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016년 장갑차 등을 만드는 두산DST(현 한화디펜스)를 한화테크윈에 매각했다. 현재는 두산인프라코어 등 각 계열사에 방위산업이 일부 남아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방위산업의 매각을 검토하기 위해 재무 실사를 한 것은 맞다” 며 “하지만 현재는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및 사업부문 매각을 추진하는 두산중공업은...
2006년 한화그룹에 입사한 뒤 신사업 및방산부문 전략업무를 수행했다.이성수 대표는 한화디펜스(옛 두산DST) 인수 당시 인수업무를 총괄 담당했다. 지난해 5월말 인수 종료 후 사업총괄 역할을 담당하며 한화디펜스의 안정적인 PMI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디펜스는 이번 사업분할을 통해 새로 설립된 ‘한화지상방산’의...
방산부문은 한화테크윈(옛 삼성테크윈), 한화시스템(옛 삼성탈레스), 한화디펜스(옛 두산DST) 의 인수로 기존의 탄약·정밀유도무기 중심에서 자주포, 장갑차, 항공기·함정용 엔진과 레이더 등의 방산전자 부문까지 방산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해 글로벌 방산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한화그룹은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과 삼성탈레스(현 한화시스템) 인수와 함께 지난해 두산DST(현 한화디펜스) 인수를 통해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등, 방산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 역시 각 사별로 석유화학 계열사끼리 영업·유통 체계를 공유하고...
대림코퍼레이션, 두산DST 등 M&A자문을 수행했으며, 쌍용양회, 금호터미널 등 인수금융도 주선했다. SK E&S, 이마트 등 다수의 신종자본증권 및 신종자본증권 구조화는 물론 폴란드 아마존 물류센터, 호주 울월스 본사 매입 등 해외부동산금융을 수행했다. 또 대한항공 매출채권, 삼성물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자산유동화증권...
지난 5월 31일 한화그룹의 방산계열사인 한화테크윈은 두산DST 인수를 완료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6월 삼성테크윈(現 한화테크윈)과 삼성탈레스(現 한화탈레스) 인수와 이번 두산DST 인수를 통해 기존의 탄약·정밀유도무기 중심에서 자주포ㆍ항공기·함정용 엔진과 레이더 등의 방산전자 부문까지 방산사업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할 수...
두산그룹은 지난해부터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사업과 두산DST,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등을 매각하며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해왔다. 관련업계에서는 두산밥캣의 상장으로 2년여에 걸친 두산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일단락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두산밥캣 상장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넷마블 등 하반기 IPO 대어로...
5월에는 DIP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던 방산업체 두산DST 지분 51%를 한화테크윈에 6950억 원을 받고 매각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역시 지난해 몽따베르를 1350억 원에 판 데 이어, 알짜사업이던 공작기계 사업을 올 3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1조1300억 원에 매각했다. 두산건설도 지난해 렉스콘 사업 부문을 1300억 원에 매각한 데 이어, 올해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그는 “이미 지분법이익으로 한화탈레스 실적이 반영되고 있지만,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연결기준으로 변경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350억원, 250억원 가량 증가할 전망”이라며 “한화디펜스(구 두산DST)에 이은 한화탈레스 실적 반영으로 한화테크윈 실적은 2017년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시장에서 주목받는 항공기 엔진...
한화그룹은 그룹의 모태인 방산사업을 주력 사업군으로 성장·발전 시킨다는 목표 아래 2015년에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올해에는 두산DST를 연이어 인수하며 국내 1위의 종합 방산회사로서 사세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거래를 통해 완전한 독자 경영권을 확보한 한화탈레스는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 간 협력과 시너지 창출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국내는...
한화그룹에 인수된 한화디펜스(옛 두산DST)가 2020년 매출 1조2000억 원, 2025년 2조3000억 원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종합방산기업 도약 신(新) 비전을 발표했다.
한화디펜스는 20일 경남 창원 풀만호텔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신뢰할 수 있는 디펜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방위산업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신현우 대표이사를...
지난해까지만 해도 대규모 적자 탓에 KFC, 두산동아 등 비주력계열사 매각을 시작으로,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부문과 프랑스 자회사 몽타베르, 방산업체 두산DST 등 핵심 계열사 매각을 단행하며 대대적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벌여왔다.
박 회장의 하반기 주요 스케줄에는 밥캣의 주요 생산설비가 있는 미국 노스다코타와 체코 등 두산 해외기지 현장점검이 잡혀...
한화테크윈과 한화디펜스(옛 두산DST)의 인수로 한화그룹의 방산 사업 규모는 글로벌 30위 수준에서 24위 정도로 올라서게 됐다. 방산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준비한 김승연 회장의 의지를 반영해 한화그룹은 KF-X 사업과 관련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한화테크윈은 KF-X 사업에서의 성과와 한화디펜스의 인수 등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4% 늘어난 7675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47억 원으로 예상했다. 한국항공우주와 약 2410억 원 규모의 KF-X 체계개발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한 점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일회성 비용 제거 및 방산부문 실적 증가세 지속되고 있고, 한화디펜스(두산DST) 인수 완료로 2분기부터 한화디펜스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그룹의 두산DST를 인수해 이름을 바꾼 한화디펜스가 한화그룹 가족으로서 행보에 나섰다.
한화그룹은 23일 한화디펜스 임원·팀장급 44명이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가평 한화인재경영원에 입소해 한화그룹의 문화와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밸류과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화디펜스 직원들은 23일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전을 단체관람하며, 과정이...
9% 증가
△광명전기, 192억 규모 계약 체결
△두산, DIP홀딩스 두산DST 지분 매각 완료
△코오롱글로벌, 1111억 규모 스리랑카 상수도 공사 낙찰
△현대증권, 노치용 전 부사장 등 사외이사 3명 신규선임
△삼립식품, 윤석춘 대표이사 신규선임… 최석원ㆍ윤석춘 각자 대표 체제로
△이엔쓰리, 3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삼호, 529억 규모 계약 체결...
한화그룹이 두산DST에 대한 지분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시켰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방위사업에서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일류 방산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테크윈은 공정위 기업결합승인 등 정부 승인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두산DST의 사명을 한화디펜스로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두산이 방산업체 두산DST 매각을 마무리지었다.
㈜두산은 자회사인 DIP홀딩스가 보유한 두산DST 지분 51%를 한화테크윈에 매각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총3538억 원 규모로, 지난 4월 8일 양사간 계약 체결 이후 50여일 만에 매각을 완료했다.
두산은 지난 2년 동안 자산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개선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한화그룹은 최근 두산DST를 인수하는 등 한화테크윈 몸집 불리기에 나서면서 방산 부문을 그룹 성장의 한 축으로 키우겠다는 김승연 회장의 의지가 빛을 발하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2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서고 전년 동기로는 208.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0% 줄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