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전 세계적으로 '국가 개입주의'가 확대되며 글로벌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정학적 변화에 대한 기업들의 전략적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
EY한영 산업연구원은 EY 전략지정학적 비즈니스 그룹과 협력해 '2026 EY 전략지정학적 전망' 리포트를 발간했다.
포스코는 함정용 고(高)연성강과 방탄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지난달 한국선급(KR)으로부터 선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강재 개발부터 용접성 검증, 군함 방호 성능 확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거쳐 달성한 성과다.
포스코가 개발한 고연성강은 기존 조선용 후판 강재 대비 연신율을 35% 이상 향상시킨 강재다. 실제 함정 충돌
“상반기 국내 임상 2상 승인 목표”…제네릭 약가 인하 리스크 선제 대응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는 미국 자회사인 알곡바이오(Algok Bio)와 차세대 표적 항암제 후보물질 ‘이데트렉세드(Idetrexed)’의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도입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킵스파마는 선급금(Upfront)과
‘출국 전 VBI보험–입국 후 현대해상 하이유학생보험’ 원스톱 보장시스템 구축
현대해상은 베트남 유학생의 안전한 한국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재한베트남유학생총회(VSAK)와 ‘단체보험 가입 및 통합 보장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높은 비중(37.6%, 약 11만6
한미반도체가 11~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고대역폭메모리(HBM)5·HBM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와이드 TC 본더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차세대 HBM 생산 장비로 기술적 난제로 상용화가 지연되고 있는 HBM 양산용 하이브리드본더(HB)의 공백을 보
GC녹십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백신 사업으로 각각 3006억원, 1857억원을 벌어들여 국내 백신 기업 중 선두주자 지위를 굳힐지 주목된다. 양사는 독감 및 수두백신의 국내외 공공 입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등 대규모 물량 수요가 있는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10일 국내 백신업계에 따르면
매출액 1조3729억원...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재활용 가능 유니소재 기반 파우치 수출 확대
동원시스템즈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조37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
동원시스템즈 소재부문의 연포장재 수출 확대가 이번 매출 성장을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인도네시아 장편 소설 '시가렛 걸'을 번역∙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소설 시가렛 걸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원작이다. 2023년 드라마 공개 당시 글로벌 상위 10위에 오르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한 작품으로 이번 국내 출간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 매출액 1조4000억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메가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메디큐브의 화장품 부문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문을 합산한 브랜드 전체 연간 매출액이 1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론칭 10년 만에 단일 브랜드 기준 ‘1조 클
국내 미용의료 기업들이 내수를 넘어서는 해외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클래시스, 원텍, 휴젤, 바임 등 K뷰티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은 한국 기업들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8일 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국내 미용의료기기 양대 강자로 꼽히는 클래시스와 원텍이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들 기업은 피부 미용에 사용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이탈리아 현지 시간으로 6일, 한국 시간으론 7일 개막합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종합 10위권, 금메달 3개 이상이라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이라는 '효자 종목'을 앞세운 목표인데요. 이를 둘러싼 관심의 체감 온도는 사실 그리 뜨겁지 않습니다. 성적과는 별개로 이번 동계
KF-21, KUH 및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등 미래 기술 선보여주요 정부 관계자와 면담…신규 수출 시장 및 국제협력 확대 모색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방산 전시회 ‘2026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남아시아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AI는 이날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 창
미용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10% 부가가치세 환급’ 혜택이 사라지면서 의료관광 산업에 적지 않은 여파가 예상된다. 해당 제도는 외국인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주요 유인책으로 자리 잡았던 만큼, 향후 글로벌 의료관광 산업계에서 한국의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성
일본 사후면세점 전문기업 JTC가 2025년 3분기(9월~11월) 연결 기준 매출액 861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직전 분기 대비로는 16.2% 증가했다.
3분기 실적 성장은 야마모토 후미야 대표 체제에서 여행사 대상 영업을 집중 강화한 결과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회사는 중국뿐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한국인을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라며 강력 대응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밝혔다. 대통령은 같은 메시지를 캄보디아어로도 게시해 국제사회에 경고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캄보디아 현지 중국 범죄조직도 이제는 한국 경찰의 단속이 두려워 한국인 조직원을 모집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기사와
제주항공을 이용해 지난해 한국과 동남아시아를 오간 외국인 탑승객 수가 코로나19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28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동남아 노선을 이용한 외국인 탑승객은 35만9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34만4000여 명)과 2024년(32만8000여 명) 기록을 모두 넘어선 수치다. 특히 지난해 12월 탑승객은 4만2000여
랑카위 프로젝트 수행 경험 내세워아태 지역 20조 규모 해저 전력망 공략
LS전선은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로부터 약 600억 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턴키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본토와 주요 관광지인 랑카위 섬 사이의 132킬로볼트(kV)급 해저 전력망을 확충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프로젝트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을 깜짝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해외를 거점으로 발생하는 스캠 범죄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한국인들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사실을 동남아시아 현지 언론과도 공조하는 등 적극 알리라"라고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AI·디지털 융합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 사업 공모를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온라인으로 한 달간 실시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ICT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네트워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가 다음 달 해외 연합훈련에 파견된다.
23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 소위는 2월 태국 일대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골드 2026'에 파견될 예정이다.
코브라 골드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태국 합동참모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연합훈련으로, 1982년 시작된 이후 인도적 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