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실리콘밸리서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입력 2026-01-12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펠로 7팀 대표, 재단 관계자 등 ‘실리콘밸리 임팩트 스타트업 데모데이’ 단체 사진 (자료제공=현대차 정몽구 재단)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펠로 7팀 대표, 재단 관계자 등 ‘실리콘밸리 임팩트 스타트업 데모데이’ 단체 사진 (자료제공=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8일 미국 실리콘밸리 '위펀더'에서 현지 투자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리콘밸리 임팩트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대표 스타트업 육성 사업인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선발된 우수 임팩트 스타트업들이 북미 시장에 안착하고 현지 투자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는 60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미국 현지 벤처캐피탈(VC) ‘허슬펀드’와 공동 주최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무대에는 기후변화 대응, 장애인 이동 및 정보 접근성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혁신 기술로 해결하는 7개 팀이 올라 피칭을 진행했다. 비노우는 인공지능(AI) 기반 체내 삽입형 사물인터넷(IoT) 캡슐을 통해 가축 건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이는 기업이다. 또 이옴텍은 에너지 소비 없이 작물을 열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수확량을 높이는 냉각 필름 기술을 개발한다.

재단 관계자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육성된 K-임팩트 스타트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실리콘밸리 데모데이가 우리 스타트업들이 북미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교두보가 돼 글로벌 무대에서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374개 팀 육성 △생존율 78% △일자리 6569개 창출 △누적 매출액 1조2540억 원 △누적 투자유치액 3779억 원 등의 성과를 이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16,000
    • -2.74%
    • 이더리움
    • 2,515,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293,700
    • -1.84%
    • 리플
    • 1,668
    • -2.23%
    • 솔라나
    • 104,500
    • -4.65%
    • 에이다
    • 227
    • -5.42%
    • 트론
    • 496
    • -1.59%
    • 스텔라루멘
    • 296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4.21%
    • 체인링크
    • 11,470
    • -3.78%
    • 샌드박스
    • 79.36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