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무안군을 '글로벌 에어시티'로 육성하겠다."
더 나아가 SOC·산업기반 확충 등을 통해 '서남권 경제수도'로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한 미래발전계획이 제시됐다.
전남도는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김영록 지사, 김산 무안군수 등 무안군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정책비전 투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산 군수는 환영사에
양산시가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양산시는 10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성평등가족부는 전국 225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성과, 실적, 아이돌보미 확보, 기관 운영 등 4개 영역 12개 지표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101Ⅱ'는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지원정책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청년창업을 비롯한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보고회에는 강영웅 대표를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시 청년정책 담당 공직자 등이 참석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스타트업101Ⅱ'는 6월
농식품부, 첫 ‘농촌공간 기본계획’ 완료…난개발 막고 삶터·일터·쉼터 재편지역이 주도하는 농촌 르네상스…당진·부여·나주·순창·신안 등 10년 청사진 제시
농촌이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설계형 비전’으로 새롭게 그려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순창, 전남 신안·나주, 충남 당진·부여 등 5개 시군이 주민 의견수렴과 지방의회 심의를 거쳐 ‘농촌공간 재구조
경기 김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5일 김포를 서울에 편입하자는 국민의힘의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 대해 "서울 쓰레기를 처리하는 '무늬만 서울'은 절대 안 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김주영(김포갑)·박상혁(김포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가 서울로 편입된다면 혹여 서울시의 골칫거리들을 모두 김포로 옮기려는 것은 아닌지
“힘 있는 지역정치인 만들어야 발전” vs “자리로 치면 민주당 후보가 높지”
4ㆍ15 총선을 약 2주 앞둔 1일. 경기도 이천시 중심가의 풍경은 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가 한풀 꺾인 모습이었다. 일명 ‘중앙통’으로 불리는 이천의 중심가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제법 보였다. 인근이 설봉공원 곳곳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4ㆍ15 총선의 이천시 선거구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출신 고위 경제관료들의 대결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획재정부 2차관을 지낸 김용진 후보를, 미래통합당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지낸 현역 국회의원 송석준 후보를 각각 내세웠다.
이천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 전통적인 보수진영 강세 지역이다. 17대에서 20대 총선까지 보수 성향 후보가 연달
경기도 안양시와 동두천시, 광명시의 실업률이 8개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 시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개 시는 수도권에 위치해 청년층과 30~40대 인구가 많고 특히 최근 업황이 부진한 제조업, 숙박, 도소매업이 많은 특징 때문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도시활력증진사업의 ‘2015년 신규사업 예산신청 설명회’를 가진다고 10일 밝혔다.
‘도시활력증진사업’은 특별시·광역시·일반시·인구 50만 이상의 도농복합도시에 해당하는 9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이 원하는 사업을 스스로 선택해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10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9개도 156개 시·군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의 실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4분기 지역별고용조사결과(잠정)’를 보면 각 시·군 지역의 실업률은 경기 수원이 5.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기 군포시(4.4%), 충북 충주시(4%), 경기 동두천시(3.8%), 경기 화성시(3.7%) 등
지난해 4분기 시·군 지역의 청년층 취업자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고령층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해 전반적인 고용율 증가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의 고용은 전혀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4분기 지역별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시지역의 청년층 취업자 비중은 15.2%로 전년 동분기 대비 0.4
디지털농업 시대를 미리 예견하여 대비해온 결과, 4억원 국비확보 결실!
현재 농촌진흥기관에서 시험연구사업, 농촌지도사업 등에 종사하는 공무원 수터 모두 8000여 명에 이른다. 이 중,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에 근무하는 5000여명의 농촌 지도자 공무원들은 주로 농업인 및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요작목에 대한 영농상담과 최근
지난 2003년 10월 양주군에서 승격된 양주시의 면적은 인접한 의정부시의 4배에 달하지만 인구는 절반도 안되는 16만여명의 도농복합도시다.
하지만 정부가 최근 판교신도시에 버금가는 택지개발 후보지 3곳에 양주시를 포함시키고, 8·31대책의 후속조치로 양주 신도시(옥정, 회천지구)의 개발면적은 150만평이 늘어난 340만평으로 확대됐다. 또한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