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은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모든 시민이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시민들을 돕는 정책들을 한층 더 꼼꼼하게 수립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음에 따라 용인시는 여성, 아동, 고령 등 3대 분야에서 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두 번째 주제는 ‘시민을 위한 정원도시는 어떤 모습인가’로,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원도시 서울’ 정책의 청사진을 자유롭게 논의한다.
토론이 끝난 후 시민이 묻고 패널들이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총 76개의 정원과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가든센터...
모든 도심정비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겠다는 '더 쉽게' 정책은 새로운 정비사업의 정책과 법령을 전문가들이 알려 줌으로써 시민들이 정비사업 절차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끔 돕는다는 내용이다.
이 시장은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여러 개 단지를 묶어 특별정비구역을 지정하고 각종 특례를 부여할 수 있다"며 "수원형 도심...
백민숙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인천은 ‘제48차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 총회’에서 1.5℃ 특별보고서를 채택한 1.5℃ 선언도시로서 민·관·산·학이 협력해 ‘2045 탄소중립’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특히, 올해는‘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탄소중립 특강을 통하여 300만 인천시민...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강북구 미아동 70번지 일대) 내 촉진구역이 대부분 해제되면서 존치관리로 지속(변경)돼 온 지역 위주로 중소규모 노후건축물의 개발 여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이 일대는 2005년 8개의...
22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발표된 중국 부동산 정책으로 중국 증시 디스카운트 요인인 부동산 리스크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17일 인민은행은 △개인 공적금 대출금리 25bp 인하 △첫 주택·2주택 구매 대출금리 하한 폐지 △첫 주택 구매 LTV 85% 및 2주택 구매 LTV 75%로 조정 △모든 결정권 지방정부에 이양, 부동산 경기 회복 시 하한선 폐지 정책 복원...
올해 주택사업자 보증사고 5건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건 증가사고액 2410억 원…35% 급증내달 부실 PF사업장 ‘옥석 가리기’“금융정책기관 손실액 확대 우려”
부동산 경기 악화로 공사를 마치지 못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이 늘어나면서 보증을 선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손실 규모가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PF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보증...
이날 신용평가기관 피치는 “중국 국유 기업(SOE)의 주택구입 계획과 일부 상위 도시의 구매 억제 조치 철폐를 포함한 최근 정책 움직임이 전국 주택 판매 회복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홍콩증시에서는 기대 이하의 실적을 발표한 중국 전기차 기업 △리-오토(Li-Auto)가 18.82% 급락했고, △BYD 역시 4.05% 빠졌다.
한편, 코스피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 부시장으로 일하던 시절에 도시계획은 시민,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과 청소년 계획단을 만들었고, 지금도 운영하고 있다”라며 “또 아동참여위원회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시정에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꿈꾸는 우주항공 복합도시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형 미국 항공우주국(NASA)’를 표방하는 우주항공청이 27일 개청을 앞두고 관계자들의 다부진 의지가 느껴진다. 개청을 정확히 일주일 앞둔 20일 우주항공 분야의 정책과 연구개발, 산업육성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경남 사천...
이를 통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핵심인 3기 신도시 주택공급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주거 불안이 군인의 직업적 자긍심과 사기 저하로 이어져 임무 수행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LH와 무주택 군 간부들을 위한 3기 신도시 내 주택 분양 관련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LH와 국방부는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해 LH 국토도시본부장과 국방부...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급격한 도시화로 2022년 기준 전국의 불투수 면적률이 전 국토의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의 불투수 면적률은 54.2%로 1962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며 "물순환 전주기를 고려한 체계적인 물순환 대책을 수립해 물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의 도시개발 전문가들이 서울의 도시개발 정책과 현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 연수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몽골과학기술대 도시계획공학과 설립 및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 사업(S-Quad Project)’의 일환이다. 올해 2월 서울시와 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 간 체결한...
이와 별개로 안 의원은 20일 오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분당 판교 재건축 신속 추진' 정책 건의를 했다. 안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국토부, 성남시와 함께 분당 판교 재건축의 '3축'이 돼 분당 판교를 1기 미래도시로 이끌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권을...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2024~2028)’을 발표했다. 4대 분야 20개 핵심과제 실천을 목표로, 5년간 총 2506억 원을 투입한다.
오 시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인재들을 풍부하게 확보해 그들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 또 진취적으로 도전하느냐에 도시경쟁력 나아가 국가경쟁력이 달렸다”며 “외국인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2024~2028)’을 발표하고 “외국인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우수인재 유치’와 ‘포용적인 다문화사회 조성’으로, 5년간 총 2506억 원을 투입해 4대 분야(①우수인재 유치 및 성장지원 ②수요 맞춤형 외국인력 확충 ③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지원 ④내...
이에 따라 주요 도시에 사범학교가 설립되고 1924년 한국 최초의 대학인 경성제국대학이 설립되었다.
1938년과 1943년의 조선교육령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에 필요한 물자와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었다. 1938년의 교육령은 황국신민화, 내선일체의 강력한 동화정책의 일단이었다. 조선인 교육기관과 일본인 교육기관의 명칭을 통일하고 군사교육과...
한편 시는 금융중심지 서울을 홍보하는 투자유치전에 앞서 유르겐 보겔(Juergen Voegele) 세계은행 부총재와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서울의 정책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기 위한 노력을 공유했다.
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도상국 도시 대상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 ‘서울 ODA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이날 예방에서 정 회장은 2014년 개소한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프로젝트를 후원했던 인연과 지난해 12월 캄보디아를 방문해 세이 삼 알 토지관리 도시건설부 장관을 만났던 경험을 전했다. 또 캄보디아의 한국 기업 투자유치 정책과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관심도 전달했다.
정 회장은 "대우건설은 글로벌 메이저 건설사 중 하나로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