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대·입식비는 100%, 농기계·생산설비는 잔존가격의 35%, 생계비는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5개월분을 추가 지원한다. 전통시장 전기설비 복구에 점포당 125만 원, 시장당 5억 원을 지원한다.
호우 피해 이재민 등 대상 즉시 입주가 가능한 공공임대 2700호를 확보하고 임시조립주택 50동도 신속 제공한다. 주택복구에는 최대 1억3600만 원을 1.5% 저리 융자로...
이에 정부는 먼저 작물을 다시 심어야 하는 피해를 입은 경우에 지원하는 대파대·종자대·묘목대의 보조율을 기존 50%에서 100%로 상향한다. 또 농작물의 대파대 중 실제 파종 비용에 비해 기준단가가 낮은 수박과 멜론, 참외, 호박, 상추, 토마토, 고구마, 양파, 고추, 쪽파 등 10개 품목은 실거래가 수준까지 인상해 지원한다.
가축이 폐사해 어린 가축을 새로...
복구비는 직접지원으로는 피해 농작물 복구를 위한 농약대 또는 대파대를 지급하며, 간접지원으로 피해율 30% 이상인 농가에는 농업정책자금 이자감면·상환연기를, 피해율 50% 이상 농가는 생계비(4인 가족 기준 130만 원) 등을 지원한다.
농약대의 경우 사과와 배, 복숭아는 ㏊당 249만 원, 채소류 240만 원이며, 대파대는 과채류에 대해 ㏊당 884만 원을 지급한다....
재해복구비 지원항목은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비, 고교생학자금 등이 있다. 피해가 심한 농가의 경우 대출 중인 농업정책자금 상환을 1년 또는 2년 연기하고 이자감면을 지원한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농가의 경우, 사과·배·단감·떫은감 4가지 과수는 착과수 조사(7월) 후 착과감소보험금을 9월에 지급하고, 기타 과수는 수확량 조사(7~10월) 후...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매 지원 외에도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재해보험 피해조사 결과에 따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며 "피해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정부와 지자체는 피해조사 확인을 통해 대파대, 농약대 등 피해복구비를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농협은 피해 발생 지역과 작물에 대해 약제...
또 피해 농가에 농약대(병충해 방제 비용)와 대파대(농작물 파종 비용), 가축 입식비, 시설복구비 등을 지원하고 재해보험금도 추정 보험금의 50%까지 선지급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농산물의 구조적 수급 조절 강화를 위해 내년에도 노지 채소, 과수, 과채 등의 계약재배자금 융자를 늘리고 주요 식량 작물 비축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미가입 농가에서 가축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면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축산 농가에게는 어린가축 입식비, 경종 농가에게는 대파대, 농약대 비용 등을 지원한다.
피해가 심각한 농가는 4인 가족 기준 123만 원의 생계비와 고등학생 학자금(피해율 50% 이상), 영농자금 상환연기·이자감면(피해율 30% 이상)을 지원한다.
피해농가가 희망하면 원활한 재해복구와...
대파대(대체 파종에 드는 비용)는 ㏊ 당 마늘 1038만 원, 양파, 571만 원, 배추 586만 원 등이다.
여기에 피해가 큰 농가 3233곳에는 30억 원의 생계비를 추가 지원한다. 농가 단위 피해율 50% 이상이어야 하며 지원금액은 4인 가족 기준 123만 원이다.
기존에 농축산 경영자금을 지원받은 농가 중 농가 단위 피해율이 30% 이상이면 이자 감면과 상환 연기를 추진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강원지역 대설피해에 대한 지자체 정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213 농가에 농업시설 복구비, 농작물 농약대(병충해 방제에 드는 비용)·대파대(대체 파종에 드는 비용) 등 101억 원(국고 28억 원·지방비 12억 원·융자 61억 원) 규모의 재해복구비를 책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대설로 인한 피해는 농업시설 114...
피해가 심해 다른 작목 파종이 필요한 경우 무·배추는 ㏊당 586만 원, 토마토·고추는 1840만 원, 딸기는 2264만 원, 감자는 380만 원의 대파대(대체 파종에 드는 비용)를 지원한다. 대파대는 단가 기준이며 보조 50%, 융자 30%, 자부담 20%다. 피해율이 50% 이상인 농가에는 4인 가족 기준 123만 원의 생계비도 지급한다.
아울러 기존에 농축산경영자금을 지원받은 농가 중...
