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만 명 다녀갔다"… 서울시,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상반기 흥행

입력 2026-06-21 11: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올해 상반기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누적 방문객 117만 명을 기록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열린 상반기 축제의 총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103만 명) 대비 약 13% 증가한 117만 명으로 집계됐다. 회당 평균 14만6000명이 다녀가며 한강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축제 기간 2943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6.8%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재방문 의향 역시 96.8%에 달했으며 실제로 2회 이상 방문한 비율도 26.9%로 조사됐다.

시는 한강 위를 자유롭게 걷는 경험과 매주 새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시민참여형 행사와 관람형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218명이 참여한 기타 플래시몹을 비롯해 요가, 무소음 디제이 파티, 달빛 놀이터 등이 호응을 얻었다.

또 푸드트럭(달빛식당)과 수공예품(달빛상점), 지역 농가 장터(서로장터) 등은 총 9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푸드트럭 매출의 3%는 하반기 축제 종료 후 기부될 예정이다.

하반기 뚜벅뚜벅 축제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개최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9월과 10월에도 시민들이 더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가을에 새로운 즐길 거리로 돌아올 하반기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96,000
    • +1%
    • 이더리움
    • 2,603,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299,600
    • +0.54%
    • 리플
    • 1,729
    • +0.29%
    • 솔라나
    • 111,600
    • +3.81%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3
    • +0%
    • 스텔라루멘
    • 326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20
    • +0.45%
    • 체인링크
    • 11,980
    • +0.84%
    • 샌드박스
    • 86.79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