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디저트 매장 강화

입력 2013-06-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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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디저트 매장을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13일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신규 오픈한다. 기존 브랜드 매장도 확장해‘존’을 만들 계획이다.

새로 들여오는 브랜드는 ‘타르틴’, ‘빌리엔젤’, ‘토라야’ 등 3개다. 홍대와 이태원, 을지로 등에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이다.

이태원의 유명 파이 전문점 ‘타르틴’은 루바브, 레몬머랭 등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식재료를 사용한 파이로 유명하다. ‘빌리엔젤’은 디저트 편집매장이다. 홍대와 대학로 등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500년 전통의 일본 양갱 브랜드인 ‘토라야’도 7월 중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인다. 손으로 만드는 수제 디자인 캔디인 ‘파파버블’도 매장에서 직접 캔디를 제작할 수 있는 실연 매장을 오픈한다.

이와함께 신세계 강남점은 업계 최초로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1~3개월 주기로 브랜드를 순회 운영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저트 트렌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경쟁력있는 브랜드는 정식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강남점은 디저트 존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13일부터 3일간 수제 캔디 브랜드 파파버블의 일본 장인들이 직접 매장에서 다양한 모양의 수제 캔디를 제작하는 모습을 시연한다.

같은 기간 동안 빌리엔젤과 타르틴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머그컵과 쿠키,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한정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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