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7일 서울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2025 임팩트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열고 국내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임팩트를 넘어, 새로운 기준으로(Beyond Impact, The Next standard)’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사회문제 해결을 넘어 지속가능한 임팩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싱가포르 랜드 타워에서 전날 임팩트 스타트업 싱가포르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현지 임팩트 투자자와 스타트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한·싱가포르 양국을 대표하는 임팩트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임팩트 스타트업은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기후위기·불평등·고령화·교육격차
헥토그룹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정기 헌혈 나눔 행사 ‘8th Hecto&(헥토앤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헥토앤드 캠페인은 헥토그룹이 2022년부터 매년 두 차례 꾸준히 이어온 정기 헌혈 프로그램이다.
헥토그룹은 매회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헌혈증을 전량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해왔다. 이 헌혈증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
‘2025 사회서비스활성화 유공 장관표창’사회서비스 혁신 기여 성과 인정받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사회서비스활성화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10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서울 서초구 양재 at에서 전날 열린 ‘2025 대한민국 사
서울 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4차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4차산업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4차산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8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내 창의융합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13기 최종 선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기수에는 총 20개 스타트업이 선정됐으며, 올해 경쟁률은 40대1에 달했다. 선발팀에는 △최대 1억5000만 원 지원 △전문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연계 등이 지원된다.
드림스타트 아동 185명에 케이크 세트 지원
서울 금천구가 드림스타트 아동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세트’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행복한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최근 가장 바쁜 공공기관장 중 한 명이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9년 설립된 아동권리보장원(보장원)은 중앙입양원, 아동자립지원단,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 실종아동전문기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중앙가전위탁지원센터, 디딤씨앗지원사업단 등 8개 기관이 통합된 아동정책 종합 수
서울시 강동구 길동역 역세권에 19층 높이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25일 서울시는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길동 368-5번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길동역 역세권에 있는 기존 주유소 터와 이면부 주거지를 포함한 곳으로 천호·길동 일대의 중심기능과 역세권으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행사 관람 지원을 위한 후원금 33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후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협회 등 부산지역 내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에서 소외된 아동‧청소년 800명에게 미술 전시, 뮤지컬, 콘
경기 용인특례시가 다음 달 4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2024년 어린이날 대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대부분 어린이날 축제가 5일에 집중되는 것을 고려해 연휴 시작일인 4일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주요행사로는 △가족 뮤지컬 '구름빵' △코미디 마술 마임 △난타 △군악대·의장대의 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음악줄넘기 △드림스타트 아동공연 등 '
서울 노원구가 숨어있는 위기 가정 아동 발굴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예방적·밀착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 수혜 불균형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번 전수조사 대상은 기존 드림스타트와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제외한 만 0세부터 만 9세
서울 강남구가 올해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부모교육 및 양육 코칭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남드림스타트 사업은 0~12세 취약계층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사업 운영 10년 만에 전용 센터를 개관함에 따라 상담과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양육 환경을
경기 용인특례시는 현장에서 경제와 의료, 주거복지 혜택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는 △시 무한돌봄센터 △3개 구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유동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3세 아동 8명 중 1명은 발달이 더디거나, 부모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31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3세 가정양육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세 가정양육아동 전수조사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2019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조사 대상은 전년도 말일
아이스크림에듀는 나주시, 부산남구, 세종시, 양산시, 장흥군, 천안시, 포항시 드림스타트와 아이스크림 홈런 콘텐츠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이스크림에듀는 부산남구, 세종시, 양산시, 장흥군, 천안시 드림스타트에 3년 연속, 나주시, 포항시 드림스타트에는 2년 연속으로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드림스타
서울 용산구가 22일 관내 기업 LG유플러스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직장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중심 사례관리를 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체험과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직장체험은 진로에 대해 고민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3명이
현대차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제로원육성한 스타트업 총 11개사 참가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
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10일(현지시간)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