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SGC에너지는 △바이오매스 연료 전환 Retrofit 사업 추진 △배터리 리사이클링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친환경 사업 발굴 및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GC에너지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기 위해 ‘SGC숲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한 SGC숲...
동서발전은 동해발전본부 내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에너지원으로 우드칩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 2500톤의 폐목재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연료 사용으로 연간 4000톤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또 2GWh(기가와트시)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약 7000세대가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소각로나...
회사 측은 “현재 국내 유일의 원전 주설비 민간 경상정비업체이며, 고용량 화력 발전소 경상정비 및 연료환경설비의 운전도 담당 중이다”라며 “국내 최초의 바이오매스 발전소인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매스 발전소’와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매스 발전소인 ‘GS EPS 당진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시운전, 경상정비 및 운전도 수행하는 등 독보적인 정비 역량을...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 연료로 활용하고 있다. 상업성이 떨어져 폐기물이 될 산불 피해목을 발전연료로 사용해 산림자원을 재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동해시는 해당 기부금으로 올해 10월까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복구지 내에 200㎡ 지상 2층 규모로 해안 생태관·체험장, 산불 예방관을 조성하고...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날 협약은 향후 미국 에너지성에서 공모 예정인 순산소 가압유동층 실증 플랜트 개발에 공동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미국 에너지성 과제 채택 시 연구비의 약 80%를 지원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자금 지원을 받으면 GTI 등과 협력해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바이오매스를 연료로 하는 실증 플랜트...
총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로 사용해 공급도록 하는 RPS제도의 의무화 및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3020계획에 따라 바이오매스 설비 구축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에서 2014년 완공한 국내 최대, 최초 목질계 바이오매스 유동층 발전소인 동해바이오화력에 관련 설비를 최초로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풍력 발전을 위해 750㎿급 동해안 윈드벨트(Wind Belt)와 140㎿급 서해안 윈드팜(Wind Farm)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8월 준공한 경주풍력(37.5㎿)을 기반으로 강원도지역을 아우르는 동해안 윈드벨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강원도와 주민이 함께하는 태백 가덕산풍력(43㎿)을 착공했고, 주민참여형 사업인 양양 만월산풍력(40㎿)도 조성한다.
박 사장은...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도 미국 인프라 투자 위주로 투자활동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GS그룹은 국내에서 GS EPS의 2500MW급 발전용량, GS동해전력의 600MW급 발전소 2기 등 계열사의 발전용량을 합쳐 약 5100MW의 발전 설비를 보유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최대 민간발전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 11월 강원도 동해화력에 준공된 동서발전의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국내 최대용량인 30㎿급으로, 화석연료의 없이 폐목재만으로 연소해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다. 기존 버려지던 폐목재를 재활용해 자원의 순환 이용률을 높이고 소규모 지역업체 주도의 폐목재 가공 산업을 발전시켜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도 기대되는 사업이다.
충남 당진화력본부에서는...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허 회장은 GS그룹의 신성장 동력원인 에너지 부문 계열사들 현장도 빼놓지 않고 방문해 직원들을 독려했다.
지난해 9월 GS EPS 바이오매스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한 허 회장은 “초일류 기업으로 커나가려면 모방을 넘어 남보다 먼저 혁신할 수 있는 창조적 전략이 필요할 뿐...
GS는 손 사장에 대해 “GS E&R의 발전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특히 2016년 완공되는 민간기업 최초의 대규모 화력발전소인 GS동해전력의 안정된 사업화와 GS EPS가 운영 중인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소가 신규 성장 사업으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GS E&R의 임원인사 특징은 대내외 경영환경을 고려해...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화석연료를 섞지 않고 목질계 고형연료(Bio-SRF)만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다. 국내 발전회사 중 유일하게 동서발전이 건설·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동해시에 30MW급 발전소를 건설해 운영 중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분산형 전원 개발과 에너지 자립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민간발전회사인 GS EPS는 현재 충남 당진에 운영중인 1503MW급 LNG복합 화력발전소 1·2·3호기에 이어 추가로 105MW 용량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GS EPS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탄소저감 등 기후변화에 적극 부응하는 친환경 발전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2013년 7월에 30MW 동해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를 준공·운영하며 단순 매립, 소각되고 있던 폐목재를 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을 위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의 인증을 받은 당진화력 실험실을 활용하여 새로운 바이오매스 연료 개발에 필요한 분석을 무료로 대행하고 있으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발전소에서의...
특히 GS는 STX에너지가 국내 최초로 민자화력발전소 사업권을 확보하고 강원도 동해시 북평에 건설 중인 석탄기저발전소(1190MW급)가 오는 2016년 가동되면 민간 발전사업자 중 선도적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LG상사는 핵심 분야인 석탄사업 역량이 더욱 강화되는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GS 관계자는 “STX에너지 인수로 기존 LNG 및 바이오매스...
또한 강원도 동해시 북평에 건설 중인 석탄기저발전소(1190MW급)가 오는 2016년 가동되면 민간 발전사업자 중에서도 선도적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는 또 STX에너지가 보유한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우즈베키스탄 등의 해외 자원 광구가 원유개발(E&P)을 비롯한 자원개발 사업에서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연료는 100% 임지 잔재와 폐목재다.
동서발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생산되는 펄프용 국내원목은 한국목재칩연합회 및 회원사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관련업계는 이번 업무협약이 국내 목재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해 친환경 에너지개발 촉진이라는 취지와 함께 목재산업계와 발전업계의...
동서발전은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산림부산물을 재활용한 우드칩을 연료로 사용함에 따라 환경문제와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한편 연간 406여억원의 에너지 수입 대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실제 동서발전은 중요 품목 외의 보일러 튜브, 보조기기 등을 국내에서 제작 공급해 국산화율을 64%로 높였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전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와 함께 이달 말엔 30MW 규모의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도 준공될 예정이다. 480MW의 울산 4복합화력을 포함하면 동서발전은 올 여름 신규발전소 준공 및 시운전 전력 등으로 총 510MW 전력을 확보하게 된다. 올 여름 전력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양이다.
동서발전은 또 8월 전력피크 기간을 피해 17기의 발전소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했고, 석탄 운반 등 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