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정 평가 무상 지원13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SK이노베이션·SKT 협력 프로그램 확대
SK가 계열사별로 소셜벤처·중소 협력사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상생경영을 구체화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사회적기업 대상 전과정평가(LCA) 무상 지원을 본격화했고, SK텔레콤은 1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협력사 지원 체계를 강화했
유통·식품기업이 상생 경영 등에 앞장서며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이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대기업
현대트랜시스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최우수 등급을 3년 연속 획득하면 ‘최우수 명예기업’ 자격이 부여되며, 현대
SK에코플랜트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2014년 평가에서 첫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
㈜한화 건설부문(한화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9년 연속 ‘우수’ 이상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동반성장펀드 지원·협력사 소통 강화 등 상생 노력 인정
두산에너빌리티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관계 구축 및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평가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
LG이노텍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 동반성장 수준 등을 기업별로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LG이노텍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 2016년 평가 이후 9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올랐다.
LG이노텍은 협력사와의 동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해 ‘최우수 명예기업’ 선정파트너사에 실질적인 지원…상생협력 활동 인정
롯데케미칼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
SK텔레콤이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133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SKT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 패밀리와 함께 매년 설·추석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해왔다. 이번 추석에도 연휴 시작 전에 전국 1430여 개 협력사와 250여 개 유통망에 약 1330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22곳 협력회사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 MOU 체결협력회사 정부 지원 사업 참여를 위한 전문 컨설팅·투자금·금융 등 다양한 지원김영기 사장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앞장설 것”
HD현대일렉트릭이 협력회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과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 지원에 나선다.
26일 HD현대의 전력기기
SK하이닉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506곳에 약 2655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소속 구성원들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거래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글로벌 경쟁 환경을 함께 극복하고 있는 협력사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포스코이앤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총 340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최대 16일 앞당겨 현금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재 포스코이앤씨와 거래 중인 497개 중소기업이다. 오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대금을 29일 하루에 전액 현금으로 집행한다. 협력사는 명절 상여금·급
LG, 공정위 ‘하도급대금 점검 결과' 1위 기록납품대금 조기 지급·지역사회 생필품 나눔 등
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생필품을 나누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LG전자와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추석 명절에 앞
롯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만1155개 중소 파트너사에 8957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고환율의 영향과 명절 전 일시적 비용 증가로 인한 파트너사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롯데는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며,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롯데글로
고려아연은 1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롯데호텔 울산에서 BNK경남은행과 '고려아연과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순흠 고려아연 경영관리그룹장(사장)과 김태한 경남은행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려아연은 BNK경남은행에 200억 원을 예치해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한다.
대우건설은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회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과 출산축하 선물 지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협력회사 직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우선 협력회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제도를 새롭게 마련했다. 올해는 현장 관리‧
매일유업이 올해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준수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남양유업과 이랜드월드, CJ제일제당도 우수 기업에 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 분야 협약평가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심의한 결과 11일 발표했다.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공급자와 대리점이 자발적으로 체결한
국내 전자부품 업계 최장 기록...글로벌 시장서 신뢰받는 지속가능 기업수자원 · 공급망 · 지배구조 항목에서 우수 평가...ESG 전 영역서 높은 점수 획득
삼성전기가 글로벌 ESG 평가 지수인 FTSE4Good 지수에 2011년부터 15년 연속 편입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전자부품 업계에서 최장 편입 기록이다.
FTSE4Good은 영국 파이낸셜
현대건설이 ESG 전략 체계를 고도화하며 2045 밸류체인 기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로드맵 이행을 가속한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과 성과, 신규 전략과 실행 과제 등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새로운 비전 'We Build a Sustainable Future'
(주)한화 건설부문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 수행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부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