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올 추석 차례주도 80년 전통 ‘백화수복’으로 [한가위 선물]

입력 2024-09-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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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전통의 차례주 '백화수복'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80년 전통의 차례주 '백화수복'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80년 전통의 대표 차례용 술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8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용 술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백화수복은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차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8ℓ의 두 종류로 이뤄졌으며,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80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이라며 “올해 도입된 기준 판매 비율로 가격이 저렴해지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청주 브랜드인 청하와 증류주 여울도 추석 선물로 추천한다. 여울은 최적의 비율로 도정한 국산 쌀을 재료로 사용했고 20∼25℃에서 발효해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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