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금융기관의 악성자산 대규모 출회 소식과 돼지 인플루엔자에 따른 시장 충격으로 코스피지수가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27포인트(-1.05%) 떨어진 1339.83을 기록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어닝시즌 막바지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가 특별한 이슈 없이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차익 매물에 밀려 4거래일만에 1340선 아래로 주저 앉았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5%(14.17P) 떨어진 1339.83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2거래일째 하락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반등 소식에 개인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출발한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물량에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였
카엘이 자회사를 통해 인수한 미국 면역백신업체 에피뮨이 인플루엔자 원천기술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카엘 관계자는 “돼지 인플루엔자 등 관련 바이러스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으로 예방”이라며 “이번에 인수한 에피뮨사는 인플루엔자 관련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엘이 인수한 에피뮨사가 보유
코스피지수가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 확대로 하락폭이 깊어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7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일보다 1.32%(17.86P) 떨어진 1336.2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장 개시와 함께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로 출발, 외국인이 순매도 물량을 줄이면서 장중 1366.66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기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돼지 독감이 발생한 멕시코는 축구장과 같은 대형 공공장소를 폐쇄했으며 보건당국 직원들이 공항, 버스 터미널과 같은 곳에서 국제전염병으로 퍼질 우려가 있는 돼지 독감에 대비해 비상 근무를 펼치고 있다.
해외에사 돼지독감이 발병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돼지인플루엔자는 현재 치료제가 없는 상태로 실제 발병시 수액제(링겔)업체가 최대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수액제 부문 세계5위인 중외제약과 수액제매출비중이 높은 한올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외제약은 수액제 분야에서 박스터, 오스카 등과 어깨
코스피시장이 돼지독감 관련주 찾기로 들썩이고 있다. 또한 수산과 백신 관련주, 닭 등 기존 관련주는 이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상태다.
27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은 모두 19개. 이중 남선알미늄, 체시스, 한신DNP를 제외한 15개 종목이 모두 돼지독감 관련주에 속한다.
먼저 수산주로 한성기업과 동원수
수산주가 돼지독감 공포로 인한 반사이익 기대감에 폭등하고 있다.
한성기업은 2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90원(14.96%) 오른 5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동원수산과 사조대림, 오양수산, 사조산업이 동반 상한가에 올랐으며 신라교역은 13.29%, 동원F&B 10.25%, 동원산업이 8.95%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소재 한 성당에서 수녀와 신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문을 닫은 상태에서 미사에 참여하고 있다.
돼지 독감이 발생한 멕시코는 축구장과 같은 대중 공공장소를 폐쇄했으며 보건당국 직원들이 공항, 버스 터미널과 같은 곳에서 국제전염병으로 퍼질 우려가 있는 모를 돼지 독감에 대비해 비상 근무를 펼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신종 변형 돼지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걷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멕시코와 미국에서 발생한 신형 변종 돼지 인플루엔자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고 '국제적으로 우려할 만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 각 국에 경계하라고 촉구했다.
코스피지수가 대형 IT주를 중심으로 한 차익매물 및 기관의 순매도로 닷새만에 조정을 받았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7%(14.70P) 떨어진 1354.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주택과 고용지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애플 등 주요기업들의 예상외 실적호조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상승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