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축제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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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한강까지”…잠수교, 2026년 한강 최초 보행교 된다

올해 5월부터 개최 예정인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VR) 전시 공간’을 마련해 문화의 다리, 잠수교를 체험할 수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잠수교는 시민들이 한강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한강 최초의 보행교이자 문화의 다리인 잠수교가 서울의...

2024-02-29 11:15
[종합] 2025년부터 서울 카페서 일회용컵 쓰면 보증금 300원 부과

이 본부장은 “올해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도 모든 매장이 다회용기를 쓰는 방안으로 운영됐다”라며 “다회용기 수거함 등 여러 업무협약을 통해서 반드시 이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분리배출 인프라 확충…“순환경제 모범도시 발돋움” 재활용품을 편리하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주거지 가까운 곳에 ‘분리배출 인프라’도 대폭...

2023-09-07 11:01
[포토] '차없는 일요일,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3일 서울 한강 잠수교 일대에서 열린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잠수교를 걸으며 초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연다. 축제는 오는 2026년 전면 보행화되는 잠수교를 미리 체험하고, 다채로운 놀거리·먹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3-09-03 13:37
‘잠수교’→보행전용 본격화…“시민 여가·문화 공간 탈바꿈”

올해 상반기에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97만 명의 시민들이 잠수교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강 보행교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의 80% 이상이 잠수교의 보행교 전환에 찬성한 것으로 조사돼 시민 공감대 조성도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잠수교가 전면 보행화되면 시민이 언제든지 한강 수면과 가장 가까운...

2023-08-29 13:00
97만 명 다녀간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한강멍때리기·책읽는잠수교 ‘호응’

지난해보다 2배 많은 인파 방문하반기 축제는 9~11월 개최 예정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3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상반기에만 시민 총 97만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하반기인 9월 푸드트럭을 확충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시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12일 서울시는 총 9회에 걸친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총...

2023-07-12 11:15
이번 주말 공연·전시·물놀이 서울 곳곳 ‘한강공원’서 즐겨보세요

재즈·마술쇼 등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개최여의도 한강공원·잠원한강공원 등 행사 풍성 이번 주말 서울 곳곳 한강공원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 콘서트부터 마술쇼, 시원한 물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7일 서울시는 이번 주말 여의도·반포·잠원 한강공원 등에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3-07-07 11:15
취임 1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 "'동행'과 '매력' 기틀 다져...성과 나타나고 있어"

오 시장은 “서울시는 최상위 공간계획인 ‘2040 서울도시계획’을 기초로, 도시개발에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는 ‘비욘드조닝’을 통해 서울 대개조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강르네상스2.0 사업은 루이비통 프리폴 패션소,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한강의 매력을 전 세계에 더 널리 알리는 것으로 시작해 대관람차...

2023-07-03 12:00
매주 일요일 ‘차 없는 잠수교 축제’, 한 달 만에 65만 명 찾았다

올해 잠수교 축제 지난달부터 시행 하반기 축제는 9월부터 재개될 예정 매주 일요일 차 없는 잠수교를 걸으며 책을 읽거나, 플리마켓 등을 즐길 수 있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한 달 만에 약 65만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난달 7일 개막한 축제에 개막 당일 15만 명을 비롯해 이달 11일까지 5회차 만에 65만 명의...

2023-06-14 11:15
‘축제의 달’ 5월 서울 곳곳에서 행사…서울시, 안전관리 강화 나선다

특히 ‘서울페스타 2023’, ‘한강페스티벌-봄’,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는 하루 평균 약 1만 명에서 1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기준에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대책’ 항목을 추가했고, 시·자치구·유관기관 합동으로 사전 현장 안전점검 시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조치를...

2023-05-03 14:39
서울 50곳에서 2700회 거리공연…"구석구석라이브 보러 오세요"

△서울페스타 2023(4월) △책읽는 서울광장(4월~11월) △광화문책마당(4~11월)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5월) △한강페스티벌(5~12월) 등에 서울 거리공연을 더한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구석구석라이브 누리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에게는 관람의 기쁨을, 예술인에게는 공연의 기쁨을 주는...

2023-04-20 11:15
서울시 “공연보고 책 읽으며 사계절 내내 ‘한강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부터 한강 내에서 열린 야외도서관을 체험할 수 있는 ‘책 읽는 한강공원’도 시민들을 찾아온다. 28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한강공원 축제·행사’ 계획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사계절마다 한강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한강페스티벌’이 열린다. 올 5월 개최될 봄 축제는 가정의...

2023-03-28 11:15
서울시민 10명 중 9명,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또 걷고 싶어요”

잠수교를 자유롭게 걸으며 이색적인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었던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막을 내렸다. 서울 시민 10명 중 9명은 이번 축제에 대해 만족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20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8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보행교로 탈바꿈한 잠수교에 약 52만 명의 시민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축제를 방문한...

2022-11-20 11:15
“이번엔 서울서 쓰레기 줍는다”…롯데백화점 10월 ‘시티 플로깅’ 진행

이어 이달 9일에는 서울시 대표 한강 페스티벌인 ‘뚜벅뚜벅축제’의 ‘찐플리마켓’과 협업해 플로깅 행사를 이어간다. 뚜벅뚜벅축제는 지난 8월 말에 시작해 10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잠수교 주변의 차량을 통제하고 플리마켓, 공연 등을 여는 서울시 주관 친환경 행사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 축제에도 리얼스 마켓을 개설해, 시민들의 잠수교 및 한강 일대의...

2022-10-03 11:13
[포토] '차 없는 뚜벅뚜벅 축제 신나게 걸어요'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잠수교에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취소됐던 '한강달빛야시장'과 '차 없는 뚜벅뚜벅 축제'가 열린다.

2022-09-18 14:40
[포토] 뚜벅뚜벅축제, 즐거운 시간 보내요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잠수교에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취소됐던 '한강달빛야시장'과 '차 없는 뚜벅뚜벅 축제'가 열린다.

2022-09-18 14:39
[포토] 더위에 한강 찾은 시민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잠수교에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취소됐던 '한강달빛야시장'과 '차 없는 뚜벅뚜벅 축제'가 열린다.

2022-09-18 14:39
[포토] '시원한 분수 아래에서 산책'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잠수교에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취소됐던 '한강달빛야시장'과 '차 없는 뚜벅뚜벅 축제'가 열린다.

2022-09-18 14:39
[포토] '분수대 아래에서 찰칵'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무더운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잠수교에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취소됐던 '한강달빛야시장'과 '차 없는 뚜벅뚜벅 축제'가 열린다.

2022-09-18 14:39
태풍 ‘힌남노’ 북상…4일 차 없는 거리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취소

서울시가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4일 개최 예정이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태풍 힌남노의 북상 예보에 따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는 충주댐 방류량을 3일 오후 3시부터 최대 3000㎥/s 방류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4일 오전이면 잠수교 수위가 보행자 통제 수위인 5.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해 행사가 취소됐다. 당초 4일...

2022-09-02 18:11
첫날 15만 명 찾은 ‘차 없는 잠수교’ 축제…이번 주엔 ‘분수멍’ 어떠세요?

서울시는 4일 열리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한강 멍때리기 대회와 잠수교 북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차 없는 잠수교 축제는 당일에만 약 15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시는 "잠수교를 자유롭게 걸을 수 있다는 매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선해진 날씨까지 더해져 많은 시민들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2022-09-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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