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위스키는 전날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세계주류경연대회 2025’(SFWSC)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오브 클래스(Best of Class)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원은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번 SFWSC에는 70여 개국,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와 주요 글로벌 주류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정한
오늘 마곡서 ‘한국 주류 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포럼’
IWSC 2025서 세계 위스키 부문 대상 수상...“잠재력 커”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위스키’의 대표가 한국 위스키 산업 발전을 위해 RFID 규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정한 기원위스키 대표는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한국 주류 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GS25, 편의점 업계 첫 프리미엄 쌀 ‘오분도미’ 론칭SSG닷컴, 비건 간편식 확대ㆍ홈플러스, 다이어트 식품 할인
저속노화 열풍이 불고 새해 다이어트 식단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유통업계가 관련 신선식품을 대폭 늘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고물가를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특가 할인전을 진행, 건강식단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이다.
5일 유통업계에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80년 전통의 대표 차례용 술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8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농협중앙회는 충남도와 함께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대학교 15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건강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아침밥 먹기·충남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임경호 공주대학교총장과 충남 관내 대학교 학생처장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지역 농협미곡
아이즈비전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엔크리에이티브의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가 CU에 이어 GS25 편의점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컵볶이 제품은 CU 입점 한 달 만에 1차 물량이 완판됐다.
국떡은 기존 밀키트 떡볶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국떡 컵볶이 ‘오리지날맛’과 ‘매콤까르보나라맛’ 두 가지 제품이 편의점에 입점했다. 당일
떡볶이 브랜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는 기존 밀키트 떡볶이의 맛을 재현한 국떡 컵볶이가 편의점 CU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프라인 판매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떡 컵볶이는 5월 1일부터 CU 편의점에서 ‘오리지날맛’과 ‘매콤까르보나라맛’ 두 가지 종류로 만날 수 있다.
국떡 컵볶이는 2023년 기준 글로벌 판매량이 35만개로 해외에서 인
코로나19로 홈술에 빠진 한국인의 ‘위스키 사랑’이 대단하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위스키 수입량은 3만586톤(t)으로, 전년 대비 13%나 늘어 역대 최대다. 이처럼 뜨거운 위스키 배경에는 하이볼 등 술을 섞어먹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가 한몫 했다. 다만 한국의 식음료 유행이 급변하는 만큼 위스키 인기가 지속할 지 의구심도 많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간편 제수 음식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내달 15일까지 명절 간편식 대표 주자인 ‘피코크 간편 제수 용품’ 행사 상품들을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대상 품목은 떡국떡, 사골 육수,
롯데칠성음료는 29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전통 차례주로 ‘백화수복’을 제안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의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79년 역사를 이어온 국내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한다.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명절 기간 소중한 가족, 지인들과 함께 하는 프리미엄 술로 각광받는 전통주.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둔 지금, 전통주의 이면에 담긴 이야기가 새삼 궁금해지는 때다. 국내 대표 전통주 제조업체들이 저마다 자부하는 전통주가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알아봤따.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주 ‘예담’과 ‘백세고’를 출시했다.
예담은
편의점 CU가 10년째 독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BGF리테일은 임직원과 CU 가맹점주로 구성된 ‘CU 독도사랑 원정대’를 꾸려 독도를 방문해 ‘2023 독도 사랑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의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BGF리테일이 2014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론칭 20주년을 맞아 성인이 된 버커루가 위스키 브랜드와 이색 협업에 나선다.
버커루는 위스키 ‘기원(KI-ONE)’을 만든 쓰리소사이어티스와 손잡고 한정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국내 대표 데님 브랜드와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의 조합이다.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다채로운
컬리와 CJ제일제당이 공동 개발한 골든퀸쌀밥이 출시 3주 만에 7000세트가 모두 팔렸다. 이 기간 컬리에서 판매한 70여 종의 즉석밥 중 전체 순위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31일 컬리에 따르면, 골든퀸쌀밥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골든퀸쌀밥은 순수 국산 품종인 ‘골든퀸 3호’로 만들었다. 골든퀸 3호는 밥 냄새가 갓 튀겨낸 팝콘처럼 구수
지난해 전국을 강타했던 ‘제로’ 열풍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외모와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의 유행으로 0(제로)칼로리 식품을 선호나는 이른바 ‘제로슈머(zero+consumer)’가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34살 밀키스도, 41살 맥콜도 제로 라인업을 선보였다.
◇밀키스ㆍ맥콜에 처음처럼ㆍ진로도 ‘제로’ 시대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989년 출시된 ‘
CU가 무가당 음료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19일부터 ‘40240 독도소주 제로슈거(4500원)’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40240 독도소주는 울릉도 해저 1500m에서 추출한 해양심층수 미네랄농축수를 활용한 증류식 소주다. 갓 도정한 쌀을 생쌀 발효 후 감압증류 방식으로 제조해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이다. 제품명의
편의점 업계가 앞다퉈 도시락 상품의 경쟁력 제고에 공을 들이고 있다. 물가 상승에 직장인 점심값 지출이 급증하는 이른바 ‘런치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이들의 점심 수요는 물론 외식 수요까지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압구정 분식 맛집으로 유명한 ‘도산분식’과 컬래버한 RMR(레스토랑 간편식) 상품을 선보였다. 도산분
이마트가 재발견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제주 중소기업 상품을 라방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25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SSG닷컴의 자체 라이브 커머스 ‘쓱라이브’를 통해 ‘이마트 재발견 프로젝트, 제주 6차산업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 6차 산업은 지역농축수산물, 특산물, 가공상품, 체험 등 유무형 자원을 복합적으로 결합해 지역경제를
치킨 대표기업 하림이 쌀밥 시장에 진출했다.
하림은 100% 쌀과 물만으로 지은 차별화된 ‘하림 순밥(순수한 밥)’을 편의점 등에 론칭하고 프리미엄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림의 쌀밥 시장 진출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종합식품기업으로의 확장의 일환으로, 향후 HMR(가정간편식) 제품 등을 단계적으로 출시하며 식품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해나간
마트에 '쌀 전문 매장'이 문을 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족’이 늘어나며 좋은 식재료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1일부터 22일까지 롯데마트의 ‘쌀’ 상품군 매출을 살펴보니 전년 대비 5.0% 늘었다.
증가하는 쌀 수요를 고려해 롯데마트는 고객에게 다양하고 품질 좋은 쌀을 선보이기 위해 26일 청량리점에 영업면적 약 66㎡(20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