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대와 서울장신대, 칼빈대가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본요건을 갖췄다고 평가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은 2025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평가를 신청한 7개 대학 가운데, 3개 대학이 ‘조건부인증’, 2개 대학이 ‘인증유예’, 2개 대학이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
대학 총장들이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를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과 연계하고 있는 방안을 폐지할 것을 교육부에 건의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사업 선정의 경우 소규모 대학은 사업 참여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고 컨설팅 지원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 지표 중 소규모 대학에 대한 중도탈락률과 불법체류율 기준을 완화
교육부 주도 대학평가 권한, 총장협의체 ‘대교협’에 넘겨지난 6월, 대학들 “평가지표 개선·완화” 대교협에 요구
앞으로 교육부 대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등이 기관인증평가를 진행하면서 대학의 등록금 의존도 등을 기준으로 삼던 평가방향이 개선될 전망이다. 사립대학의 회계 건전성을 살피던 ‘법인지표’ 관련 역시 완화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평
한국외대ㆍ삼육대 등 전국 12개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본요건을 갖췄다고 평가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은 2023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평가를 신청한 대학은 모두 12개교다. 11개 학교는 인증을 받았고, 1개 학교는 조건부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은
경주대, 한국국제대, 장안대 등 11개 대학이 2024학년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지정됐다. 교육부는 2015년부터 실시해오던 대학기본역량진단을 2024학년도를 끝으로 폐지한다. 이번에 지정된 재정지원제한대학들은 사실상 정부 주도 마지막 ‘부실대학’으로 분류된 셈이다. 해당 대학들은 1년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제한받게 된다. 2025학년도부터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박동호)는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산업 특성화 대학교로, 지난 1996년 문화를 산업과 연계시킨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미래 문화산업의 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내세운 가운데 정부 평가 및 문화산업계에서 우수한 교육 역량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최신 트렌드에 빠른 적응력을 보이는 10대들에게 익숙한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푸드, 패션,
서울여자대학교는 바롬인성교육이 대학기관평가인증사업을 통해 2011~2013년 인증대학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인증대학 우수사례는 한국대학평가원이 대학기관평가인증 사업을 통해 매년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그 중 2011~2013년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인증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다른 대학들과 공유하고자 진행하는 것이다. 올
수원여자대학교는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2013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기관평가인증 제도는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교육의 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의 사명과 발전계획 등 9개 기준 및 세부기준 27개, 평가요소
동덕여자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평가원이 시행하는 2013년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14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5년이다.
2011년도에 처음 시행된 ‘대학기관평가인증’은 교육수요자에게 대학교육의 질을 보증하고, 대학의 지속적인 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대학기관평가인증
숭실대학교가 2013년도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숭실대는 올해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 고등교육법 제11조의2를 근거해 교육부가 인정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의 인증기준을 충족해 최종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8년도 12월 31일까지 5년이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이란 국제적인 통용성
서울대, 경희대, 성균관대 등 30개 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 대학 기관 평가서 인증을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은 지난해 첫 인증심사를 진행한 결과 신청한 31개 대학 중 30개 대학을 인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등교육 평가·인증제는 정부 인정기관이 대학의 신청을 받아 대학이 실시한 자체평가를 토대로 대학 운영 전반의 질을 심사해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결과 영진전문대 등 28개교가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실시한 2011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심사 결과 신청대학 35개교 중 28개교가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인증 대학은 △가톨릭상지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남도립남해
내년부터 대학별 장애인 특별전형이 늘어나고 국가 장학금 지급 기준이 완화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대학교육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와 학습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고등교육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장애인이 교사가 되는 길을 넓히기 위해 내년부터 교대와 사범대가 정원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