 신약개발과 기술수출 등의 성과로 실적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수익성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본지가 국내 매출 상위 5개 기업(유한양행·GC녹십자·종근당·한미약품·대웅제약)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매출은 늘었지만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해 제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이 당뇨병을 동반한 뇌졸중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결과를 공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뇌졸중컨퍼런스(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25, ISC 2025)에 참가해 ‘로수젯
다올투자증권은 5일 한미약품에 대해 올해 주요 품목 판매 확대와 자회사 실적 회복이 기대되지만, 지속적 연구개발(R&D) 투자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39만 원에서 38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독감 유행이 시작해 올해 1분기 호실적이 예상된
한미약품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4955억 원, 영업이익 2162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 줄었다. 매출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14.5%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14.0%에 해당하는 2098억 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