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최고 49층 999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마천4구역에는 125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8일 서울시는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변경) 심의(안)를 수정·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5개 동 15층, 630가구인 대치쌍용1차 아파트는 정비사업을 통해 6개
부동산 시장이 침체 일로를 걷는 가운데 명문 학군이 형성된 지역으로 수요 쏠림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을 기반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하면서 수요 유입이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해 8월 전용면적 84㎡가 60억 원에 거래되며 전국 최고가를 기록
서울 강남구 일원동 상록수 아파트가 예비 안전진단(현지조사)을 통과하면서 재건축 사업에 첫발을 뗐다.
22일 본지 취재 결과 강남구는 지난 12일 상록수 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예비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재건축 안전진단 가능 판정을 내렸다.
현지조사로도 불리는 예비 안전진단은 단지의 최소 표본을 정해 맨눈으로 건물의 노후도 등을 확인하는 절차로, 재
서울 강남구 대치동 66 대치쌍용1차 5동 1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3년 3월 준공된 5개동 63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141㎡다. 이 단지는 지난 7월 128.03㎡가 23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단지다. 도보 5분 거리에 신분당선 대모산입구역도 위치한 더블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10 잠실아이스페이스 2211호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10 잠실아이스페이스 221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 5월 준공된 1개동 8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7층 중 22층이다. 전용면적은 84㎡다.
단지는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9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주변에 대단위
정부가 높은 규제 강도로 재건축을 옥죄면서 강남에서도 사업 시동을 끄는 아파트 단지들이 나타나고 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치쌍용2차 재건축조합은 25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과 상근이사 해임안건을 235명 참석자 중 228명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대치쌍용2차는 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을 이유로 사업을 반대하는 조합
서울 신반포21차 등 10개 재건축 조합과 1개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제기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위헌소송이 사전심사 단계에서 각하됐다.
17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재건축 조합 및 단체 11곳이 낸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위헌 확인’ 소송을 최근 각하했으며 소송 대리인인 법무법인 인본에 통보했다.
앞서 인본은 지난달 26일, 30일
강남 등 서울 재건축 조합 3곳이 초과이익환수 위헌소송에 추가로 참여했다.
법무법인 인본은 30일 신반포21차 재건축 조합, 강남대치쌍용1차 재건축 조합, 압구정지구 특별계획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 추진위 등 3곳을 대리해 헌법재판소에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2차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본은 지난 26일 강남권과 비강남권에 속한
서울시가 지난 1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용두2주택재개발구역 등 5개 정비구역을 해제하기로 했다.
이번에 해제된 지역은 재개발 구역 4곳과 재건축 구역 1곳이다. 5개 지역 모두 추진 주체가 없는 지역이다. 토지 소유자의 30%가 해제를 요청했다.
△
대상지 중 △동대문 용두동 39번지 일대(2.4㏊) △동대문구 제기동 67번지 일대(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