피해 농가에는 정도에 따라 농약대 또는 대파대를 지급한다. 농약대는 자연재해로 농작물이 일부 피해를 봤을 때 병충해 방제에 드는 비용, 대파대는 대체 파종에 드는 비용을 말한다.
농가 단위 피해율이 30∼49%인 경우 영농자금의 상환을 연기하거나 일자를 감면하고, 50% 이상인 경우 생계비·고등학생 학자금 지원과 영농자금의 상환 연기·이자 감면을 추진한다....
사과와 배 등 과수는 ㏊당 249만 원, 벼·콩 등은 74만 원 수준의 농약대가 지원되며, 피해가 심해 타작목 파종이 필요한 경우 오이·호박 등 과채류 884만 원, 벼·콩 등은 380만 원 수준의 대파대가 지원된다. 또 피해율이 50% 이상인 경우 4인 가족 기준 124만 원의 생계비도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인상된 재해복구 지원단가가 적용된다. 농식품부는 행정안전부...
먼저 정부는 농약대(자연재해로 농작물이 일부 피해를 봤을 때 병충해 방제에 드는 비용)와 대파대(대체 파종을 심을 때 드는 비용), 생계비 등 복구비를 지원한다.
농약대는 ㏊당 벼·콩 등 59만 원, 채소류 192만 원, 대파대는 벼·콩 등 304만 원, 과채류 707만 원이다. 가축 입식(소·돼지 등을 들이는 것)은 소 한 마리당 140만 원, 인삼 시설 10아르(a)당 290만 원이고...
피해 농작물 복구를 위해 농약대(병충해 방제 비용)와 대파대(대체 파종에 드는 비용)를 지급하고 피해가 심한 농가에는 생계비와 고교생 자녀 학자금도 지원한다. 이들 농가에는 영농자금도 상환을 연기하거나 이자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농가가 희망하면 재해 복구를 위한 재해대책경영자금도 지원한다.
농식품부 측은 "피해 농가들이 가급적 추석 연휴 전에...
우선 피해 농작물 복구를 위해 농약대(병충해 방제 비용)와 대파대(대체 파종에 드는 비용)를 지난해보다 인상한 가격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피해가 심한 농가에는 생계비와 고교생 자녀 학자금을 지원한다. 이들 농가에는 영농자금도 상환을 연기하거나 이자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또한 농가가 희망하면 재해 복구를 위한 저리로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지원한다....
피해 농작물 복구를 위해 농약대(병충해 방제 비용)와 대파대(대체 파종에 드는 비용)를 지난해보다 인상한 가격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피해가 심한 농가에는 생계비와 고교생 자녀 학자금도 지원한다. 이들 농가에는 영농자금도 상환을 연기하거나 이자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농가가 희망하면 재해 복구를 위한 저리로 재해대책경영자금도 지원한다. 또 조속한...
또한, 재해 복구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 수요가 많은 대파대, 농약대 등 20개 항목의 지원단가를 3배 인상하였습니다.
농업계를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였습니다.
‘16년산 쌀 우선지급금 환급문제는 농업인단체와 끊임없이 대화하여 원만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첨예한 갈등이 있었던 용산과 대전 장외발매소 문제도 사회적 타협을...
농업재해보험이 개발되지 않은 품목(농약대, 대파대, 시설부자재 등 35개)은 복구지원 단가를 인상할 계획이다. 또 농어업인에 대한 농어업인안전보험 국고 지원을 확대하고 산재보험 수준의 보험상품을 개발해 보급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가축질병 방역체계 강화를 위한 보험제도 도입한다. 2020년엔 한국형 구제역 백신 생산에 들어간다. 또 2022년까지...
이번 지원은 △농약대 54억5000만 원 △대파대 35억3600만 원 △생계비와 학자금 32억7700만 원 △농업시설 복구비 7900만 원 △축산시설 복구비 6200만 원 규모로 이뤄진다.
이미 지원한 농축산경영자금(43억3100만 원)의 경우 50% 이상 피해를 입은 농가는 2년간, 30% 이상 50% 미만 피해를 입은 농가는 1년간 원금상환 연기와 이자감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이번 특별융자금은 지자체에 지원 대상 확인 후 바로 융자신청을 할 수 있으며 융자금액 또한 별도 한도 없이 농가별 대출능력 범위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농약대와 대파대, 정책자금 이자감면, 상환연기 등 재해 복구비가 신속하게 농가에 지원될 수 있도록 중앙합동 피해조사 기간 단축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