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후원으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련 순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 연구기관과 원자력 인프라가 밀집한 대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연구기술 중심 도시의 시각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과학적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로 28회…6천 기업 참가·4.4만명 일자리 연결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인 'KB굿잡 페스티벌'이 대전에서 열렸다.
19일 대전컨벤션센터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성아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 부시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KB국민은행 홍보모델 배우 박은빈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취업 준비생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8회째를
TYM이 청년 일자리 확대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11월 전국 주요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품질관리직과 해외영업 등 다양한 직군의 현장 채용관을 운영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TYM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일 SETEC Hall 1에서 진행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알테오젠은 6일 공시를 통해 12월 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폐지 및 코스피 상장 승인을 위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시주주총회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회사는 상법에 따라 주주가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기업 간 교류·협업 및 기술 융합을 통해 창출한 혁신 성과물을 전시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5년 중소기업 융합대전’의 개막식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기업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한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포상하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은 의료영상 국제학술대회 ‘MICCAI 2025’에서 자사의 온디바이스 AI 기반 현장 진단 플랫폼 ‘마이랩(miLab)’을 활용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MICCAI는 의료영상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대형 국제 학술대회로 지난 23일부터 27일
서울 강동구는 구 대표 캐릭터 '움스프렌즈'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대표 캐릭터를 알리는 경연이다. 이번 경연에서 ‘움스프렌즈’는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캐릭터 서사와 활용성 등에
부산환경공단이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며 ‘환경 선도 기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단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공기업과 환경 분야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한 수상이다.
2000년 1월 전국 최초 환경전문 지방공기업으로 출범한 공단은 2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질 올바른 식생활을 주제로 한 대규모 박람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식생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 건강을 위한 생애주기 식생활 교육”을 주제로,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행사와 전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6~27일 대전컨벤션센터와 공주제민천 일대에서 ‘2025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통합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컬콘텐츠 개발 역량을 갖춘 대학과 협력해 지역 예비창업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14개 대학, 총 100여 명이 참석해 △강연 △학술·성과발표 △현장탐방 등을 진행했다.
가수 김건모가 다음 달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후 6년 만의 복귀다. 김건모는 관련 의혹에 대해 2년 간의 법정 공방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6일 공연기획사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에 따르면 김건모는 9월 27일 오후 5시 부산 KBS홀에서 전국 라이브 투어 '김건모.'(KIM GUN MO.)를 연다.
이어 10월
저소득 연체차주 빚 탕감 속도날 듯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소요 재원 절반을 전 금융권이 공동 부담하기로 했다. 7년 이상, 5000만 원 이하 장기연체채권을 일괄 매각해 소각하는 형식으로, 저소득 연체 차주들의 '빚탕감'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배드뱅크 소요 재원 8000억
이재명 대통령이 취약차주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관련해 "정리해주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덕적 해이를 우려하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7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아가겠다는 사람이 과연 있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정상적으로 갚는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과 관련해 충청권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제2집무실 세종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청에서 듣다, 충청 타운홀 미팅'에서 "(해수부 이전은) 부산으로서는 생존이 걸린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
이재명 대통령이 취약차주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관련해 "정리해주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덕적 해이를 우려하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7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아가겠다는 사람이 과연 있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 미팅에서 "정상적으로 갚는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에 이어 충청에서 두 번째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
대통령실은 3일 이 대통령이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요구사항을 청취한 뒤 악성채무 해소 방안을 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해병대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시시비비를 정확히 밝혀놓지 않으면 국가의 미래는 없다"라고 말했다.
김 대행은 25일 국립대전현충원 내 헌충탑과 채 상병 묘역을 참배했다. 직후 그는 기자들과 만나 "채 상병 묘역에 다녀왔다"며 "이 문제를 꼭 한번 밝혀보겠다. 이건
올해 6월 25일은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는 날이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이 38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으로 남침하며 시작됐다.
이날 북한군의 선제공격에도 여전히 '남침'과 '북침'이라는 용어가 혼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한국전쟁의 발발 원인과 용어의 의미를 명확히 짚어본다.
'남침(南侵)'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침략한다는 뜻으로,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은 한국과 북한의 전면전에서 세계 22개국이 참전한 국제전으로 확대됐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가운데, 당시 전투병과 의료진을 파견한 참전국들의 희생과 헌신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전쟁 발발 직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남침을 침략으로 규정하고 회원국들에 한국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