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전남 광양시 진월면 차동마을 일대에서 특별재능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18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광양제철소는 매년 주기적인 연합 봉사활동과 특별재능봉사활동을 펼치며 포스코 고유의 '봉사와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실제 토건설비 섹션 자매마을인 차동마을을 최근 방문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나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조만간 취임할 경우 이르면 내주 방미길에 오를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방미 기간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의 양자 회담도 예상된다.
1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구 후보자는 조만간 부총리로 공식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구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8일 시장단과 3급 이상 간부 등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 교육’을 함께 수강했다고 밝혔다.
시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고 적극 참여하고자 직원과 소통하는 ‘직원동행 프로젝트’, 기관장・고위직 갑질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이명순 국민권익위원회 부
폭염·풍수해 등 계절 재난에 과학적 대응 강화“사회적 참사 반복 없어야…국가가 안전권 책임져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재난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생명안전기본법 제정과 인공지능(AI) 기반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후보자는 18일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최근 심화되고 있는 폭염·풍
한국중부발전이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여름철 폭염 대응과 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15일 본사에서 ‘2025년 전사 안전동행 소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장 안전관리 실무진 및 정비 협력기업들과 함께 상반기 재해예방 활동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발전소 현장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
경북 안동의 한 여고에서 기말고사 시험지를 훔치려던 학부모와 전직 기간제 교사가 함께 적발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숙명여고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이 범행은 학교 보안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덜미를 잡혔다.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손수호 법학 박사는 “경북 안동의 한 여고에서 학부모와 전직 교사가 기말고사 시험지를 훔치기
AI 행정혁명 예고, 주택 공급 가속화…3연임 ‘속도전’“주택·교통 관련 정책에 대한 시민 평가 중요”토허제 재지정 여부엔 “고려할 단계 아냐”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남은 임기 동안 ‘삶의 질 르네상스’를 화두로 제시했다. 남은 임기 1년간 서울 경쟁력을 높여 시민 삶을 개선하고 시민의 긍정적인 평가와 여론을 조성한 뒤 차기 시장 선거
오 시장, 16일 서울시청서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 개최'삶의 질 르네상스' 소개⋯"삶의 변화가 서울의 경쟁력"시정에 AI 적극 도입⋯내년 지선 출마로 3연임 구상 밝혀
취임 4년 차에 접어든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정의 화두로 ‘삶의 질 르네상스’를 제시했다.
오 시장은 1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
하나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5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16일 밝혔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등한 부분도 있지만, 인공지능(AI) 주도의 반도체 사이클에서 수혜 강도가 높은 만큼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액은 20조4000억 원, 영업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5일 화성시 남양읍의 한 농가를 찾아 폭염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엄범식 본부장을 비롯해 박주신 남양농협 조합장, 김창겸 농협화성시지부장이 동행해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농업인 행동요령을 직접 안내했다.
최근 경기지역에는 연이은 집중호우와 함께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등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의 법적 지위를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학교의 선택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핵심 정책 보고와 약속’ 기자회견에서 “AI 디지털 교과서에는 이미 많은 투자가 되
HDC현대산업개발은 정경구 대표이사가 14일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주요 임원진도 동행해 조합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정 대표는 “방배신삼호 프로젝트 더 스퀘어(THE SQUARE) 270이 방배를 넘어 반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서울시교육청이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활동 보호, 학생 마음 건강 지원 등을 포함한 5대 핵심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서울 종로구 교육청에서 ‘서울교육 핵심 정책 보고와 약속’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상반기 정책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핵심과제를 정부와 시민사회, 학계,
롯데케미칼은 14일 송파구청에서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하는 ‘동행쌀’ 기부 행사를 열고, 10kg 쌀 1217포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동행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지역과 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구매하는 지역 농산물이다.
한국중부발전이 국민과 함께 미래 에너지산업의 혁신 방향 설계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KOMIPO 혁신 50대 과제’ 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정책 연계 프로그램인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8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아이디어 공모에 관심
서울시가 우수 창업 기업이 시장에 안착하도록 ‘서울 비전(Vision) 2030 펀드’를 통해 올해 300억 원을 출자하고 출자액의 절반을 AI산업 육성에 투자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비전 2030 펀드’는 미래 유망산업 발굴과 창업생태계 촉진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2026년 4년간 서울시 출자액과 정부 모태펀드, 민간 투자
제1180회 로또당첨번호가 ‘6, 12, 18, 37, 40, 41번’과 ‘보너스번호 3번’으로 발표된 가운데 로또 당첨번호 명당을 조회하려는 이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12일 동행복권이 발표한 제1180회 로또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자동 당첨자가 10명, 수동 당첨자가 1명이었다. 1등 당첨자는 1인당 25억3556만6421원의 당첨금이 주어진
제1180회 로또 1등 당첨자는 11명이다.
12일 진행된 제1180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번호는 ‘6·12·18·37·40·41’로 확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1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25억3556만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명으로 6456만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날 지하철 9호선 개화차량기지 현장점검에 이어 12일 2호선 건대입구역‧뚝섬역을 찾아 역사 내 고객대기실과 냉방보조기 가동 상황 등을 점검했다.
건대입구역과 뚝섬역은 지상에 위치해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는 ‘비냉방역사’다. 현재 서울 시내 지하철 비냉방역사는 에어컨 설치가 불가한 지상역 25곳과 개통된 지 오래된 지하역 26곳 등
내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재명 정부의 첫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사는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다.
이 후보자의 경우 교수 시절 자신의 지도한 제자의 연구물을 자기 이름으로 여러 학술지에 중복으로 게재하는 등 연구윤리를 어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