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은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데이터 연합체 ‘카테나엑스(Catena-X)’ 운영사인 코피니티엑스(Cofinity 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래스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코피니티엑스의 데이터 스페이스 OS를 글래스돔 플랫폼 내에 통합했으며 완성차 OEM과 공급업체 간 탄소 데이터 상호
디지털 트윈 기반 디지털 어스 플랫폼 전문기업 이지스는 유럽연합(EU)의 데이터 주권 프로젝트 ‘GAIA-X’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국내 물관리 현장의 실용성과 적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지스는 우선 10월 24일 대구 엑스코 ‘FIX 2025’ 컨퍼런스에서 자체 플랫폼 ‘VISION-X’를 GAIA-X 표준에 완벽 연동
결과 보고서 중심 외주서비스에서데이터 탐색ㆍ활용 플랫폼 전환해AI 제언하는 '인사이트 위키' 공개
“저희는 리서치 기업이지만 리서치를 없애는 게 목표입니다”
14년 전 모바일 기반 리서치로 데이터 접근의 문턱을 낮춘 오픈서베이가 이번엔 인공지능(AI)으로 산업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만난 황희영 오픈서베이 대표는 “리서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수행팀으로 루닛 컨소시엄(전주기 의과학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KAIST 컨소시엄(바이오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팀 공모에는 총 18개의 컨소시엄이 접수하며 1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면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루닛 컨소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2회 한-독 산업데이터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내년도 신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독일과 공조를 강화하고, '한국형 산업데이터 스페이스'의 성공적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데이터 공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제조 협력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전문기업 피엠그로우와 웹3 인에이블러 파라메타가 12일부터 1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지텍스 2025(Expand North Star & GITEX Global)'에 참가해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여권 플랫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텍스 2025'는 180여 개국 6500개 기업이 참여하고 20만
국내외 기업, 인공지능 도입 확산전문업체 의존 탈피 내부 진행美 ‘베네피트’ 매장 추천 상승유한킴벌리는 요구 분석 강화오픈서베이 “역량 내재화 필수”
인공지능(AI)이 리서치 과정에 빠르게 녹아들며 기업의 업무 환경을 바꾸고 있다. AI의 도입으로 리서치가 용이해지며 기업 내부에서 이를 직접 진행해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하거나 고객 로열티를 높이는 등 다양
정부가 내년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성장 둔화 위기 돌파구를 마련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5000장을 확보하고 AI 인프라를 본격 조성한다. 기초 과학과 AI 분야 기술개발에도 투자를 대폭 확대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
SK AX는 31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한국 제조 기업을 위한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지원 서비스’를 내놨다고 밝혔다. 민감정보 보호와 ESG 정합성 확보를 동시에 실현하는 탄소 데이터 전략 수립을 지원함은 물론 공급망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7월 발효된 EU의 지속가능한 제품 설계 규정(E
리서치 및 경험 분석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Dataspace)’를 운영하는 오픈서베이가 무료 플랜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제 누구나 비용 없이 데이터스페이스 기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스페이스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에 강점이 있는 기업 간 거래(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으로, 고객 경험
SK AX는 ‘코피니티X(Cofinity-X)’로부터 온보딩 서비스 사업자(OSP) 자격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코피니티X는 유럽 최대 자동차 공급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데이터 네트워크 ‘카테나X(Catena-X)’ 운영사다.
이번 선정으로 SK AX는 글로벌 ESG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인정받게 됐다.
SK AX는 OSP 자격
정부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확산시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산업AI 전략(M.A.P) 세미나'를 열었다. 산업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업AI 수요기업(제조기업)과 공급기업(솔루션 기업) 간 매칭을 확대하고, 현장의 문제 인식부터 공정 개선에 이르는 전 주기적 협업을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오픈서베이가 2024년 매출 약 158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재전환에 성공했다.
1일 오픈서베이는 지난해 매출은 약 158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 이익률은 전년 대비 9%포인트(p) 오르며 2년 만에 흑자로 재전환했다고 밝혔다. 기존 비즈니스를 안정화하는 동시에 지난 2년 간 신규 비즈니스에 투자하고 제품 시장 적합성을
'DPP 대응 플랫폼 구축 가이드라인' 용역 입찰 공고산업 데이터 활성화와 디지털·그린 전환 촉진 기대
정부가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과 산업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한국형 산업 공급망 데이터 플랫폼의 밑그림을 그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제품여권(DPP·Digital Product Passport) 대응 플
◇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
오픈서베이는 황희영 대표가 모범여성기업인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황희영 대표는 고용 창출, 매출, 기술 발전 등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여성 친화 기업문화 조성, 근로자 중심 경영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7월 모범여성기업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 및 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운영 기업 오픈서베이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사후 심사를 통과해 2년째 인증을 유지한다고 26일 밝혔다.
ISMS-P(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 및 관리하는
오픈서베이는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인 데이터스페이스 출시와 함께 해외 진출이 비교적 유연한 SaaS의 특징을 살려 내년부터 미국, 일본 시장을 우선순위에 두고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스페이스는 전 세계 경험관리 선두 기업 제품 대비 강점이 명확하다. 리서치 업계의 모바일 전환을 주도한 오픈서베이의 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