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미래재단은 지난달 피플에듀,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한 초등학생 대상 인공지능(AI) 교육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태원초와 삼광초의 다문화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초부터 8주간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를
도심 속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환상적인 동화 속 세상으로 변신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책 속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축제(A Page of Christmas Wonder)’를 테마로, 책을 사랑하는 소년이 할머니의 오래된 책을 펼치며 시작되는 상상의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총 세 개의 챕터로 구성, 챕터별
(재)부산진문화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전포와일드클럽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이제는, 전포시대'를 연다.
이번 전시는 '나의 전포동'을 주제로, 부산진구민의 일상과 기억, 그리고 도시의 서사를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자리다.
지역 작가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완성한 208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익숙한 골목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언어로 재해
가을을 맞아 서울 자치구들이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축제를 줄줄이 진행한다. 선사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부터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바다의 맛,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까지 개최된다.
18일 서울 자치구에 따르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서울 유일의 선사시대 축제 ‘강동선사문화축제’가 19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열린다. 올해는 암사동 유적
글로벌 사업 시작된 역사적 지역퀴논 지역 초등학교 찾아 상생사업
조현민 한진 사장이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사업이 처음 시작된 베트남을 방문해 지역 상생 사업을 펼쳤다.
17일 한진에 따르면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는 베트남 남중부에 위치한 퀴논 소재의 프억흥 1초등학교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컴퓨터들과 교육도서 등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가족 여가 플랫폼 놀이의발견이 '영어 동화작가 되기 원데이클래스' 심화캠프 개설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놀이의발견이 지난달 공식 선보인 '영어 동화작가 되기 원데이클래스'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영어로 동화 스토리를 구상하고 이를 실제 책으로 완성하는 수업이다. 아이들이 언어를 표현의 도구로 받아들이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성남시 공공도서관 18곳이 무더위를 피해 찾는 시민들에게 이색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6월, 공공도서관 이용객이 전달(5월·52만명)보다 3만명 증가한 총 55만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시원한 에어컨과 쾌적한 독서환경 덕분이다. 또한 각 도서관별로 비치된 9400권~37만권의 풍부한 장서와 독서교실, 방학특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예술로, 방학생활!’을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용, 퍼포먼스, 미술, 교육연극 등 예술교육 콘텐츠 4종으로 구성됐다. 3층 지구별마당과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모든 회차는 무료로 운영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
GC녹십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캠페인 ‘소리드림(소리 DREAM)’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리드림 캠페인은 독서 취약계층의 문화 실조를 해결하는 GC녹십자의 신규 사회공헌활동으로, 다문화 가정과 시각장애 아동 등에게 동화책 낭독 목소리 녹음본과 동화책을 기부해 문화 실조를 해결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집 아이들이 읽은 동화책 중에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날 정도로 재미난 것이 있다.
옛날 옛날에, 먹는 것을 좋아하는 ‘마구 먹어’ 할머니가 있었다. 어느 날 할머니가 풀밭에서 잠을 자다가 파리가 입 속에 쏙 들어가고 말았다. 할머니는 뱃속의 파리를 잡기 위해 거미를 한입에 꿀꺽 삼켰다. 하지만 ‘마구 먹어’ 할머니는 뱃속에서 스멀스멀 기어 다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어린이 고객 모시기에 힘을 싣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 정중앙에 ‘키즈&패밀리’ 공간을 약 100㎡(30평) 규모로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키즈&패밀리 설계와 디자인도 이용자 편의성에 방점을 뒀다. 좌석 간 통로 간격을 2.5m 이상으로 넓혀 유모차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아기의자 배치가 용이한
국립생태원, 생명·환경 등 주제로 문학 공모전5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접수…총상금 1000만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생태·환경의 가치를 문학으로 재현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기성작가를 포함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태백시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동화책 기증식’을 열고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에게 창작동화 ‘땅요가 알려주는 석탄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강원 태백시청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와 이상호 태백시장 등이 참석했다.
땅요가 알려주는 석탄 이야기는 태백의 석탄산업 역사와 지역 정체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
롯데홈쇼핑은 시각장애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음성도서(보이스북) 제작사업 ‘드림보이스’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드림보이스는 홈쇼핑업의 특성을 활용, 롯데홈쇼핑이 10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 시즌7까지 총 196권의 도서
하나금융그룹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문해율 향상 및 읽을 권리 보장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점자 라벨 동화책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 문화 실천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제작한 '점자 라벨 동화책' 100권과 '촉각 놀이책' 100권을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한다.
☆ 토니 모리슨 명언
“공기에 몸을 맡기면 공기를 올라탈 수 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국 소설가. 비백인 여성으로는 처음이었다. ‘솔로몬의 노래’ ‘사랑받은 사람’ ‘재즈’ 등의 소설로 유명한 작가이기 전에 세 명의 아이들을 키운 엄마로서 늘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에 관심을 가졌다. 아이들이 읽는 책은 그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될 때 올바른 가치관
내년 1년간 ‘서울런 키즈’ 시범사업취약계층 유아에 양질 콘텐츠 제공
서울시가 취약계층 만 4~5세 유아에게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울런 키즈’ 사업을 내년 1년간 시범 운영한다.
서울시는 18일 6개 민간업체(단비교육, 메가스터디교육, 아이스크림에듀, 에누마, 웅진씽크빅, 천재교과서)와 ‘서울런 키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시
하림은 1일 서울 강남구 하림타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3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하림 유니버스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학생 서포터즈다.
5월 하림 유니버스 3기로 선발된 20명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약 5개월 동안 다양한 하림
중부교육지원청-사회적기업 피플즈와 취약계층 중학생 교육프로그램 ‘AI플러스’ 운영AI 기본 원리·활용사례 교육해 디지털 소양 및 윤리적 사용법 학습 기회 제공
LG유플러스는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이하 중부교육지원청), 보건복지부 예비사회적기업 피플즈와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을 위한 AI·디지털 교육 ‘AI플러스’를 진행한다고
대교는 이야기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한글, 수학, 자연 탐구 영역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주제 통합 유아 프리미엄 학습 서비스 ‘눈높이리틀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과 수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동식물에 관해 탐구하며 관찰력과 호기심을 기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