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는 21일 대구 수성구 지산동 대구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지역 고객들을 위한 임직원들의 전통음악 공연 ‘제5회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대구에서 열리는 두 번째 크라운해태 임직원 공연으로 전 좌석 지역 고객들을 초청하는 고객감사 공연으로 펼쳐진다. 한음회는 전통음악을 스스로 배우고 익힌 임직원들이 직접
가수 김정민이 컨디션 난조로 공연 취소를 알렸다.
27일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중한 연말 스케줄 다 비워두시고 관람 예정이었던 공연들이 연기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게 되었다”라며 창원과 마산, 대구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김정민은 “매일 병원과 약물로 어찌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전혀 상태가 나아지지를 않아 부득이하게 연기할 수밖에 없는
KB금융그룹은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세종, 서울에서 개최된 빈 심포니와 함께하는 'KB 국민함께 콘서트'가 고객 4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KB금융이 추진 중인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음악을
배우 조승우가 2012년 MBC 드라마 ‘마의’로 연기대상을 수상하고 죄책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3일 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식탁’에는 배우 조승우가 출연했다. 이날 조승우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대구 공연을 마치고 서울에 올라온 근황을 언급했다.
‘오페라의 유령’ 공연 중 단 7회 외출했다는 조승우는 “106회 공연으로 끝나야 하는데 다른 친
가수 임영웅이 대구 콘서트 일정을 시작한다.
임영웅 측은 오늘(24일)부터 26일까지 EXCO 동관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콘서트에서 임영웅은 최근 발표한 신곡 ‘Do or Die’부터 ‘모래 알갱이’ 등 여전히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꾸미
가수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아임 히어로(IM HERO) - 부산’ 공연 티켓이 오픈됐다.
서울과 대구에 이어 부산 공연 역시 예매 전부터 대중의 큰 관심이 쏠렸고, 빠른 속도로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서울과 대구 공연 티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을 암표 거래하다가 수백 명이 피해를 봤다.
지난 1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임영웅의 콘서트 티켓을 판다고 속여 400명을 상대로 7000만 원 상당을 가로챘다.
A씨는 소셜미디어와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이용해 임영웅 콘서트 티켓을 양도한다며 구체적인 좌석 위치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모았다.
이후 구매
가수 송가인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적극 홍보했다.
12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제가 이번에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습니다. 많이 보러와 주세요”라며 홍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 잠실 학생 체육관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서 한가인은 한복 홍보대사답게 아름다운 한복 자락을
‘콘서트 여왕’ 송가인이 전국 투어 공연 ‘연가‘(戀歌)’로 돌아온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오늘(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전국 투어의 첫 시작인 서울(5월 28일~29일 잠실 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대구(6월 4일 대구 엑스코),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코로나19 확진된 가운데 안테나 측이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14일 안테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의 전 아티스트와 스태프는 모두 2차 접종을 완료다”라며 “선제적 조치로 진행된 PCR 검사에서 이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안테나를 이끄는 유희열이 코로나 확진
가수 나훈아가 코로나19 확산에도 공연을 강행한 이유를 밝혔다.
나훈아는 1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에서 “코로나 이후 공연 관계자들이 너무 힘들어졌다”라며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내가 힘은 없고, 조심해서 공연을 잘하는 것밖에 해줄 게 없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날 나훈아는 “주변에서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했을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단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부 취소됐다.
국립발레단은 9일 '호두까끼 인형'의 서울 공연 일정 가운데 14일부터 19일까지의 8회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21일부터 26일까지의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립발레단은 지난 5일 단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1일까지의 대구 공연과 전주 공연을
법원이 자가격리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소속 발레리노를 해고한 국립발레단의 조치를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12일 국립발레단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국립발레단은 지난해 2월 14일~2월 15일 '백조의 호수' 대구 공연 후 2월
가수 이승환이 공연을 두고 쏟아진 기사에 입장을 밝혔다.
23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사 제목에 현혹되지 말길 바란다”라며 “저희는 정부 방역지침을 완벽 준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유한 기사에는 ‘나훈아는 안되고, 이승환은 된다?’라는 제목 적혀 의아함을 안겼다. 해당 기사에는 최근 공연을 연기한 나훈아에 반해 전주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나훈아가 부산 콘서트를 강행한다.
나훈아는 오는 23일(금)~25일(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관객 4000명 규모의 ‘AGAIN 테스형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나훈아는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대구에서 하루 2회씩 총 6회 콘서트를 진행했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회당 4000명이 관람했으며 총 관람자
가수 나훈아가 대편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8일 나훈아의 소속사 예아라예소리에 따르면 나훈아는 오는 7월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훈아의 ‘어게인 테스형’은 오는 7월 16일~18일 사흘 동안 대구 EXCO 동관에서 첫 대면 공연을 펼친다. 이어 7월 23일~25일 부산 벡스코 1홀, 8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를 거듭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전국 투어 콘서트가 재개된다.
공연기획사 쇼플레이는 다음 달 5∼7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이 콘서트를 다시 연다고 2일 밝혔다.
쇼플레이는 “관객들을 더는 기다리게 할 수 없어 지자체 및 공연장의 협조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으로 공연 일정을 짰다”며 “다만, 코로
가수 나훈아가 콘서트를 취소한다.
1일 나훈아 소속사 예소리는 “12일~13일 예정되어 있던 부산 콘서트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다”라며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나훈아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면서 공연 취
'2020 나훈아 콘서트' 일정이 공개됐다.
'2020 나훈아 콘서트'는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12월 12~13일은 부산 벡스코에서 18~20일은 서울 올림픽공원 체초경기장, 25~27일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하루 2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티켓 오픈 일정은 부산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부터, 서울은
'팬텀싱어3' 출연으로 사랑받았던 테너 윤서준, 바리톤 안동영의 듀오콘서트가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 열린다.
소속사 위클래식은 테너 윤서준, 바리톤 안동영의 듀오 콘서트 대구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아름다운 음색으로 마음을 울리는 테너 윤서준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2019 제59회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