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상반기 결산’ 역대급 세일…‘2000원대 옛날통닭·반값 소고기’ 푼다

입력 2026-06-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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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일주일간 상반기 인기 먹거리 압도적 특가 행사 돌입
스낵·즉석밥 전용 박스 ‘무한 골라담기’ 등 오프라인 쇼핑 재미 더해

▲‘옛날통닭’ 한 마리 2980원, 미국산 냉장 소고기 최대 50% 할인 이마트, 상반기 결산 인기 상품 할인 행사 (사진제공=이마트)
▲‘옛날통닭’ 한 마리 2980원, 미국산 냉장 소고기 최대 50% 할인 이마트, 상반기 결산 인기 상품 할인 행사 (사진제공=이마트)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대형마트의 역대급 할인 행사가 열린다.

이마트는 상반기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주요 먹거리와 인기 상품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상반기 결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을 통해 대형마트 본연의 집객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품목은 대형마트 델리 코너의 효자 상품인 치킨이다. 이마트는 국내산 냉장 닭을 현장에서 직접 튀겨낸 ‘반값 옛날통닭’을 선보인다.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마리당 2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월 행사 당시 일주일 만에 8만 마리 이상 팔려나간 흥행 가성비 상품을 당시보다 더 낮춘 2000원대 가격으로 책정해 오픈런 행렬이 이어질 전망이다.

육류 코너에서는 ‘미국산 냉장 소고기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50%의 대폭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기본 40% 할인이 적용되며, 이 중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10%의 추가 할인이 더해지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상반기 히트 상품인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은 100g당 2490원까지 가격이 내려간다. 이외에도 부채살, 살치살, 갈비살, 아롱사태 등 구이용부터 국거리용까지 전 부위가 행사에 포함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대형마트 특유의 놀이 문화를 결합한 ‘무한 골라담기’ 이벤트도 18일부터 나흘간 동시에 펼쳐진다. 점포에 마련된 전용 상자에 수량 제한 없이 과자를 가득 채워 가져가는 ‘롯데 스낵 골라담기’는 박스당 2만5000원에 판매된다.

연초 첫 도입 당시 매출이 20% 이상 폭증하며 SNS 인증샷 열풍을 일으켰던 ‘하림 더미식 즉석밥 포대 골라담기’도 돌아와 미니 포대당 1만998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압도적인 혜택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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