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이달 서울 동대문구 본사 사옥 내 주요 건물의 명칭을 새롭게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명칭 선정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물명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진행됐다. 총 6개 건물에 대해 새로운 이름이 부여됐다. 공모전은 물류동 사무공간의 기능 확대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그룹 전체 건물에 일관된 브랜드 체계와 공간별 정체성을 부여하
동아제약은 경기도 용인시 동아제약 연구소에서 비에스티DHK 화장품용 천연 원료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입산 화장품 원료를 국산 자생식물 원료로 대체하고 농가에서 폐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더마코스메틱용 항노화 화장품 개발을 위한 기반기술과 기초소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국내 제주산 청정 풋귤
뇌 과학 분야 항체 신약 개발 바이오벤처 에임드바이오는 1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강수형 전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수형 신임 대표이사는 1983년 동아제약 연구소에 입사해 동아제약 바이오텍연구소 연구소장, 디엠바이오 대표이사 사장,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쳤다. 한국 바이오협회 부회장, 한국 제약바
동아제약은 무좀치료제 ‘터비뉴겔’의 약물 침투력을 약 50배 높여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터비뉴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터비뉴겔은 감염 부위에 바르면 필름막이 형성되는 ‘필름 포밍 겔(Film Forming Gel)’ 기술을 적용했다. 필름막이 무좀균이 있는 각질층 내 수분함량을 높여 세
진원생명과학(구 VGX인터)은 신약개발 연구소장인 정문섭 이사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의 추천을 통해 구로병원 융복합연구위원회 R&D협력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3일 밝혔다.
구로병원은 성공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융복합연구위원회를 최근 발족했다.
정문섭 연구소
이달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는 동아SOCIO홀딩스의 첫 대표이사에 강신호 회장의 4남 강정석 사장이 임명됐다.
동아제약은 4일 이사회를 열고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을 부회장으로, 강정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대표이사급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일 부터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전문의약품사업부문),
제약업계 1위 동아제약이 약가 인하의 충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제약은 2분기 2465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9.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년대비 46% 감소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OTC(일반의약품)매출 성장과 해외사업부 수출성장 등으로 매출이 상승했다고
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은 올해를 연구개발(R&D) 측면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 원년으로 삼았다.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약가인하 시행 등으로 인한 영업환경 불확실성이 크지만 ‘박카스’ 매출 성장과 ‘모티리톤’ 등 신제품 집중육성, GSK-바이엘과의 전략적 제휴, 해외시장 성과 등으로 위기를 타개, 업계 1위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
동아제약이 암세포가 하나만 있어도 진단이 가능한 세계 최고의 암진단 기술 개발에 나선다.
동아제약은 지난 22일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나노지아’와 세계 최초로 원자힘현미경(AFM)을 활용한 신규 진단기술 공동개발에 관한 LOI(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노지아는 포스텍 1호 학교기업인 엔에스비포스텍의 미국 자회사다.
동아제
동아제약 연구소가 최신 설비와 연구기자재를 갖춘 첨단 연구소로 탈바꿈한다.
동아제약은 1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서 강신호 회장, 김원배 사장, 강정석 부사장 등 동아제약 임원진과 노연홍 식약청장, 김학규 용인시장, 강윤구 심평원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등 정부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연구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
동아제약은 21세기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경쟁력의 핵심은 신제품개발과 신약개발 능력에 있다고 보고 경영전략 또한 R&D전략과 연계돼 있다.
동아제약은 경영전략과 R&D전략을 성취하기 위해 상품화로 연결되는 핵심기술과 미래기술의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새로운 연구 영역의 개척과 선별된
동아제약은 제약산업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부응해 '세계화를 위한 대형신약 개발'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중기목표(2002~2005년)로 '대형신약 연구기반 조성', 장기목표(2006~2010년) '대형신약 해외개발'과 같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같은 중장기 계획에 따라 동아제약 연구소는 먼저, 박사 연구인력을 꾸준히
유한NHS는 22일 암 진단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메드멕스의 영업권, 특허권 등 권리일체를 포함한 지분 51%(5만1000주)를 240억원에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한NHS에 따르면 메드멕스는 암 진단과 관련한 4건의 특허를 보유한 바이오 기업으로 지난 2006년 전남대 의대와 원자력병원, 동아제약 연구소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