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도리도리 죔죔
무한도전의 받아쓰기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1일 MBC '무한도전'은 설 특집으로 시청자와 함께 하는 초대형 윷놀이 대결인 '다함께 던져윷'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다소 어려운 받아쓰기 문제로 멤버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받아쓰기 문제는 다름아닌 '도리도리 죔죔'과 '갓 태어난 막냇동생이...
떡국팀 길의 말은 제작진이 불러준 단어를 맞춤법에 맞게 쓰는 미션에 도전했다.
김태호 PD는 "도리도리 죔죔"이라고 문제를 읽어줬다. 길은 '도리도리 잼잼'이라고 받아썼다. 그러나 정답이 '도리도리 죔죔'이란 사실이 밝혀지자 유재석마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