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 11층을 디저트ㆍ식품부터 패션, 기프트, 케이팝 상품까지 100여 개 브랜드를 아우르는 K컬처 복합 쇼핑 공간으로 전면 리뉴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인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TASTE OF SHINSEGAE)'는 초콜릿, 스낵, 포장식품부터 디저트, 지역 특산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선보이는 큐레이션 공간이다. 총
25ㆍ26일 양일 간 CU만의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포토존ㆍ룰렛 등 이벤트 풍성··· 택스리펀ㆍ환전 서비스
편의점 CU가 서울시 주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
“여기 진짜 편의점 맞나요? ‘갤럭시 Z플립5’ 체험하고 디저트도 하나 샀어요.”
서울에서 내로라 하는 까페와 베이커리가 밀집한 서울 성수동 까페 거리. 지난달 31일 오후, 갈색톤 외관에 마치 고급 브런치 카페를 연상케 하는 한 건물의 외관이 기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GS리테일이 만든 플래그십 스토어 ‘GS25 도어투성수’가 그 주인공.
GS2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식품관 재단장을 통해 16일 지하 1층에 ‘푸드 라운지(Food Lounge)’를 오픈한다. 강남점 ‘푸드 라운지’에는 총 22개의 새로운 브랜드가 입점하며 40~50대 고객들을 위한 ‘실연형’ 명인 디저트 존부터, 10대 고객들을 위한 SNS 이슈 브랜드 및 ‘푸드트럭 존’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푸드 라운지’는 강남점
아모리노는 내달 1일 롯데몰 은평점에 5호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리노는 지난해 12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시아 1호점이자 한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어 4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2호점을, 지난 8월과 9월에 각각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스타필드 하남 등 총 4개 매장을 개점했다.
직영 5호점은 서울 서북부 상권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복합
신세계 본점 식품관이 이달 22일 프리미엄 식품관 ‘신세계 푸드마켓’으로 재탄생한다.
‘글로벌 푸드 데스티네이션’을 표방하는 신세계 푸드마켓은 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우리 전통식품부터 글로벌 프리미엄 디저트와 그로서리, 유명 맛집까지 국내외 미식을 모은 식문화 공간으로 문을 연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는 지난 6월과 7월에 먼저 선보인 고메스트리트와 프리미엄
이랜드그룹은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의 두 번째 매장을 서울 목동에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 콘셉트의 자연별곡은 이랜드그룹이 10여년간 운영해 온 한식 브랜드의 경영 노하우를 담았다.
1만원대로 즐기는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한국적 요소를 강조한 매장 인테리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경
롤케이크 ‘몽슈슈’를 구입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에서 한 줄에 1만8000원에 판매되는 몽슈슈는 오후 3~4시면 준비된 물량이 모두 바닥난다. 몽슈슈는 현재 월매출 4억원 수준을 기록하는 히트 상품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에서는 디저트 매출이 조리식품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디저트 매출 성장률은 5년 연속 두
롯데백화점 본점에 디저트 존이 생긴다.
롯데백화점은 11일 본점 식품관에 ‘주니어스(Junior’s)’, ‘40192롤’, ‘치즈케익팩토리’, ‘제이브라운’ 등 디저트 브랜드 7개를 들여와 디저트 존을 구성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주니어스는 국내 최초로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낸다. 주니어스는 뉴욕에서 택시를 타고 “가장 맛있는 치즈케이크 가게로 가
애슐리는 중계 2001 아울렛 매장을 기존 ‘클래식’에서 ‘W’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애슐리 측은 “기존의 중계 홈플러스점은 여전히 클래식 매장으로 남아, 같은 상권에서 기호에 따라 애슐리 클래식과 W매장을 선택해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애슐리 매장은 클래식, W, W+, 3가지의 콘셉트로 운영된다. 클래식 매장은 애슐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디저트 매장을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13일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신규 오픈한다. 기존 브랜드 매장도 확장해‘존’을 만들 계획이다.
새로 들여오는 브랜드는 ‘타르틴’, ‘빌리엔젤’, ‘토라야’ 등 3개다. 홍대와 이태원, 을지로 등에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이다.
이태원의 유명 파이 전문점 ‘타르틴’은 루바브, 레몬
홈플러스는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23일부터 전국 117개 매장에서 '프리미엄 디저트존'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수제 초콜릿으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기업 JF&B와 손잡고 국내 특급 호텔과 유명 베이커리에 공급되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회사측은 별도 '프리미엄 디저트존'을 마련하고 미니 타르트, 티라미스, 푸딩, 치즈스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