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어려운 시설에 수의사 파견⋯동물 등록·예방 접종 및 중성화 수술의료적 관리 어려운 20~100마리 규모 서울시 소재 민간시설 신청 가능
서울시가 재정이 어려운 소규모 민간 동물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수의사를 직접 파견해 필수 의료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8월부터 '수의사가 찾아가는 예방 중심의 필수 의료 서비스'를 운영해
케이뱅크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2조 원을 돌파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말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2조1800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1조1500억 원) 대비 약 90% 급증한 수치로, 올해 들어서만 1조 원 넘게 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케이뱅크는 2022년 5월 ‘사장님
48시간 이동중지 명령…1194만7000마리 대비 0.01% 살처분 “수급 영향 미미”방역대·역학농장 136호 정밀검사…충남권 집중소독·전국 예찰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돼지 사육 규모가 가장 큰 충남에서 처음 발생하면서 정부가 위기경보를 전국 ‘심각’ 단계로 높이고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집무실에서 수의사, 시민단체 대표, 변호사, 연구원 등 동물 보호·복지 분야 전문가를 만나 반려동물 복지 증진과 동물 보호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문가들은 시민의 동물 보호 인식을 높이는 정책 실현에 그치지 않고 인프라 구축 등 동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달라는 의견을 내놨다.
시는 △유기
농협이 겨울철 가축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전국 단위 특별방역대책을 가동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전염병의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농협경제지주는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가용자원을 총동원
DB손해보험은 펫 전문 인플루언서 겸 수의사 설채현, SNS 인기견 테디·차차 보호자 겸 배우 이기우와 함께 손보업계 최초로 항암제 치료 시 경구항암제 외 주사항암제까지 보장해주는 ‘항암약물 치료 시 보장금액 확대(특약)’ 신담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통계에 따르면 반려견이 암으로 사망하는 성견의 경우 30~33%이다. 특히 고령견, 대형
서울 서대문구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16일부터 3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는 광견병 발생 예방과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1900마리 분량의 백신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반려동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유실·유기동물 구조 서비스와 응급 진료 가능한 동물병원 정보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연휴 기간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https://www.animal.go.kr)을 통해 반려동물 분실·발견 신고와 유실·유기동물 구조 서비스를 운영하고, 진료 가능한 동물병원 정보를 안내한다고 25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가 운영하는 ‘해양동물병원’이 생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생물다양성 보전·관리를 위한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을 25일에 경북 영덕군(영리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해양생물의 구조·치료 및 인공증식 등 해양생물 종(種) 보전을 위해 민간 수족관(아쿠아리움)을 해양생물의 전문기관으로 지정ㆍ관리해 왔다. 그러
지엔티파마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가 말기 환견에서도 장기 투여시 뚜렷한 인지기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지엔티파마에 따르면 20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추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 런천 심포지엄에서 김성수 VIP동물의료센터 원장이 ‘제다큐어의 축적된
부산이 반려동물 복지와 수의학 연구의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2일 오후 2시 30분, 남구 용당동 동명대학교 부지 내 건립 예정지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강경수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이상천 동명대 총장, 오은택 남구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이 출범 두 달 만에 보험 계약건수 1800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브라운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합리적인 보험료와 실질적인 보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저변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대표 상품의 월 보험료는 말티즈(2세 기준) 1만9863원, 푸들(2세 기준) 1만8203원, 먼치킨(2세 기준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가 반려견과 함께 태국 방콕 및 파타야로 떠나는 '펫투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펫투어는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전문 업체 및 현지 동물 병원과 연계해 예방접종, 검역, 출국 서류까지 체계적으로 처리하고, 픽업 서비스부터 공항 샌딩
성수품 21개 품목 확대·정부양곡 5만5000톤 방출…할인지원 500억 투입농할상품권·온누리환급·외식·농촌관광까지…민생·농촌경제 전방위 지원
정부가 추석을 맞아 배추·사과·한우·계란 등 농축산물 21개 품목 15만8000톤을 시장에 공급한다. 평시 대비 1.6배 늘어난 역대 최대 물량에 더해 500억 원 규모의 할인 행사와 농촌관광·문화 프로그램까지 마련
내년 1월부터 부가세 면제 항목 102종→112종 확대구취·변비·치주질환 등 일상 질환 포함…양육자 부담 완화
반려동물 양육자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병원비 부담이 줄어든다. 정부가 내년부터 진료비 부가세 면제 항목을 112종으로 확대해, 치아 파절·간 종양 같은 중증 질환은 물론 구취·변비·치주질환 같은 일상적 질환 진료비도 세금 부담에서 벗어나게 된다
서울 동대문구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방지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대행기관(동물병원·동물판매업소 등)을 통해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또 소유자의 주소·연락처 변경이나 소유자 변경 등 등록 정보가 바뀔 때도 반드시 변경신
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는 지난달말 일본 니프로(NIPRO)와 동물용 임상화학제품 ‘Exdia PT10V’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시젼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니프로가 보유한 네트워크역량을 기반으로 일본 내 동물병원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니프로와의 두번째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인체
소비자가 가장 만족하는 소비시장은 '새벽 배송', 가장 불만족한 시장은 '결혼서비스'가 꼽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40개 소비시장별로 1000명씩 4만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뢰·선택 가능·가격 공정성과 불만, 피해 정도를 조사해 '2024 소비자 시장평가지표'를 공개한 결과 소비자 지향성 점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65.
반려동물과 여행 시 낯선 장소에서는 돌발 행동을 할 수 있으니 목줄(리드줄)을 반드시 착용하고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국가별 검역 절차와 요구 사항이 다르므로 해당 국가의 대사관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보내려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여행 전 준비 사항과 여행지 정보 등을
국내 소비자들은 새벽배송에 대해 가장 좋은 평가를 내린 반면 결혼 서비스를 최하라고 평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체감한 시장의 신뢰성, 가격공정성, 선택가능성, 소비자불만·피해를 조사해 소비자지향성 수준을 평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24 소비자 시장평가지표’에 따르면 새벽배송(71.8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