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은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을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8년차를 맞은 NS푸드페스타는 익산시와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RIS사업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축제다. 식품산업을 통해
한국 식품업체들이 다음 달 4~8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 주빈국(Partner Country)으로 참가한다.
24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아누가는 전 세계 118개국 8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6만명 이상이 찾는 글로벌 최대 기업 간 거래(B2B) 식품 전시회다. 한국은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김홍국 회장 애정 쏟은 야심작...봉지당 2200원 웰메이드 라면‘고급스럽고 맛있는 한 그릇’ 추구...신선한 육류ㆍ채소 고아낸 육수건면 사용, 나트륨 수치도 낮아...출시 1개월 만에 300만봉 판매
이재명 대통령이 6월 물가점검회의에서 언급한 ‘개당 2000원 라면’으로 화제가 된 제품이 있다. 하림그룹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The미식(더미식)’의
닭고기 기반 원재료 조달부터 첨단물류센터 이동까지 논스톱 연결동북아 식품허브를 꿈꾸는 하림, 전북 익산에 생산 전초기지 총집결 퍼스트키친-스마트물류센터-닭고기종합처리센터 등 트라이앵글 구축가정간편식 시장의 후발주자, 시장 점유율 확보...누적 적자 만회 과제
“식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은‘내가 먹는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일 겁니
유통·식품업계가 초복을 맞아 여름철 보양식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열고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물가로 외식 한 끼 식사 비용도 부담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간편식을 앞세웠다.
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초복∙중복을 맞아 공식몰 CJ더마켓에서 31일까지 ‘보양 간편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초복&중복 당신의 보양 타입은
CJㆍ풀무원ㆍ대상, 삼계탕 HMR 라인업 확대 및 할인대형마트 3사도 PB 제품 중심으로 보양식 제품 강화
초복(20일)을 앞두고 집에서 먹는 가정간편식(HMR) 삼계탕 등 간편식 보양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폭염 등으로 가축 폐사 피해가 급증하면서 닭고기 수급에 빨간 불이 켜진 데다 외식물가도 나날이 뛰고 있어 소비자들이 집에서 가성비 있게 즐길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1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요리 아카데미에서 소비자와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과 함께 하림 닭고기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과 ‘IFF 닭목살’ 제품을 사용해 ‘토마토 치킨 커리’와 ‘닭목살 또띠아랩’을 만들었다.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
식품·외식업계가 13일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만나 그간 가공식품 가격 인상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새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김 후보자가 주재한 '밥상 물가안정 경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시장 가격에 (정부가) 직접 개입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면서도
'고물가' 주범으로 지목된 식품ㆍ외식업계가 13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만난다. 앞서 이 대통령이 9일 제2차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회의에서 라면 한 개당 가격 2000원을 언급하는 등 물가 대책을 당부하면서, 새 정부 2인자 될 가능성이 큰 김 총리 후보자에게 그간 업계의 고충을 토로하는 동시에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적극 협조할 것으로
더미식 매출원가, 매출보다 더 커...작년 영업손실, 1년새 16.5%↑최근 5년 누적 저가 4123억 원…비싼 가격에 소비자 외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선언하며 2021년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이 그룹 실적 부진의 주범인 것으로 분석됐다. 더미식 사업을 주관하는 식품계열사 하림산업은 매년 영업손실을
김홍국 하림 회장이 지난해 약 6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8일 하림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한 김홍국 회장의 2024년도 보수지급금액은 연 급여 6억 원과 상여 23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7억3300만 원) 대비 18.1% 줄어든 수치다.
김 회장은 직전연도인 2023년에는 급여 5억800만 원과 상여 2억2500만 원
이마트가 가격파격 선언과 가격역주행 행사를 동시에 시작한다. 지출이 많은 명절 직후 95종의 초저가 행사상품을 한 번에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겠다는 취지다.
‘가격파격 선언’과 ‘가격역주행’은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초저가로 기획해 최소 1개월, 최대 3개월까지 할인가를 그대로 유지하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물가안정 행사다.
이마트는 27일까지 그로
유통업계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와의 협업 마케팅을 앞다퉈 전개하며 연말 특수를 노리고 있다. 편의점, 백화점부터 식음료업계까지 오징어게임 협업 프로모션 및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20일부터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세트장을 구현한 체험 공간을 연다.
하림, 더미식 신제품 출시…해물류 국물라면 첫선오징어 등 해산물로 육수…동결건조오징어 건더기 포함가격 4개 번들 기준 8800원…경쟁제품 대비 고가 책정"라면 보다 요리로 봐달라…경험 통해 소비자 유입 가능"
국내 해물라면 시장이 약 490억 원 규모입니다. 이 중 신제품을 통해 MS(시장점유율) 20%(98억 원)를 차지하는 것을 저희 목표로 잡고
이마트는 28일까지 ‘김장 물가 안정’과 ‘초겨울 먹거리 준비’를 테마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는 김장족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부재료를 비롯해 겨울철 수요가 높은 국물 요리 등을 집중 할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11월 가격파격 선언 3대 핵심 상품으로 ‘양파’, ‘국내산 돈 앞다리’, ‘하림 더미식 상온 국탕류 6종’을 선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70% 세일에 나선다.
쿠팡은 와우 빅세일을 내달 4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연중 상·하반기 두차례만 열리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로켓프레시(신선식품)·가전·식품·뷰티·생필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올 하반기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롯데마트가 제타플렉스 잠실점의 식료품(그로서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롯데마트는 서울 송파구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냉동 간편식 특화 매장 ‘데일리 밀 솔루션(Daily Meal Solu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냉동식품 분야에서 그로서리 전문 매장만의 차별화된 쇼핑 환경과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끼니 고민
가정간편식 및 영쉐프 등 부문별 요리 경연대회…열띤 경연의 장맛집 시식부터 식품기업 홍보ㆍ채용까지…대규모 축제로 '활기'
"여기 지금 자리 있나요?"
지역 맛집 부스에 길게 늘어선 줄의 끝이 보이지 않았다. 음식을 가득 든 접시를 들고 이내 군침을 삼키는 관람객들은 마치 넷플릭스 인기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을 연상케 했다. 점심 때를
"고교 시절부터 40년 간 먹어온 맛…굉장히 특이하고 특별한 음식""전북 익산, 식품 클러스터 및 식품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고향인 전북 익산지역 명물인 '황등비빔밥' 홍보대사로 직접 나섰다. 전주ㆍ진주 등 타 지역 유명 비빔밥 못지 않은 특별한 맛을 상용화해 전 국민에게 알리겠다는 포부다. 김 회장은 또 올해로 3회째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멤버십ㆍ콘텐츠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deal)'에서 '추석 특집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2일부터 22일까지다.
SKT는 주방용품, 생필품, 간편조리식, 여행·티켓 등 명절 시즌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