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후원회가 21일 후원금 모집 하루 만에 법정 한도(29억4000만 원)를 채웠다.
한 후보 캠프는 “후원회 모금액은 오후 7시 55분 34초 기준 29억4264만4213원으로 마감됐다”며 “성원에 감사드리며 국민과 함께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당 대표 후보 시절인 지난해 7월에도 후원금 계좌를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후원회가 21일 후원금 모집을 시작한 지 8시간 만에 25억 원을 넘게 모금했다.
한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한 후보 후원회 모금액이 오후 5시 7분 기준 25억1329만3854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당 대표 후보 시절인 지난해 7월에도 후원금 계좌를 공개한 지 8분 50초 만에 1억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19일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 당사자인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의 폭로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박형철 비서관은 이날 오후 6시 40분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문제 문건으로 지적된 10건에 대해 설명하겠다”며 문건을 차례로 언급했다.
그는 가장 먼저 해당 문건에 대해 어디까지 ‘보고’됐는지를 밝혔
“오래된 민주당의 아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적자이자 장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한다. 20년 넘게 줄곧 민주당을 지켜오면서 ‘민주정부’ 10년에도 기여했다는 자부심의 표현일 것이다.
1964년 충남 논산 연무읍에서 태어났을 때, 부친은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이름 앞뒤 글자를 바꿔 ‘희정’이라고 이름 지
두 번째 미국 대권 도전에 나선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힐러리가 지난 1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가입한 지 이틀 만에 페이지의 ‘좋아요’ 클릭 수는 66만개를 넘어섰다. 앞서 ‘좋아요’ 클릭 수는 힐러리가 페이스북에 가입한 지 4시간 만에 55만개를 넘어서기도 했다.
페이스북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안방’ 시카고에서 330만달러(약 38억원)의 자금을 모금했다고 시카고 언론들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롬니 전 주지사는 전일 시카고 퍼블릭호텔에서 대선 자금모금행사를 열었다. 그는 민주당 출신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위태로운 유럽경제 행로로 몰아가고 있다며 오바마를 맹비
미국 공화당의 대선주자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5월 선거 자금 모금액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처음으로 추월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롬니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후 당 지지자들의 돈이 몰려 5월 선거자금 모금액이 사상 최고인 7680만달러(약 898억원)를 기록했다.
공화당 지지 세력인 정치행동위원회(슈퍼팩)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의 실질적인 대선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의 사모펀드 최고경영자(CEO) 경력을 공격하고 나섰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대선 캠페인 광고는 롬니가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털 CEO 시절에 행했던 경영 전략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스테파니 커터 오바마 캠페인 관계자는 “롬니의 경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4일(현지시간) 북동부 5개주에서 열린 프라이머리를 휩쓸면서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롬니 전 주지사는 이날 펜실베니아·코네티컷·로드아일랜드·뉴욕·댈러웨어에서 열린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롬니 후보는 이날 치러진 프라이머리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전에서 ‘롬니 대세론’이 굳어가고 있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그는 “롬니 전 주지사가 대의원 수의 절반을 확보한다면 그를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다른 공화당 대선 후보들이 롬니의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구원 투수로 나섰다.
CNN머니는 25일(현지시간) 버핏 회장이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 재도전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오는 9월30일 뉴욕에서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버핏과 함께 하는 경제포럼디너’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뉴욕 포시즌레스토랑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한 대선운동을 본격화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지난 17일 오후(현지시간)부터 "이 계정은 지금부터 오바마 대통령의 2012 대선캠페인 참모진이 운영합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게재하고 있다고 ABC방송 등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사진도 오바마 대통령의 웃는 얼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