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실외 운동을 제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혹서기로 인해 수용동의 온도 역시 매일 확인한다고 전했다.
13일 법무부는 윤 전 대통령의 서울구치소 교정시설 내 처우와 관련해 "일반 수용자들과 동일한 처우를 받고 있다"라며 "다만 다른 수용자들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차단하기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6일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체력 관리를 위해 유명 헬스 트레이너를 채용하고 고가의 헬스기구를 구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대통령 전용 헬스장은 없고 대통령 혼자만 사용하는 개인장비도 없다”고 일축했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전체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 관련 질의를 받고 이 같이 답했다.
김 실장은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