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동부제철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2.1% 증가했으며 12년 만의 경상이익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9.6% 감소한 1조1637억 원이다.
KG동부제철은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실적
동부제철이 장기간 인수자를 찾지 못하고 채권단 산하에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 인수ㆍ합병(M&A)실과 노무라증권은 중국뿐 아니라 인도 철강사에까지 동부제철 인수 의사를 타진했다. 그러나 관심을 보이는 곳은 한 군데도 없다.
철강 경기 부진과 공급 과잉으로 해외 철강사도 동부제철 인
한국의 정책금융 시스템이 구멍났다. 기업 구조조정을 주도해 왔던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허술한 부실기업 관리로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양 기관은 최근 3년간 진행된 부실기업 처리 과정에서 부실한 금융지원과 관리 감독으로 부실만 더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산업은행은 STX그룹과 동부그룹 등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관리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산업은행과 동부그룹이 구조조정 실패를 놓고 또다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은 동부그룹 구조조정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에 대해 작심한 듯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이에 대해 동부 측은 일방적이고 무리한 구조조정의 결과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홍 회장은 28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동부그룹 구조조정은 합의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동부발전
동부그룹의 구조조정이 시작된 지 1년여가 흘렀지만 일부 계열사의 유동성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동부건설이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은 계열사 모두가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동부건설은 그동안 회사채와 차입금 상환을 계속해왔으나 운영자금 압박으로 자금난에 몰려 법정관리 신청을 한 것.
동부그룹 계열사들이 유
동부건설이 결국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산은이 이날까지 동부그룹에 대주주와 계열사의 동부건설 지원 확약서를 제출하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날까지 동부건설의 자구계획 이행을 약속하는 확약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산은은 김준기 동부그룹
동부건설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2014년 마지막 날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31일 오후 동부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동부건설은 그동안 회사채와 차입금 상환을 계속해왔으나 운영자금 압박 등으로 자금난에 몰려 법정관리 신청을 검토해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회사재산보전처분신청 및 포괄적 금지명령신청을 접수했다"며
산업은행이 동부그룹의 자구노력 방안이 선행되지 않으면 추가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동부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이 불가피해졌다.
산업은행은 31일까지 동부그룹에 대주주와 계열사의 동부건설 지원 확약서를 제출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동부그룹 측은 그동안 자구계획 이행 약속은 충분히 이행했다며 현실적으로 더 이상 자구노력은 불가하다는 입장
동부LED의 법정관리 신청에 대한 책임론을 두고 동부그룹과 산업은행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5일 “지난 6월 포스코의 패키지딜(동부제철 인천공장+동부발전당진) 포기 선언과 산은의 전격적인 동부제철 자율협약 공표로 동부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투기등급으로 강등됐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 때문에 안정적인 공급처를 원하는
올 들어 지금까지 국내 철강업계의 최대 이슈는 사업 재편이다. 글로벌 철강경기 침체와 공급과잉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철강업계 스스로의 자구책 마련없이는 살아남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첫 스타트는 포스코가 끊었다. 올 3월 취임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철강 본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포스코그룹의 신성장동력 핵심 계열사인 포스코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제철의 경영권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동부그룹은 채권단이 논의하는 동부제철의 대주주 100대1 무상감자에 대해 반발하고 있어 최종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동부제철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 19일 동부제철 대주주의 100대 1 무상감자를 채권단과 논의했다. 동부제철의 김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은 △동부CNI(11.23% )△김
[e포커스] 동부그룹의 자구계획안이 한층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올 초까지 우려를 낳았던 동부제철의 동부발전당진 매각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동부하이텍도 본입찰을 앞두고 있다.
8일 동부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은 다음 달 동부하이텍 본입찰을 통해 우선협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부하이텍은 오는 13일 실사를 위한 데이터룸을 개방하고
동부발전당진의 매각이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동부그룹의 채권단이 KDB산업은행이 당초 동부발전당진과 동부인천스틸(동부제철 인천공장)을 묶어 패키지 딜을 하려다 실패한 것을 두고 ‘시장을 제대로 읽지 못한 관치금융’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마감한 동부발전당진의 인수의향서(LOI) 제출에는 국내 대기업 6곳이 참여했다.
동부제철의 자율협약이 확정됐지만 향후 구조조정 추진 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동부제철 채권단은 1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실무자 회의를 열고 동부제철 자율협약을 위한 사전협의를 마무리했다. 당초 우선변제권을 요구하던 신용보증기금이 한 발 물러나면서 극적인 합의를 도출했다. 자율협약이 개시되면 7일 만기가 돌아오는 동부제철 회사채 700억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동부제철 구조조정이 자율협약을 통해 추진될 전망이다. 채권단은 동부제철 구조조정의 키를 잡고 있는 신용보증기금의 협조를 얻어 자율협약을 통해 구조조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우려혔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가능성은 낮아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보의 판단에 따라 자율협약 체결이 불발될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는 시각이다.
채권
동부제철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30일 채권단에 자구계획 이행안을 첨부한 자율협약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자율협약은 일시적인 유동성이나 신용 위험으로 도산 위기를 맞은 기업을 구제하는 제도다.
그러나 채권단이 자율협약 방식이 아닌 워크아웃 형태로 구조조정을 진행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이날 자율협약 신청을 한다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동부제철의 구조조정 방향이 자율협약보다는 워크아웃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채권단이 오는 30일 자율협약이 체결되지 않을 상황에 대비해 워크아웃 방안을 논의한다.
이 같은 동부제철의 워크아웃 구조조정 예고는 채권단이 사실상 신용보증기금이 동부제철의 회사채 차환발행 지원 가능성을 희박하게 본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채권은행들은 오는
동부제철이 자율협약이 아닌 워크아웃 형태로 구조조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부제철의 워크아웃 구조조정 예고는 채권단이 사실상 신용보증기금이 동부제철의 회사채 차환발행 지원 가능성을 희박하게 본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7일 채권단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채권은행들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회의를 열고 동부제철의
채권단이 추진중인 동부제철 자율협약이 신용보증기금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달 7일 만기인 동부제철 회사채 700억원의 차환 발행을 결정하는 차환심사위원회(차심위)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동부제철의 자율협약을 제안했지만, 3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떠안게 될 신용보증기금이 산은의 결정에 난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