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창릉 등 대규모 주택 공급 추진산업·일자리 기반은 여전히 부족일산 재건축 지연에 주민 우려 커져"기업 유치 등 자족기능 확충 시급"
경기 고양시 대곡·창릉 등에서 대규모 주택 공급이 잇따르면서 지역 내 자족기능 확충과 기존 일산신도시의 경쟁력 확보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 공급은 빠르게 늘어나는 반면 산업·일자리 기반은 여전히 취약한 데다 일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정부의 대곡지구 주택 추가공급 발표 당일 직접 입장문을 내고 '산업이 먼저, 주택은 그 다음'이라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30년 동안 17개 주택지구가 시 면적의 15.98%를 채우는 사이 기업과 일자리는 따라오지 못했다는 진단이다.
그는 정부에 다섯 가지를 요구하며, 이는 특혜가 아니라 고양특례시가 '자족도시'로 서기 위한 최소한
대형 4곳에 8만5300가구…전체의 82.1%김포 교통난·남양주 도심역 연결망 변수구리 자족기능·하남 K-컬처 구체화 관건“서울 생활권 연계 따라 후보지별 수요 갈릴 것”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신규택지 10만3900가구는 서울과 가깝고 주변에 기존 철도망과 생활인프라가 있다는 게 강점이다. 하지만 출퇴근까지 편리한 것은 아니다. 이미 교통 혼잡이 심각하거
고양특례시가 정부의 대곡지구 주택 4000호 추가공급 계획에 '선(先)산업, 후(後) 주택' 원칙을 내걸고 5대 요구를 제시했다.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이라는 정부 정책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30년간 주택공급을 떠맡아온 도시가 다시 '잠만 자는 도시'로 남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택지개발 때마다 약속됐다가 줄거나 바뀌어 온 자족용지를 이번에는 계획단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대곡지식융합·의왕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의 2029년 주택 착공을 목표로 사업 속도를 높인다. 지구지정 전 조사설계용역을 먼저 발주하는 등 절차를 병행해 사업 기간을 약 4개월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LH는 고양대곡지식융합 공공주택지구와 의왕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의 지구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두 지구는 지난해 11월
창릉·대곡서 4만7000가구 공급 추진경기 아파트값 상승 속 일산권은 약세기업·일자리 유치가 자족기능 확보 관건
경기 고양에 창릉신도시에 이어 대곡지구가 들어서면서 고양의 자족기능 확보가 다시 과제로 떠올랐다. 대규모 주택 공급과 광역교통망 확충이 잇따르는 가운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얼마나 뒤따르느냐가 관건으로 꼽힌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
공공주택지구 지정 절차 완료2027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경기 고양시 대곡동과 의왕시 오전·왕곡동 일대에 총 2만3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정부는 2027년 하반기 지구계획을 승인하고 2029년 첫 주택사업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고양시 대장동 일원의 '고양대곡지식융합 공공주택지구'와 의왕시 오전동·왕곡동 일원의 '의왕오전왕
고양특례시의 민선 9기 철도공약이 사업별로 서로 다른 행정절차에 들어갔다. 인천2호선 고양연장은 예비타당성 조사, 고양은평선 일산연장은 국가계획 반영, 교외선 벽제역은 정차타당성 검토, 경의중앙선 향동역은 실시설계가 각각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예산 확보부터 국가계획·예타, 설계와 착공까지 사업별 단계를 나눠 관리하고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한 협의도 병행하
정부가 2030년까지 전국에 환승센터와 복합환승센터 65곳을 구축한다. 지방권 환승센터는 기존 계획보다 두 배로 늘리고 수도권에는 주요 교통축을 중심으로 거점 환승센터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향후 5년간 환승센터 정책 방향을 담은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해 31일 고시한
서해선 전동열차를 운행하던 기관사가 기관실 안에서 흡연을 한 사실이 승객 신고로 드러났다.
JTBC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2월 25일 오전 8시께 서해선 대곡역을 출발해 원시행으로 향하던 전동열차에서 발생했다. 지하철 가장 앞칸에 탑승한 승객 A 씨는 출발 직후 담배 냄새를 맡았고 다른 승객들 역시 같은 냄새를 감지했지만 객실 내에서 흡연하는 사람
경기도 전역의 교통 지형을 바꿀 도시철도 중장기 계획이 정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 김포·고양·용인·성남·수원 등 주요 생활권과 산업거점을 촘촘히 잇는 12개 도시철도 노선이 공식화되면서, 향후 10년간 경기도 철도정책의 큰 틀이 확정됐다.
