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래에셋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모든 악재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 턴어라운드 및 인바운드(외래 관광객 입국)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7만2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역시 '매수'로 높여잡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4700원이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18일 발표된 인천공강 DF1 철수를
신한투자증권은 28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대선 국면 내수 활성화 대책과 소비 심리 개선, 대선 이후 본격화될 통화 및 재정 정책에 힘입은 구매력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 원으로 기존 대비 7%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2187억 원으로 전망된다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유통 섹터가 하반기에도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중에서도 호텔신라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아모레퍼시픽이 섹터 주가를 긍정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유통 섹터는 실적이 부진했던 편의점 기업들을 제외하면 최근일까지 수익률이 38.2%로 매우 양호하다. 올해 상반기 유통 섹터 주가를 견인했던 요인은 기업
신한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6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4만9800원이다.
9일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VIP 고객 위주인 백화점은 소비 경기에 덜 민감하고 동사는 핵심점포 리뉴얼, 신규 출점 등 매출 회복을 위한
한국투자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실적 부진이 지속 중인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8300원이다.
3일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호텔신라의 매출은 9478억 원, 영업적자는 279억 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은 시장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신세계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19.9% 하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5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조7681억 원, 영업이익은 36.6% 감소한
마녀공장, 22일 코스닥 상장 기자간담회 개최코로나19 ‘K-뷰티 불황’에도 고속 성장…지난해 최대 실적“브랜드 확장·글로벌 시장 개척 통해 경쟁력 확보”
국민 클렌징오일 ‘퓨어 클렌징 오일’로 유명한 마녀공장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화장품 업계의 부진 속에서도 독보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마녀공장은 이번 상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종
NH투자증권은 28일 LG생활건강에 대해 향후 4~5월 채널별 회복 강도 확인 시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73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중국 소비 지표 서프라이즈 발표에도 불구, 화장품 수요 회복은 시장기대치와 다소 괴리가 존재하는 상황으로 특히, 2분기는 경쟁사 대비 면세
신한투자증권은 31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인 단체 관광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면세 내 따이공들의 가방 재고가 줄면서, 4월을 기점으로 따이공 수요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며 "2분기부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신규 입찰 사업자 선정 결과에 대해 이변의 연속이라는 반응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세계 1위 면세 사업자인 중국국영면세품그룹(CDFG)이 입찰에 뛰어들어 면세업계가 안방을 내줄 수 있다는 우려에 한껏 긴장했으나 예상보다 낮은 입찰가에 찻잔 속 태풍에 그쳤다. 또 글로벌 2위 사업자이자 국내 면세업계를 대표하던 롯데면세점이 사업자
IBK투자증권은 9일 신세계에 대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큰 폭을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0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신세계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2141억 원(전년동기대비 +14.5%), 영업이익 1413억 원(전년동기대비 -27.6%)로 시장 기대치인 2031억 원을 약 30.4% 밑돌았다.
한국투자증권은 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올해 1분기 화장품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LG생활건강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한 1조8078억 원, 영업이익은 46.5% 급감한 1289억 원을 기록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부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함에 따라
대신증권이 호텔신라가 따이공(보따리상)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 원으로 유지했다.
31일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618억 원, 266억 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TR(면세) 부문 매출액은 여름 성수기 진입에 따라 내국인 아웃바운드(관광 출
흥국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코로나 19로 영업실적에 타격을 받아왔지만, 내년에는 실적 모멘텀은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만 원을 유지했다. 전날 기준 종가는 7만3100원이다.
29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 강화될 실적 모멘텀과 함께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임“이라면서 ”10월 이후 중국의 봉쇄조
유안타증권은 12일 신세계에 대해 매크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위드코로나에 따른 의류 매출 호조세가 백화점의 실적을 이끌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40만 원으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신세계 주가는 25만4000원이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가 "1분기 연결 총매출액 3조6067억 원, 영업이익 1636억 원을
현대차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생활용품 부문의 점진적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전일 종가 대비 36.98%(35만1000원) 높은 130만 원으로 제시했다.
13일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생활용품 부문의 4분기 매출액은 2020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4392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원가 상승에 따른 마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다음달 오픈 예정인 파크원 등 신규 출점과 펜트업(Pent-up)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은 신규 출점 및 펜트업 효과가 유효하다 전망하며, 면세점은 현재 주 고
코로나19 타격으로 올해 들어 면세점 업계의 보릿고개는 계속되고 있다. 중국 보따리상의 활약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인 영업 환경 개선으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코로나 이슈가 해결돼 하늘길이 완전히 열리지 않는 이상 불확실성의 안개는 걷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는 호텔·레저 부문의 코로나19 영향이 이어지면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