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법인을 설립해 진출하거나 교육 콘텐츠, 플랫폼을 수출한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우선 대교는 현재 미국과 중국, 영국, 인도, 홍콩 등 총 19개 국가에 ‘아이레벨(Eye Level) 러닝센터’ 515곳을 구축했다. 아이레벨 러닝센터는 국내 눈높이러닝센터의 글로벌 버전으로, 선생님과 1대 1 맞춤 학습을 진행하며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습관이다.
아이레벨을...
영동대교 사이 강변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잠실한강공원은 잠실종합운동장, 롯데월드, 올림픽공원이 인접해 있고 자연 학습장 등 생활체육시설 및 문화시설이 조성돼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꼽힌다.
특히 1990년 생긴 잠실한강공원 내 수영장은 콘크리트, 보도블록 대신 자연소재를 활용한 물놀이장으로 재단장해 2024년 6월 개장할 예정이다.
시는...
대교문화재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이천수 전 교육부 차관이 공식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천수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총리 기획조정실, 대통령 비서실, 문교부 대학정책실, 교육부 기획관리실 등에서 재직했다.
여러 기관을 거쳐 교육부 차관,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순천향대학교·천안대학교(현...
서울시·서울관광재단, BTS 관련 명소 13곳 선정17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서울방탄투어’ 지도 배포서울 곳곳 방탄 상징 ‘보랏빛 조명’으로 조성 계획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숭례문·노들섬 등 서울 곳곳에서 BTS와 관련한 명소 총 13곳이 선정됐다. 전 세계 팬들은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보랏빛으로 물드는 것을 지켜보며 BTS와 관련한 추억들을...
퇴임한 뒤에는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이 교육감직을 잃으면서 그해 12월 치러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서울시 교육감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학교폭력 예방단체인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고,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경계선 지능 학생의 학습 지원 등을 위해 힘썼다.
최 구청장은 이날 영등포 문화재단 대표 이사와 구 문화체육과, 가로경관과, 청소과 등과 봄꽃길 구간을 걸으며 꼼꼼하게 살폈다. 그는 늘어진 나무가지를 발견하고 "묶거나 가지 치기해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정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여의서로(서강대교 남단~여의2교 입구)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에서...
시는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해 올가을 서울비보이페스티벌, 발레·오페라 공연도 열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처음 열려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야외 오페라 공연은 올해 벌레 공연까지 확대됐다.
아울러 시는 불꽃 축제 명당으로 손꼽히는 노들섬에서 시민들이 10월에 열릴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도 펼친다....
송파대로는 잠실대교 남단~성남시계로 이어지는 총 6.2km의 10차선 도로이다. 이는 잠실역과 롯데월드타워, 가락농수산물시장, 문정법조단지 등 송파의 명소와 주요 시설을 잇는 중심가로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그간 테헤란로 등 서울 주요대로의 발전 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져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송파대로 인근 다양한 문화‧상업‧녹지 공간을 활용해 도시...
대교그룹의 공익법인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약 5000만원 상당의 ‘천년동안’ 4만 3000병을 전달했다.
대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산불 진화에 헌신하고 계신 분들을 돕고자 이번 해양심층수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교그룹은 뜻하지 않은...
장영수 대교문화재단 과장은 “정보를 전달하는 데 있어 ESG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만큼 편하게 잘 설명해줘서 듣기가 수월했다”며 “처음 듣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짧은 발표시간에 대한 아쉬움도 나타냈다. 그는 “ESG 포럼을 만든 취지가 어떻게 보면 중소기업들이나 ESG 경영에 대해 이해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것인데 처음...
특히, 이번 교육서비스는 대교문화재단과 서울시 교육청의 업무협약 및 아시아 1호 SIB(사회성과보상) 사업인 ‘서울시 그룹홈 경계선 지능 아동 교육 사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약 80만 명의 경계선 및 느린 학습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 상담사는 아동 및 발달 분야의 전공 멘토로 구성됐다. 경계선 지능이나...
22일 서울 영등포구에 따르면 통제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부터 국회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이며, 기간은 4월 1일부터 12일까지다. 보행로 통제는 2일부터 이뤄진다.
영등포구는 온라인 봄꽃축제를 영등포문화재단·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해 열 예정이다.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통제 구간 내...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 1.7km를 전면 통제해 자유로운 방문과 벚꽃 관람은 어려울 예정이다. 교통 통제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보행로 통제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다.
구는 온라인 봄꽃축제(https://blossom.or.kr/)를 영등포문화재단·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해 열 예정이다. '가상의...
대교는 대교문화재단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동네책방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세가방)’ 서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가방’ 서울 팝업스토어는 내년 2월 2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성수낙낙’에서 진행되며, 동네책방을 비롯한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대교문화재단은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서울시 사회성과연계채권(SIB) 1호 사업인 ‘경계선 지능 아동교육 사업’의 성공을 계기로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와 함께 학습지원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대교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더불어 배우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대교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4일 대교타워에서 ‘제28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안전한 시상식 진행을 위해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 등 최소 인원으로 참석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필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제28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아동문학상 부문 △어린이 창작동시 부문 △청소년문학상 부문 △글로벌...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25일 대교타워에서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은 교학상장(敎學相長)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하는 참된 교사를 발굴하기 위해 ‘눈높이교육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안전한 시상식 진행을 위해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 등 최소...
대교는 대교문화재단과 함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동네책방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세가방)’ 프로젝트의 제주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가방’ 제주 팝업스토어는 30일부터 3일간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로컬 콘텐츠 라운지 ‘사계생활’에서 진행되며, 동네책방을 비롯한 관련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