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보성군이 2026년을 해양관광·수산 거점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레저와 생태가 공존하는 '해양수산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일 보성군에 따르면 올해 군정 목표를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보성 바다' 실현으로 정했다.
실제 득량만권 해양레저 중심지 조성을 비롯해 여자만권 국가해양생태 거점화, 수산자원 회복, 어촌
전남에서도 올해 첫 적조 피해가 발생했다.
11일 전남도와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여수시 돌산읍 4개 양식어가에서 어류 폐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현장 조사 결과 참돔 7만 마리, 돌돔 3만4000마리, 숭어 2000마리, 농어 500마리 등 모두 10만6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잠정 2억4800만원 상당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 해
수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는 고수온 현상이 이어지는 전남 연안에서 어류 집단폐사가 발생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완도와 신안지역 어가 14곳에서 총 7만4000마리의 어류가 고수온으로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완도 6곳 어가에서는 넙치 5만3000마리가, 신안 8곳 어가에서는 조피볼락 2만1000마리가 폐사해 피해액은 약 1억700만원으로 추산됐
전남 연안 바다가 뜨겁게 끓고 있다.
연안 수온은 최고 섭씨 30.7도까지 치솟고 있다.
평년대비 1도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서해·남해 연안 일부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돼 즉시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올해 고수온 주의보 발령 시점은 지난해보다 16일 빠른 것으로 파악됐다.
기후위기로 인한 조기 폭염이 주된 원인
전남 고흥 한 양식장에서 어류가 집단 폐사했다.
7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군 구원면 육상 양식장에서 강도다리 등 25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현장 조사 결과 폐사 어류는 강도다리 20만 마리와 넙치 5만 마리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양식장은 득량만에서 바닷물을 끌어와 사용하는데 득량만 해역은 지난달 30일부터 고수온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고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다도 펄펄 끓고 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31일 오후 2시부로 서·남해 4개 내만에 대해서는 고수온 경보 대체를, 서해 중부 및 남해 중부 연안에는 고수온 주의보 확대를 발표했다.
최근 며칠간 전국적인 폭염의 지속으로 연안
충남 천수만과 제주도 해역이 3일 오후 2시부로 고수온 경보가 발령됐다. 수온이 28℃에 도달하면 주의보, 수온 28℃ 이상 3일 지속하면 경보를 발령한다.
해양수산부는 충남 천수만과 제주도 해역에 대해 3일 오후 2시부로 고수온 주의보를 심각 단계인 경보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과 충남 천수만
전남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됐다.
해양수산부는 8일 오후 2시부로 전남 함평만 등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를 ‘고수온 경보’로 상향하고 제주도와 서해 연안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앞서 해수부는 이달 6일 전남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날 수온이 25
해양수산부는 수온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완도 내만(득량만 포함)과 통영 내만(진해만 포함) 해역에 17일 오전 10시부로 고수온 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내만은 양식장이 밀집한 수심이 낮은 연안 해역을 말한다.
앞서 해수부는 14일 전남 함평만, 제주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 처음 발령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주의보가 발령된 해역은 16일
올해 여름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7월 중하순께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는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사전예방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2일 수온 상승으로 연근해에 출현하는 유해생물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ㆍ발표했다.
국립수산과학
3월이다. 추웠던 겨울이 다 지났다. 미세먼지 폭격으로 칼칼해진 목을 풀고, 봄의 시작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온천을 찾아 자연으로 떠나보자. 모름지기 온천은 자연 속에서 즐겨야 진짜 의미를 알 수 있다.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눈 호강까지 덤으로 한다면 어찌 피로가 풀리지 않겠는가. 시나브로 몸이 녹고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느낌은 겨울의 끝에 온천이 주는
올해부터 2년에 걸쳐 전국 30개소, 여의도 면적의 1090배(3,161㎢)에 달하는 수산자원보호구역의 수산자원, 수질, 퇴적물, 주변환경 등 기초 환경에 대한 전면조사가 실시된다.
그동안 수산자원보호구역 일부에 대한 수질, 퇴적물 등에 대한 조사는 있었으나 전체를 대상으로 한 종합적인 조사는 제도 도입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2일 해양수산부에
정부는 10일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댐ㆍ보 연계운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하고 동절기 용수 수요량 등에 맞춰 필요 최소량만 공급하는 등 댐 용수를 최대한 비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9일부터 득량만으로 용수를 공급하던 보성강댐(발전댐)에서 주암댐으로 방류량을 하루 4만 톤에서 17만 톤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관계기관 협의체인 댐
해양수산부는 4일을 기해 전라남도 일부 및 경상남도 전체 해역에 발령된 해파리 경보를 전면 해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경상남도, 전라남도 등 지자체는 10월 19일부터 29일 사이의 현장 조사를 통해 보름달물해파리의 출현밀도가 100㎡당 1마리 미만인 것으로 확인했다.
해파리 관심경보는 100㎡ 당 보름달물해파리가 5마리 이상, 노무라입
해양수산부는 환경관리해역으로 지정된 9개 해역의 해양환경 개선 등을 위해 2018년까지 총 4조4222억원 투자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해역별 관리계획(2014~2108년)을 발표했다.
환경관리해역은 해양환경 및 생태계 상태가 양호해 지속적인 보전이 필요한 ‘환경보전해역’과 해양환경의 보전‧관리에 현저한 장애가 있는 ‘
남해안 독성 해파리 극성
남해안 독성 해파리 극성 소식이 피서객과 어민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최근 남해안에서는 독성 해파리가 출몰해 그물에 걸린 물고기와 어구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SBS가 17일 보도했다.
문제의 해파리는 원래 8월쯤 출몰하는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는 2m 넘게 자라고 사람 목숨까지 위협할 정도로 독성이 강한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7월1일 남해안에 발령했던 보름달물해파리주의보를 18일부터 해제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7월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만과 경상남도 통영시 원문만에 올해 첫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를 발령한데 이어 8월26일엔 경남 고현만에도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남 보성군 득량만에 내려졌던 해파리 주의보는 현장의 제거 작업 후 확산 가능
사람들이 가장 많이 휴가를 가는 여름이면 휴가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바다는 식상하고 계곡은 찾아가는 길이 힘들다. 이번 여름에는 시원한 물축제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장흥군에서 열리는 정남진물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나고 있는 축제다. 2008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시원한 물과 함
경전선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는 철도인데, 일제시대에 건설되어 오래된 철도라 그 길이 구불거리고 느릿느릿하다. 그러나 오히려 그 점 때문에 경전선 완행열차를 찾게 된다. 완행열차만의 낭만을 느끼려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하여 녹차와 보리의 초록 봄을 선사해줄 보성으로 여정에 오른다.
순천행 열차를 떨리는 가슴으로 기다리고 있자니 봄 햇살을 가득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