경기도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이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됐다고 밝혔
일부 차량의 부품결함이 발견된 서해선이 내달부터 운행이 크게 줄인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2월 1일부터 서해선 전동열차 운행 시각표를 전면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각표 조정은 지난달 22일 부품 결함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발생해 일부 차량의 장기 수선과 이로 인한 서행운전이 지속됨에 따라 발생하는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한 추가 조치다.
서해선
서해선 전동열차의 부품 결함이 의심되면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8일부터 서해선(원시∼대곡∼일산) 구간 중 하루 62회 운행 중 20회를 대곡역까지만 단축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부 차량의 연결기 결함이 의심돼 국가철도공단이 하자 처리와 장기 수선에 들어가면서 안전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앞서
며칠 전 한 통의 부고 문자를 받았다. 시를 쓰며 건축일을 하는 강원도 고향의 후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부고에 찍힌 어머니의 연세가 무려 101세. 이제까지 참 많이도 문상을 다녔지만, 이렇게 연세 많은 분의 빈소는 태어나 두 번째였다.
빈소가 의정부였다. 어떻게 가지?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 나는 부고를 받든 청첩을 받든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그
수도권에 이틀째 강한 비가 쏟아지며 인천과 경기 김포·포천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도로·철로 통제, 주택·시장 침수, 땅 꺼짐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 현재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며 수도권은 아침까지 시간당 30~70㎜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 1년이 지난 가운데 부동산 시장은 똑같은 노선을 두고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남부 수서~동탄 구간은 전세·매매 가격 모두 반등세로 돌아선 반면, 북부 운정~서울 구간은 여전히 침묵 속에 머물고 있다. 결국 강남 접근성에 따라 집값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
3기 신도시 공공분양 단지 분양가격이 사전청약 대비 최대 1억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집값 상승으로 시세 대비 여전히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발길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사전청약에서 본청약까지 약 3년 동안 분양가는 추정가 대비 ‘인천계양(A2·A3)’은 18%, ‘고양창릉(A4·S5·S6)’은 15% 증가했다.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분양시장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미분양 해소는 더디고 청약 미달도 속출하고 있다. 다만 이런 가운데서도 가격 안정성과 주거 편의성이 높아 수요가 많은 브랜드·대단지·역세권 단지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견해다.
1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분양 실적률은 39%를 기록했다. 계획을
지난해 12월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하며 인근 주민의 새로운 통근길이 베일을 벗었다. 정차역이 위치한 경기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집값 상승 기대감은 커졌으나 대출 규제에 따른 관망세가 짙어지며 실제 거래는 미미한 상황이다.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파주시 운정중앙역으로 향하는 GTX-A 노선 열차에 몸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지난해 12월 28일 운행을 시작했다. 운정신도시는 도심으로의 교통여건이 한정적이었던 만큼 GTX-A 노선 개통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편의성 체감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13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이 자체 운영하는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를 통해 운정중앙역 인근 단지들의 거래상황을
고양시 덕양구에서 중앙로를 따라 일산동구로 가다 보면 3㎞가량 허허벌판이 펼쳐진다. 도중에 빈 땅 한가운데서 난데없이 전철역 하나가 나타난다. ‘대곡역’이다.
대곡역 주변은 모두 논밭이다. 가장 가까운 아파트는 덕양구 쪽으로 1㎞, 일산동구 쪽으로 2㎞가량 가야 있다. 한데 이곳이 향후 전철 노선 4개가 정차하는 ‘쿼드러플’ 교통 허브가 될 계획이다.
봄이면 마을이 꽃향기로 가득해서 붙은 지명 ‘향동’(香洞). 서울 근교의 숲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향동지구가 최근 더블역세권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 개발이 한창이지만, 그만큼 지역가치 상승 잠재력도 풍부한 향동지구를 직접 찾아갔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속하는 향동지구는 서울 마포구와 은평구 사이에 위치해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를 통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의 한계를 자주 느낀다. 이를 보완하는 최선의 방법은 끝임 없이 기억을 되살리는 방법을 쓸 수밖에는 뾰족한 수가 없다. 별도의 메모장을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 바탕에 깔려 있는 일정표 앱의 간단한 메모기능을 이용한다. 참 편리하고 효과도 좋다.
그런데 점점 메모 글자 수가 늘어간다. 짧게 적다 보면 무슨 내용인지