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올해로 36회를 맞이한 중소기업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제22대 국회에서 꼭 처리돼야 할 중소기업 핵심 입법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좌장을 맡은 홍석우 중기중앙회 정책자문위원회...
개막행사는 13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다.
복합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제22대 국회가 최우선으로 처리해야 할 입법과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계·연구계·법조계·기업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내달 25일 개최되는 '청소년특별회의 대토론회'에서는 특별회의 청소년위원 및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이 '미래역량'을 주제로 서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을 갖는다.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9월 중 본회의에서 최종 정책과제를 확정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신영숙 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전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행사를 통해...
27일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전환의 시대 우리 교육의 길’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교위가 추진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 마련을 앞두고 진행됐다. AI 등 첨단 기술의 발달과 저출생 등 사회의 변화가 교육분야에 주는 시사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환의 시대’, 입시...
강원랜드가 23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이철규 국회위원, 폐광지역 4개 시․군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형 K-복합리조트 조성을 위한 ‘2024 폐광지역 대토론회’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가 내달 말 발표 예정인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안)’에 지역...
청소년위원이 직접 투표로 정책의제를 선정해 17개 시·도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지역회의, 전국단위 대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정부 부처에 건의할 청소년 관련 정책과제를 점검 및 논의할 계획이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특별회의를 통해 청소년과 소통하며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의 사회참여 역량을 함양할 수...
NH농협금융지주는 1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와 리스크·여신관리 실무책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협금융 리스크 관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24년 경제 전망 및 리스크관리 시사점을 주제로 리스크관리 특강과 함께 2올해 자회사별 리스크관리 계획과...
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 의원 모임인 ‘원칙과상식’이 10일 대토론회를 열고 당에 제안할 혁신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심 청취에 재차 나섰다. 원외에서 창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가 다른 일정으로 국회를 찾았으나, 원칙과상식과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원칙과상식에 참여하는 이원욱‧조응천‧김종민‧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2일 주택산업연구원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서울역 인근 동자아트홀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 및 3기 신도시 합리적 개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산연은 1987년 급등하는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추진된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수도권 5개 신도시는 1991년 입주가 시작된 지 30년이 경과했지만 기존 아파트 용적률이 188%로 경제성 문제가 있어...
삼성전자는 탄소포집 기술을 2030년 이후 반도체 제조시설에 적용한 뒤 전사와 협력회사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신환경경영전략 발표 직후 사내 집단지성 플랫폼인 '모자이크'에서 전 임직원 대상으로 친환경 대토론회를 개최해 모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는 등 친환경경영을 조직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그는 “지역과 계층, 세대와 직업별로 다양한 정책협약을 추진하겠다”며 “국민 참여 국가예산 대토론회를 개최하겠다. 비대면 화상회의를 비롯해서 원탁토론과 타운홀 미팅 등 국민의 집단지성으로 국가 예산을 결정하는 성숙한 민주주의를 민주당이 모범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벤처·스타트업 활성화 입법과 정책과제’ 대토론회에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돕는 비영리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최항집 센터장은 “한시법인 벤처기업법의 일몰기간 도래를 없애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벤처기업법’(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벤처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김 국회의장은 10일 오후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선거법 개정, 무엇이 문제인가?’ 대토론회에서 “양당이 15일까지 선거제 개편에 대해 협의하고 제헌절부턴 개헌에 착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나라의 미래를 송두리째 바꿔놓을 과제가 산적해 있다. 그런데 우리 국회는 야당 단독으로 법을 통과시키고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는 악순환만 반복하고...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등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고, 식품‧의약품 분야별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를 실시해 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받았다.
최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각종 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 안전관리 혁신분야’를 새로 추가해 규제혁신 2.0 과제를...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국회가 15일 개최한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역대 정부가 규제개혁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민원을 모아서 처리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미흡하다”며 “앞으로 경쟁력은 사회‧정책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법정...
유희동 기상청장은 이달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발제자로 나서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는데요. 탄소 감축 없는 고탄소 시나리오를 따라 개발이 진행될 경우, 2100년경 우리나라 기온은 산업혁명 이전 대비 6.3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97일인 여름 일수는 170일로 ‘2배’ 늘어나고, 겨울...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산업분과와 김회재 의원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여수ㆍ광양 탄소중립 방안, 지역 기후 위기 대응 대토론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등도 참석했다.
김진표 의장은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으며 실제로 모든 경제 문제를 좌지우지하는 의제"라며 "언제까지...
제2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기후위기 주제로 열려"기상기후데이터 공개해 전 국민 기후위기 대응 시작해야"
강도 높은 탄소배출 감축 노력이 없으면 21세기 후반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현재보다 최대 6.3도 높아질 수 있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제2회 국가현안 대토론회'에서 "우리나라 기후는 지구평균보다도 높은 속도로...
21일 ‘남산고도제한완화 전문가 대토론회’ 개최1995년부터 적용된 남산 고도제한 두고 토론중구, 올해 초 고도제한 관련 용역 착수
1995년부터 적용된 남산 최고고도지구를 두고 현재의 일괄적인 규제보다는 구역마다 합리적인 방안을 적용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고도제한 완화를 두고 서울의 역사문화자원으로서 남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