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안을 발표한 가운데, 의대 정원이 다시 줄어들면 최상위권 입시는 대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선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인해 의대 입시 수요가 증가했는데 다시 정원이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교육부는 동맹
산업통상자원부가 조선업 침체로 진로 선택과 취업에 어려움이 겪고 있는 조선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체(유관) 업종의 지역 기업을 소개해 주기 위해 연속(릴레이) 탐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선산업 5개 지역 연속 기획탐방은 2012년부터 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이음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희망이음프로젝트는 ‘기업의 내일(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